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24일 KD운송그룹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1천200매(1천2백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상품권은 관내 아동·청소년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KD운송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KD운송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D운송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총 2천4백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제20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평소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지만 매년 축제 기간에만 시민들에게 개방돼 숲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아름다운 광릉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친환경 축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숲길 곳곳에서 다양하게 준비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광릉숲뚜벅이(숲길걷기), 광릉숲스무살(기념팝업), 광릉숲테이지(버스킹), 광릉숲사진관(포토존), 광릉숲선생님(숲해설), 광릉숲멍쉬멍(쉼터), 광릉숲만지작(체험), 광릉숲요가원(숲속요가), 광릉숲놀이터(나무놀이) 등이다. 부대행사로는 광릉숲마을장(플리마켓), 광릉숲사람들(시민참여공연), 광릉숲먹거리(먹거리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27일 오전 11시 봉선사 일주문 옆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국악인 하윤주와 테너 이동신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숲속꿀잠대회 ▲친환경 캠페인부스 ▲숲테이위드미(유투브 영상) 제작 등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협
백경현 구리시장이 주요 시정 현안과 관련해 최근 일부 언론이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함으로써 시정 신뢰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유감이라고 밝혔다. 백 시장은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추석을 맞아 모두가 함께 웃는 명절이 되도록 복지·안전·민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25일 개최되는 시민의 날 행사와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백 시장은, 최근 아이타워과 랜드마크 사업, 인창동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일부 언론이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해 시민들로부터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시정 신뢰에도 영향을 미쳤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특히 전임 시장이 추진했던 사업을 현 집행부가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는 식의 왜곡된 보도에 대해 참담한 심경을 나타냈다. 랜드마크 사업과 관련해 백 시장은, 민간사업자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지난 4월 법원이 기각한 결정문에도 명시돼 있듯이, 문제의 본질은 전임 집행부가 행안부의 투자심사 조건에도 불구하고 헐값 매각을 시도한 데 있으며, 구리도시공사가 실제 시세를 반영해 매각가를 재산정한 것에는 위법이 없음을 설명했다. 아이타워 사업 역시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조안면 정약용유적지에서 야간 문화행사 ‘2025 여유당 야행’을 개최하고, 특별 기획 프로그램인 ‘여유당 별빛산책’ 참가자 사전 접수를 24일부터 시작한다. ‘여유당 야행’은 정약용유적지를 빛과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 향유의 장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유적지 전역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며 정약용의 정신과 유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야행 기간 중 10월 18일에는 ‘제39회 정약용문화제’가 열리는 날과 맞물려, ‘여유당 별빛산책’이 함께 운영된다. 사전 신청자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남양주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별빛산책은 ▲하피첩을 주제로 한 버스킹 공연 ▲나비 마중등불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참가자들은 정약용의 가족 이야기를 따라가며 유적지에서 특별한 가을밤을 경험하게 된다. 시는 정약용유적지를 활용한 야간 문화행사가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약용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적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23일 관내 자활사업단 4곳(슈퍼사업단, 부품조립사업단, 외식 사업단, 청년 자립 도전사업단) 을 방문해 근로 현장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성실히 근로에 임하는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제적 자립을 위한 첫걸음을 응원하고, 자활사업의 성과와 지원 필요 사항을 세심히 살피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백 시장은 슈퍼사업단의 매장을 시작으로 콘센트를 조립하는 부품조립사업단, 분식점을 운영하는 외식 사업단, 식빵 전문 제과점을 운영하는 청년 자립 도전사업단을 차례로 둘러보며 참여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사업 과정에서 느끼는 보람과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자립의 가장 큰 밑거름”이라며 “구리시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앞으로 개별 사례 관리를 비롯해 직무·금융교육, 재무 상담 등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자립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최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이력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취업 준비 초입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생 개개인의 전공 역량과 경험을 명확히 드러내는 맞춤형 첨삭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날 현장은 사전 제출한 자기소개서·이력서를 바탕으로 문항 해석, 핵심 성과 도출, 직무 키워드 정렬, 문장 구조 개선 등 세부 코칭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반복·중복 서술 최소화, 프로젝트·인턴십 경험의 수치화, 기술 스택·기여도 구분 표기, 오탈자 및 서식 통일(폰트·간격·항목 배열)과 같은 실무형 점검 항목을 제공해 곧바로 보완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학과 관계자는 “서류는 면접으로 이어지는 첫 관문”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간결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문항별 작성 원칙과 첨삭 기준을 체계화했다”고 밝혔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프로젝트 경험을 성과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직무 적합성이 드러나도록 문장을 정리할 수 있었다”며 “바로 수정해 제출 가능한 수준의 피드백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이번 결과물을 반영
경복대학교는 지난 23일 오전 선덕관 세계인홀에서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가 직무특강 ‘프로의 세계–크리에이터 페이퍼로지와 함께하는 라이브 토크’를 진행했다.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1·2·3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사전 접수한 30여 개 질문을 기반으로 라이브 Q&A, 현장 강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영상·기획·크리에이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페이퍼로지를 초청해 실무 현장의 경험과 커리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페이퍼로지는 영상 기획 및 제작 과정, 크리에이터 성장 전략, 조직 내 역할과 책임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학생들은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팁을 얻었다”, “하고 싶은 꿈에 도전할 자신감이 생겼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 결과,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90.4%, 전체 만족도는 93.6%로 나타났다.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조안나 교수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고, 영상·기획·커리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업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따른 특수 화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차 화재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119안전센터, 구조대 등 소방서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대자동차 북부하이테크센터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론 과정에서는 친환경차 구조 이해, 전기·수소차 식별법, 고전압 안전장치와 응급조치 요령 등을 다뤘으며, 실습 과정에서는 전기차 구조 작업, 고전압 시스템 비활성화, 사고 차량 지지 및 방전 차량 문 개방 방법 등을 집중 훈련했다. 남양주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폭발과 재발화 위험, 독성가스 발생 등 친환경차 화재의 특수성을 고려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SOP(표준작전절차)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황별 현장 대응 요령을 숙지하며 실질적인 역량을 높였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현장 실습까지 포함해 대원들의 안전 확보와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신 재난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구리시는 지난 23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부서장 등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에 따라 성 인식 개선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위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김재희 변호사(김재희 법률사무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과 피해자 보호, 2차 피해 방지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 인지 감수성 향상을 강조했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성희롱·성폭력 유형을 짚으며 관리자의 역할과 양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에게 “조직의 리더로서 권력 차이를 인식하고 성 인지 감수성을 함양하는 것이 평등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폭력 없는 안전한 직장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김동훈 남양주시의회 시의원(별내면·별내동)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24일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남양주시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번 조례는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사회적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도적 대응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중대재해 예방·대응계획 수립과 시행 ▲중점관리대상 지정·관리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에 대한 컨설팅 지원 ▲시민과 종사자 대상 교육·홍보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조례는 처벌 위주로 규정된 현행 법의 한계를 보완해 예방 중심의 공공 역할을 강화하고, 종합적·체계적인 안전정책 추진과 더불어 교육과 홍보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훈 의원은 “중대재해는 단 한 번의 사고로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남긴다”며 “이번 조례 제정은 남양주시가 안전 도시로서 신뢰를 확립하고, 예방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