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올해 관내 상수도 미보급지역인 서랑동, 지곶동에 상수도를 보급하면서 상수도 보급률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12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상수관로 확충사업을 실시해 서랑동 1.4㎞, 지곶동 2.2㎞ 등 총 3.6㎞의 상수관로를 신설함으로써 상수도 보급률을 기존 98%에서 100%로 증가시켰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제한 급수 등으로 생활 불편을 겪어온 서랑동, 지곶동지역에 상수도 보급을 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2014 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최고등급인 가등급으로 선정되면서 전국적으로 가장 우수한 수준의 재정운용을 해온 것으로 평가됐다. 행정자치부의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전년도 재정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문제요인을 공개해 재정운영의 책임성을 확보하고, 재정확충과 세출절감 등 자구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오산시는 재정건전성과 재정효율성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았을 뿐 아니라 정책유도요인을 감안한 종합평가에서도 가등급으로 선정돼 평가항목 전체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특히 오산시는 재정건전성 분야에서 관리채무비율이 전년 대비 14.12%, 공기업 부채비율이 29.6% 개선됐고 환금자산대비 부채비율도 27.2% 개선되는 등 매우 건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재정효율성 분야에서도 세외수입체납액 증감률이 전체 시 평균값보다 무려 32.07%나 낮아 오산시가 진행해온 체납액 감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재정분석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오산시 직원이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면서 “세수 증대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삼성전자(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으로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겨울이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총 200만원을 후원해 33가정에게 극세사 이불과 패드를 지원했다. 건축된 지 20년이 넘은 빌라에서 홀로 거주하던 A 어르신은 “윗풍이 심하지만 난방도 잘 안해서 두꺼운 이불이 필요했는데 내 마음을 아는 듯 이불을 지원해줘서 무척 감사하다”고 표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나눔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다가오는 겨울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복지기관에 대한 사업공모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실시했으며, 평소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평생학습도시’인 오산시의 도서관 이용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도서관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오산시도서관이 2일부터 15일까지 도서관 이용자 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나타났다. 27일 오산시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이용자 만족도 조사는 도서관 운영 전반에 걸쳐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응답자의 91% 이상이 전반적인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직원의 친절도, 도서보유, 문화프로그램 운영, 시설편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현재 오산시는 6개 도서관(중앙, 꿈두레, 양산, 초평, 청학, 햇살마루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4개소를 직접 운영 중에 있으며 도서관 1개소당 봉사대상 인구가 3만4천명, 1인당 장서수가 2.36권으로, 경기도 평균 5만6천명, 2.05권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에 올라와 있다. 뿐만 아니라 시민중심의 재능기부 공연, 전시, 강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복합 문화 지식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산시도서관 관계자는 “향후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오산시는 지난 22일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김영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지난 14일부터 본격 운영된 ‘오산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는 실업급여 등 고용센터 업무를 비롯해 일자리 센터, 복지서비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민금융센터, 소상공인 지원센터 업무 등을 한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환영사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신설을 추진하여 왔다”며 “이번 센터의 개소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목표달성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가 지난 22일 경선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네트워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심재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홍보분과 실행위원장(경기신문 사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과 ㈜에코바이오, LG이노텍㈜ 오산공장, ㈜이마트 오산점 등 13개 기관단체와 기업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1년간 5천만원씩, 3년간 총 1억5천만원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사업 등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또 이날 행사에서 복지기능 강화 수상자에 대해 상을 수여하고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남부복지관, 자활센터 등 13개 기관에 대해 ‘착한날개 오산’ 현판 전달식을 진행,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서기로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향후 지역 구석구석에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하고 “모두가 착한날개가 되는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인 기획홍보분과 실행위원장은 “오산시가 복지실현에 있어 타
오산시청 야구동호회(LEGEND)가 22일 오산시 희망복지과를 방문해 홀몸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내복 30벌(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오산시청 야구동호회는 2015년 정기리그가 시작되기 전 회의를 통해 본인 기록에 따라 이웃돕기 성금을 조성하여 연말에 이웃돕기를 하기로 결정하고 정기리그가 끝난 후 기록에 따른 성금 60만원으로 이날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오산시청 야구동호회는 지난 2011년 야구에 관심을 둔 직원 15명이 창단해 현재는 3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경기도 공무원 체육대회, 사회인 야구 리그와 친선 게임 등을 통해 꾸준한 실력 향상은 물론 직원들의 친선 도모와 건강증진을 다져오고 있다. 특히 창단 첫해부터 시작한 이웃돕기는 소년소녀가장 난방비 지원, 장애인단체 후원금 전달, 지역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 오산시청의 모범 동호회로 자리잡고 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건설기술 자격면허 소지자에게서 면허를 불법 대여해 무자격 시공업자와 공사계약을 체결한 뒤 대여료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건설업자와 브로커 등 18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화성동부경찰서는 22일 건설산업기본법 및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등 혐의로 건설업자 장모(54)씨를 구속하고 브로커 김모(58)씨 등 18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장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1천613곳의 건설현장에 불법으로 면허를 대여해주고 46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폐업 직전의 건설법인 14개를 헐값에 사들인후 오모(49)씨 등 건설기술 자격면허 소지자 26명에게서 면허를 불법 대여해 무자격 시공업자(건축주)들과 건물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 등 브로커 16명은 장씨에게 이모(60)씨 등 무자격 시공업자(건축주) 136명을 연결해 준 대가로 건당 수백만∼수천만원씩 받아 총 3억∼6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장씨가 무자격 시공업자(건축주)들과 형식적인 공사계약을 체결해 공사금액의 4∼5%를 챙기면 그 중 2%는 브로커에게 수수료 명목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1천613곳의 건설현장은 대부분 무자격 시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국회의원의 2중대로 전락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시민들께 석고대죄하라” 오산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이상수 부의장과 김지혜 의원을 비롯, 이윤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민혁신연대대표 등은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은 지난해 날치기 예산을 통과시킨데 이어 올해 역시 다수당의 폭거에 의한 강압적 예산을 통과시켰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집행부 추진 사업을 주민공청회도 사업설명회도 없이 그냥 통과시켜주자는 새정연 소속 의원들의 의견에 동조할 수 없다”며 “하지만 다수당인 새정연 의원들은 민주주의를 처참히 유린하고 이를 훼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시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할 의무를 저버린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들은 석고대죄하라”, “시민의 대표자로 공공의 이익을 우선으로 양심적인 행동을 해야 할 의원의 직무를 망각하고 국회의원 하수인을 자처한 새정치 민주연합 시의원들을 전원사퇴하라”, “지방재정위기상황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이를 묵인 방기
이윤진(55·새) 오산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내년 누리과정예산 미편성 사태와 관련, 정부와 교육청에 역 제안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17일 정부와 교육청 사이에 끼여 혼란한 상황에 빠져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처지를 설명하며 “예산이라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는 돈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에 편중되게 편성할 수 없으므로 교육청과 광역자치단체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인구수와 누리과정 아동숫자를 합산해 부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누리과정 예산 확보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기 때문에 단순히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은 노력도 해보지 않고 단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모든 관계자들이 모여 대타협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