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울산 현대의 ‘개막 6연승’ 재물이 됐다. 수원은 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울산과 원정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수원은 개막 후 6경기째 무승을 이어가며 2무 4패, 승점 2점으로 11위를 유지한 반면 울산은 창단 첫 개막 6연승을 달성하며 승점 18점으로 선두를 굳혔다. 4-3-3 포메이션을 꺼내든 수원은 최전방에 안병준, 좌우 측면 공격수로 김보경과 김주찬을 세웠다. 미드필더는 고승범, 바사니, 이종성이 선발로 출전했으며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박대원, 불투이스, 고명석, 정승원으로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양현모가 꼈다. 울산의 공격을 잘 막아내던 수원은 전반 31분 울산 루빅손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감아찬 오른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수원은 2분 뒤에도 울산 설영우의 패스를 받은 루빅손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반격에 나선 수원은 전반 35분 바사니가 울산 골키퍼 조현우와 1:1 상황을 맞았지만 슈팅까지 이어가지 못했고 전반 추가시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도 바나니가 올린 볼이 수원과 울산 선수들을 그대로 통과하며 0-2로 전반전을
경기도체육회가는 쌀 2800㎏을 경기도 관내 그룹홈, 보육원 등 배려계층시설과 경기도청 직장운동부 선수단 숙소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도체육회가 기부한 쌀 2800㎏은 지난달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의 민선 2기 경기도체육회장 취임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 이원성 회장은 “쌀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경기 지역 체육발전은 물론, 도내 복지 사각지대를 환히 밝히는 일에 정진하는 경기도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기도 체육진흥을 통한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쌀을 전달받은 그룹홈 관계자는 “기부받은 쌀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라면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준 경기도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황순민(평택시청)이 제1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순민은 6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자유형 70㎏급 결승에서 천선우(상무)를 상대로 3-1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섰다. 준결승전에서 박준혁(울산남구청)을 3-1 판정승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한 황순민은 결승에서 뛰어난 방어 능력을 앞세워 천선우를 공략했다. 황순민을 지도한 이정대 평택시청 감독은 “결승전이 굉장히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수비가 뛰어난 황순민이 상대 선수의 공격을 잘 막고 공격을 성공시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남일부 그레코로만형 130㎏급에서는 조효철(부천시청)이 김경민(상무)에게 부상으로 기권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일부 그레코로만형 63㎏급과 87㎏급 결승에서는 박건우와 김상웅(이상 평택시청)이 최현웅(상무)과 박상혁(조폐공사)에게 0-3, 1-3으로 판정패해 준우승했고 남일부 자유형 65㎏급 결승에서는 김효준(부천시청)이 김진우(인천환경공단)에게 테크니컬 폴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일부 그레코로만형 63㎏급 박건우(평택시청), 67㎏급 정도경과 이재원(이상
경기체고가 제2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근대 3종에서 금메달 두 개를 수확했다. 경기체고는 6일 경북 경산시 경북체고에서 열린 대회 근대 5종 마지막 날 금 2개, 은 1개, 동메달 5개를 손에 넣었다. 경기체고는 여자고등부 근대 3종 단체전에서 김예림, 정다민, 문소유로 팀을 구성해 총점 2307점(수영 798점·레이저런 1509점)을 기록하며 부산체고(2220점)와 강원체고(2077점)를 가볍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또 경기체고의 우승에 앞장선 김예림은 여고부 근대 3종 개인전에서 수영 272점, 레이저런(사격 및 육상) 537점으로 총점 809점을 기록해 윤혜진(서울체고·789점)과 같은 학교 정다민(774점)을 누르고 정상에 올라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근대 3종 개인전에서는 배준수(경기체고)가 총점 918점(수영 284점·레이저런 634점)으로 안지우(서울체고·935점)와 손형록(충남체고·922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여고부 근대 4종 개인전에서는 김유리(경기체고)가 총점 1051점(수영 265점펜싱 270점레이저런 516점)으로 서울체고 시수민(1135점)과 박선하(1062점)에 이어 동메달
의정부교육지원청이 6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2023 교육장배 육상꿈나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 건강증진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학생의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글로컬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고자 육상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의정부 소재 초·중학교 36개 학교에서 62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400m 계주,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뽐냈다. 대회에서 발굴한 육상꿈나무 학생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참가하며 의정부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게 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활기차게 할 수 없어 안타까웠는데, 육상꿈나무 한마당을 개최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 스포츠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의 역량을 펼칠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대한재활승마협회는 오는 22일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2023년 재활승마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마사회와 보훈재활체육센터의 후원을 받는 이번 학술대회는 ‘재활승마와 마술학’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서명천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 박사는 ‘근거기반 마술’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박선영 용인포니승마클럽 대표는 ‘승마장 경영 실무’에 대해 발표 할 예정이다. 또 작년에 이어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장학금을 기부받은 대한재활승마협회는 이날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는 안산시축구협회 연령별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유니폼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안산은 5일 안산 와~스타디움 1층 회의실에서 이종걸 구단 대표이사와 김원덕 안산시축구협회장, 고진석 40대 연령 대표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대표 유니폼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유니폼 전달식에서는 안산시협회장기 축구대회 대진 추첨식도 함께 진행됐다. 안산은 대회에 참가할 연령별 대표들을 격려하고 선수들의 사기를 증진하고자 안산 유니폼을 지원했다. 안산의 유니폼 후원으로 안산시 연령별 대표 선수들은 유니폼을 갖춰 입고 대회에 출전한다. 이종걸 대표이사는 “지역의 프로축구단으로써 안산시축구협회와 축구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안산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안산FC가 도움이 되는 곳에 앞장서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덕 회장은 "안산시를 대표하는 안산FC의 유니폼 지원과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대표 선수들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앞으로의 안산시 축구 발전에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고양 일산동중이 2023 전국춘계럭비리그에서 준우승했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일산동중은 6일 경북 경산시 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6세 이하부 결승전에서 서울 배재중에게 7-41로 패했다. 이로써 일산동중은 2016년 제69회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최고 성적을 올렸다. 준결승전에서 인천 부평중을 26-14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일산동중은 결승전에서 경기 시작 2분 만에 배재중 지윤호가 트라이를 성공시켜 0-5로 기선을 내줬다. 이후 배재중 조우언이 11분과 12분에 각각 트라이와 컨버전킥으로 7점을 추가해 0-12로 끌려간 일산동중은 16분 배재중에게 또다시 트라이를 허용해 0-17로 전반을 마쳤다. 일산동중은 후반 7분 상대 조우언과 지윤호에게 트라이와 컨버전 골을 내줘 0-29로 패색이 짙었졌다. 그러나 경기종료 1분을 앞두고 강태현이 인골 지역에 공을 찍은 데 이어 김민기가 컨버전 킥을 성공해 7점을 뽑아낸 일산동중은 7-41로 영패를 면하는데 만족했다. 이상민 감독은 “오늘 아이들이 잘 해줬다. 원래 실력의 120% 능력을 보여줬다”면서 “가장 큰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둬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경상북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전국 체육고교 16개 학교에서 2500여 명(선수 2000여 명·임원 500명)의 학생과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6일 영남대 경산캠퍼스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학교의 명예를 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경기체고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사전경기로 진행된 수영 종목에서 금 6개, 은 10개, 동메달 12개 등 총 28개 메달을 획득, 서울체고(금 16·은 5·동 7)와 강원체고(금 7·은 5·동 6)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종합순위는 획득한 금메달 갯수로 가린다. 금메달 수가 같을 경우 은메달을 많이 보유한 학교가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 한편 경기체고는 지난해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대회에서 금 19개, 은 25개, 동 32개 등 총76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서포터즈들에게 시즌 첫 승을 선물할 수 있을까. 냉정하게 본다면 6라운드에서도 승리가 어려워 보인다. 수원은 오는 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이병근 감독이 4월 경기 결과에 따라 책임을 지겠다고 한 상황에서 지난 2일 강원FC와 1-1로 비겼다. 수원은 2무 3패, 승점 2점으로 제주 유나이티드(2무 3패·승점 2점)와 같은 승점을 기록하고 득실차(-4)까지 같지만 득점(수원 4·제주 3)에 앞서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난 11위에 올라있다. 수원 팬들은 팀의 첫 승을 기다리느라 목이 빠질 지경이다. 시즌 개막 후 5경기를 치렀지만 벌써 2차례나 ‘버스 막기’를 했다. 지난 강원전에서는 ‘응원 보이콧’으로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가 활기를 잃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뮬리치가 합류하며 최전방에 무게를 더했지만 상대는 울산이다. 파죽의 기세로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울산은 창단 첫 개막 후 6연승에 도전한다. 선수단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로 높은 울산은 지난 5경기 동안 11골을 득점했고 3골만 허용했다. 수원은 울산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