인천메세나협회가 인천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25일 협회에 따르면 최근 봄날이상연 아트스페이스에서 ‘인천 메세나 프로포즈-기업&청년예술가와 함께 합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메세나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인천대·인하대·재능대학교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서는 인천 기업 30곳에서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구매가 이뤄졌다. 실용음악, 사진, 영상 활동 등을 지원하는 장학금 1500만 원도 전달됐다. 박민서 인천메세나협회 자문위원장은 “인천메세나협회가 청년예술가들에게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첫 행사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인천문화예술계에 메세나를 통해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동참한 ㈜고려인더스트리 김규중 대표는 “인천메세나협회의 첫 공식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인천지역 청년예술가들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진규 재능대 학생은 “실용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이런 행사에 참여하게 돼 너무 좋았다”며 이 같은 무대를 자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인천메세나협회 추진위원장인 봄날 이상연 작가는 “인천
침체된 경기에 앓는 소리가 끊이지 않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생 안정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인천시는 23일 유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과 구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산단 내 근로자 이승재 ㈜핌스 대리는 유 시장과의 대화에서 “(우리 기업이) 평년도 매출을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중국의 내수화 정책으로 이전보다 상황이 조금 힘들다”고 말했다. 교통 불편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난 8월 기준 남동산단 입주기업은 7800여 곳에 달한다. 그런데 버스정류장을 찾아보기 힘들고, 주차할 공간도 마땅치 않다. 결국 인도까지 차량이 침범한 상황이다. 남동산단의 주차 문제에 대해 시 관계자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들어온다면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기 위한 공모 사업 등에 도전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유 시장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을 찾았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났지만 소상공인들은 좀처럼 매출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남동지점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에도 체감 경기가
인천 남동구가 원도심 내 노후 공원의 환경을 개선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약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대·만월·장다리 어린이공원의 낡은 시설을 교체하고, 주민편의·어린이 놀이시설을 보강했다. 창대 어린이공원(만수 6동)은 인천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과 장승백이 전통시장이 인접해 유동 인구와 이용 구민이 많다. 그러나 시설이 노후하고 주변 건물, 대형 수목으로 공원이 항상 그늘져 주민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공원 개방감과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체적인 전지 작업과 함께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개선 사업에는 인근 장애인복지시설과 요양시설 등 주변 환경, 지역주민의 요구 사항 등이 적극 반영됐다. 공원 이용객의 다양한 연령대와 신체 불편함 등을 고려해 건강을 위한 운동 기구, 지압길, 휴게 및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설치했다. 만월어린이공원(구월1동)과 장다리어린이공원(구월3동)은 인구 밀집지역 내 위치한 녹색 휴게공간이다. 시설이 낡고 이용률이 저조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구는 이를 자연 친화적인 원목 놀이시설과 주민 휴게시설로 새롭게 교체했다. 또 오래된 공원등 교체, 추가 조명 설치 등 야간 경관 개선으로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19일 을지대학교 핏포헬스(FIT for health) 특성화 사업단이 내년도 라이즈 사업을 위해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 교류회에는 김순신 성남시 복지국장, 박진영 은행종합사회복지관장, 이유진 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장 등 지역인사들과 임하영 (주)비바랩스 대표, 김종인 (주)스프린터 대표, 박은식 (주)팀엘리시움 대표가 참석했다. 자문위원으로는 박성아, 김시아, 이산인군, 박주형 위원이 참석하고, 을지대 김명철·한승진·백진경·김준수 교수가 성과를 발표했다. 사업단은 업무협약(MOU) 체결 및 스포츠 재활 영양사 협회 조직, 민간 사업 자격증 ‘젠티 명상’ 인가 등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후 (주)비바랩스의 사례 발표 및 (주)스프린터의 AI 영양 코칭, (주)팀엘리시움의 체형분석기 활용 사업에 대한 특성화 계획 발표도 진행됐다. 사업단은 이번 성과교류회를 통해, 내년부터 현장에서 지도자들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문 지식도 습득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를 위해 지자체와의 조화‧상생을 실현하는 융합인재 양성을 꾀하고, 자격증 발급을 통해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과정을 운영
인천 남동구 국민의힘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2025년도 예산 삭감 행위를 규탄했다. 남동구갑·을 당원협의회는 19일 남동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민들만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 민주당 구의원들이 당리당략에 따라 내년 예산안을 대폭 삭감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특히 대표적인 무분별한 예산 삭감으로 ‘만수동 도롱뇽마을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을 꼽았다. 이들은 “총 사업비 33억 원 중 절반이 넘는 20억 원을 복권 기금 10억 원과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으로 마련했지만, 민주당 구의원들은 외부 재원을 거부하는 비상식적인 행태를 보였다”며 비판했다. 앞서 구는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유일하게 ‘2025년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해당 기금을 확보했다. 구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가 지난 18일 조정한 2025년도 본예산안 내역을 보면 48개 사업 중 만수동 도롱뇽마을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을 포함해 39개의 사업 예산이 삭감됐다. 감소한 금액만 38억 757만 8000원이다. 세부적으로 ESG경영컨설팅지원 2억 5000만 원, 투명페트병무인회수기 설치 2억 원, 남동빛의거리 조성 2억 원,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안전시
지난 17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정 의원은 비상계엄 논의 국무회의 참석자인 최상목 경제부총리에 대한 신뢰성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12·3 내란 비상계엄 선포 당시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시간대별 행적과 반대한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한다”며 신뢰성 문제를 꺼냈다. 이어 “내년도 경제성장률 1%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확장적 재정정책을 통한 경제성장과 민생회복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AI, 반도체 등 국가 신성장 사업과 함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지역화폐 등이 내년도 추경 예산에 반영되어야 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민생예산 증액과 추경에 대해 최 부총리의 소극적인 행태도 꼬집었다. 그는 “최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예산 증액에 매우 소극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액 예산안 통과에 대해 국회에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발언을 계속했다”며 “더이상 회피하지 말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민생을 살리기 위한 추경 편성을 필수”라며 “기재부는 재정건정성에 얽매여 확장적 재정 지출에 소극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필요하다면 추경을 위한 국채 발행도 검토해
강화군노인복지관 별관이 2026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인천 강화군은 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강화읍 갑곳리 901번지 일원에 연면적 2060㎡·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별관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2003년 준공된 강화군노인복지관은 2012년 증축을 거쳤으나,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이용 노인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2012년 1231명에 그쳤던 등록회원은 현재 6862명으로 급증한 상황이다. 이에 일부 프로그램은 외부 시설에서 임시로 운영되는 등 열악한 실정이다. 인프라 확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군은 강화군노인복지관 인근에 별관을 짓기로 했다. 인천시 재정투자심사를 통해 시비 약 50억 원과 행정안전부의 현장심사를 거쳐 지방소멸대응기금 38억 원 확보했다. 별관은 소공연장·경로식당·실버카페·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된다. 별관이 준공되면 본관의 기능 일부를 이전할 계획이다. 이전된 공간을 리모델링해 프로그램실을 확장하고, 스마트존을 조성해 헬스케어 기기를 이용한 건강측정을 할 수 있는 전용공간도 마련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9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기본설계 마무리 단계로, 실시설계 및 각종 인증 등 사전행정절차를 거쳐
인천 남동구가 간석자유시장 공영주차장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 공사(간석동 37-109번지 일원)는 기존 31면이던 지평식 주차장을 2층 3단 입체식 주차장으로 조성해 모두 113면의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모두 10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도 높였다. 늘어나는 전기자동차 충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급속 1기, 완속 6기 등 전기차 충전시설 7기를 설치했다. 간석자유시장은 2020년과 2023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됐고, 고객의 접근·편의성을 위한 주차장 확대 필요성이 높았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변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다세대 밀집 지역에 어우러지는 공영주차장으로, 고객과 지역 주민들이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보 등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
한밤중 인천에 있는 금속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9분쯤 남동구 간석동의 한 금속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재 현장에서 공장 관계자인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건물 1개 동 중 면적 120㎡ 규모의 업체 한 곳이 전소, 다른 업체 한 곳은 반소했으며 일부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를 입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101명과 펌프차 등 장비 3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8분 만인 오전 0시 47분쯤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계속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해 구체적 사망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의원이 국감 우수의원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21대 국회 4년 연속 선정에 이어 22대 첫 국정감사까지 5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활발한 정책 질의,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 등 성과와 모범을 보인 국회의원을 선정해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허 의원은 올해 국감에서 ▲외교부 보고서 분석 통한 정부의 부실한 원전 수출 정책 ▲외국산 발전 기자재 제조사의 갑질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관리 체계 문제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대국민 실망 지수를 부각, 더불어민주당 산자중기위 위원으로서 존재감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의원실에서 전문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 대다수의 국민들이 ‘부정적이다(59.9%)’란 점을 강조했으며,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과 중소기업·자영업 정책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불신하고 있다는 점을 공론화하는 동시에 정책방향의 재점검을 촉구했다. 인천 현안도 앞장서 챙겼다. 송도 바이오클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