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시를 대비해 마련된 비상구 및 소방시설의 폐쇄·잠금행위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신고포상제를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건축물의 비상구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소방시설 설치·유지 의무 위반행위에 대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로 자율안전관리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신고대상은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지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으로 ▲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폐쇄·훼손 ▲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변경 ▲ 비상구 주변에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 ▲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이러한 불법행위를 목격한 민간인은 신고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해 관할 소방서 소방안전특별조사팀으로 우편·팩스·방문 등의 방법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정경식 소방특별조사팀장은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주변에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는 화재 발생 시 대피에 장애가 돼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크다”며 “건축물 관계자는 평소 비상구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
"지난해 보여주신 주민들의 자세는 높이 평가돼야 하며,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반드시 이겨내 살기 좋은 연수구를 만들는 데 연수구의회도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김성해 인천시 연수구의회 의장(60)은 코로나19로 점철된 지난 해 가장 인상 깊었던 점과 올해 시의회의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먼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제한적이지만 최대한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들었고, 5분 발언과 구정질문 등을 통해 지역발전 및 현안 해결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데도 힘을 쏟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해 연수구가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또 전국 지자체 최초 보건용 공공마스크 제조시설 구축, 연수e음의 전국 최고 캐시백 할인 혜택과 사업자카드 및 특화카드 출시, 함박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도 지난 해의 성과로 꼽았다. 김 의장은 "백신과 치료제가 곧 보급되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도 머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여러 여건 변화와 미래에 일어날 상황 등을 합리적으로 예측,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서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의 새로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은 15일 제14대 정호창 세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세관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간단한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국제우편물을 통한 마약류 등 위해물품의 밀반입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저해하는 위해물품 단속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적극적인 업무수행 자세로 국민과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해 더욱 신뢰받는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을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정 세관장은 1987년 관세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오랫동안 관세청 본청에서 근무했고 광주세관 운영과장, 부산세관 운영과장,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김현정 인하대학교 입학처장이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 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김 처장의 임기는 2022년 3월까지 1년이다. 김 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협의회는 서울과 수도권 소재 64개 4년제 국공립 및 사립대학교 입학처장의 협의체로, 대학 입학정책 개발 및 대학입학전형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한 대입전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 처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많은 변화, 특히 팬데믹 이후의 뉴노멀 시대에 대비한 공정한 대학입학 정책수립을 위해 대학 간 정보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처장은 2018년 2월부터 인하대 입학처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0일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미추홀타워 앞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사회에 급격히 재확산하는 상황에 헌혈 참여가 감소, 심각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생명나눔 헌혈 행사로 공단과 연수구 소재 시 산하 공공기관 Hand In Hand는 매년 정기적으로 대한적십자사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특히 감염병 등으로 혈액확보가 어려운 경우 긴급 헌혈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방종설 공단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상향으로 헌혈 참여자가 줄어 적정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정기적인 헌혈 참여는 물론 위기상황 발생 시에도 노사가 함께해 긴급헌혈을 통해 혈액 확보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3월5일까지 공동주택 공용부분 관리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2021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을 위한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사업은 원도심 공동주택 단지 6억5000만 원, 송도국제도시 공동주택 단지 1억5000만 원 등 총 8억 원 규모이며 공사비의 50% 이내 최대 5000만 원까지 공사금액에 따라 차등비율 적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동주택단지, 연립주택, 다세대 및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지원 대상은 도로 및 보안등, 하수도 준설, 주민공동시설, 기타공용부분 보수 등이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지원 신청서, 입주자 대표회의 회의록,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원도심은 구 도시주택과에, 송도동은 송도관리단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공동주택관리 항목을 평가한 주택관리평가제를 적용해 우선순위를 정한 후 3월31일 실시 예정인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한편 주택관리평가제는 아파트 관리를 부실하게 운영해 행정조치를 받은 단지는 감점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단지는 가점을 주는 등 합리적이고 공정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공동주택단지 평가 시스템이다. 기타 자세
인천시 연수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취약계층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전 위협 요인 차단을 위해 ‘연수형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15일 구에 따르면 그 동안 공공과 민간에서 선별적으로 제공되던 돌봄서비스 전달체계를 통합 재정비하고 코로나 시대에 맞는 지역의 긴급 돌봄문제 해결과 선제적 예방을 위해 연수형 통합돌봄 시스템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정보를 통합적으로 구축해 대상자와 신속하게 연계하는 ▲지역사회 돌봄(공공·민간) 자원 구축 ▲찾아가는 돌봄 SOS 전담반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영유아, 아동·청소년·여성, 노인, 장애인, 보건, 취약계층, 기타 7개 분야에서 주민의 돌봄 욕구에 공공이 적극 대응하고 돌봄 공백이 발생한 구민을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민관이 함께 긴급돌봄, 시설보호, 건강지원, 안부확인, 주거지원, 가사지원, 식사지원, 기타 등 8개 분야 39개 돌봄서비스에 대해 조사한 바 있다. 그 결과 노인장기요양, 장애인주간보호,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등은 주로 중증 이용자에게만
인천시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16일부터 오는 3월17일까지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로 국민생활과 지역경제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법령과 제도, 규정 등 각종 규제의 개선방안을 제시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미추홀구 홈페이지에서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행정안전부 및 관계부처 심사·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민생규제심사단이 평가, 오는 8월 우수과제로 선정하며 제안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구는 우수과제 중 자체해결이 가능한 규제는 신속하게 도입하고 법령이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규제는 관계부처와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현장을 잘 아는 주민 참여로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자영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인천시의 ‘2021년 민관협치 시범 자치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시비 7500만 원을 확보했다. 2021년 민관협치 시범 자치구 공모사업은 기초지방정부 협치역량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이 골자다. 구는 관련 예산으로 민관협치 시범 자치구 공모사업을 통해 ‘협치학교’ 운영,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조례 제정, 미추홀구형 협치 추진모델 발굴 및 협치 성과사례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분야에서 지역협치 지원인력을 채용해 민·관 네트워크 구축과 협치관련 정책의제 발굴 등 민관협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앞서 ‘협치 미추홀’ 기본계획 수립 및 ‘미추홀 민관동행 준비단’을 구성해 타 군·구 대비 민관협치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민관협치 경험 확대 및 협치 추진모델 발굴을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고 마을자치를 활성화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1185명을 신규 채용한다. 2019년 1962명, 지난해 1553명 보다는 규모가 줄었지만 3년 연속 1000명 대의 대규모 채용을 이어가게 됐다. 직급별로는 ▲7급 16명 ▲8급 87명 ▲9급 1,060명 ▲연구사 19명 ▲지도사 3명이며 임용예정 기관은 ▲시 및 8개 구 1056명 ▲강화군 79명 ▲옹진군 50명이다. 시는 사회적 배려 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법정 기준보다 높은 비율로 구분 모집한다. 이에 따라 장애인 63명, 저소득층 33명, 기술계 고졸(예정)자 12명을 별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9급 시설관리와 운전 직렬은 인천보훈지청으로부터 국가유공자 자녀를 추천받아 13명을 특별 채용할 계획이다.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6월5일(원서접수 3월29일~4월2일), 10월16일(7월5~9일) 실시되며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인천의 거주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2021년 1월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면접시험)까지 계속해서 인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2021년 1월1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총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일부 직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