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이 480실 규모의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시티건설은 11월 중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원에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84㎡ A·B 2개 타입의 총 48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사업은 시티건설의 자체 자금만으로 진행돼 안정성이 뛰어나며 이목지구 내 최초 분양되는 주거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티건설 측은 경기도 수원 이목지구에 계획된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는 기존 시티프라디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리뉴얼한 만큼, 더욱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주거상품으로 선보인다는 입장이다. 분양 관계자는 “본 사업은 고금리시대 부담 없는 계약조건과 함께 완벽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며 “여기에 교통망과 생활편의시설도 고루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 견본주택은 오는 11일 수원시 인계동 일원에 개관 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에서 판매 1위의 명성을 얻은 프레스톤 워셔액이 국내기업 ㈜한유 SK ETS에서 공식 판매된다. 한유는 프레스톤의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법규에 맞게 에탄올 기준을 기반하여 국내 생산 판매에 돌입한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워셔액의 주성분이 화학제품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구매 전 제품라벨을 꼼꼼하게 확인할 것을 충고한다. 대부분 자동차 워셔액은 60~70%가량의 물과 30~40% 에탄올, 그리고 5% 미만의 계면활성제 및 특수첨가제로 구성한다. 특히 인체 건강에 치명적인 메탄올의 함량은 0.6% 미만으로 규제하고 있어, 이 안전기준을 충족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자가검사번호(안전 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 신고번호)가 기재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한유 SK ETS 친환경 사업부 담당자는 “일부 국내 카센터 시장에서 무상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저급 워셔액은 최저가로 만들어져서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품일 수도 있기에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에 ‘평택 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 엘가’가 총 1255세대 규모로 공급될 계획이다. 대광건영과 모아건설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덕국제회계획지구 A-55블록에 조성할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0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84㎡A·B타입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약 12만㎡ 규모의 교육 특화구역이 위치해 있으며 최대 2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국제학교(예정)를 비롯, 특목고, 초·중·고교(예정) 등 각급 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도서관 용지가 가까워 에듀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옆 근린공원을 필두로 함박산중앙공원(예정), 호수공원, 서정리천 수변산책로 등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갖춰 SRT(수서고속철도)와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인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브레인시티·LG디지털시티·미군기지 이전사업·스타필드 안성 등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동반되는 개발사업도 다수 추진 중이다.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오픈
가파른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로 전세보다 월세 거래량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 진접읍에 들어서는 중형 오피스텔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가 11월 공급된다. 금리 인상이 지속되고, 대출 규제가 더욱 강해지면서 전세대출 이자보다 월세가 더 낮은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임대인 임차인 모두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급격한 1~2인 가구 증가세까지 더해져 가계 부담이 적은 중형 오피스텔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통계청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1~2인 가구 비중은 64.93%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인 가구는 43만6904명, 2인 가구는 18만2360명 증가했다. 금리 인상 및 1~2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빠른 대응을 하기 위해 대명이십일은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를 통해 트렌드에 걸 맞는 주거 문화를 선보인다. 임대인에게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임차인에게는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을 갖춘 중소형 오피스텔을 제공한다.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는 중형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수납공간과 아파트와 유사한 유니트 평면
시티건설은 10월 28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A49블록에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부동산 시장 전환점을 맞이한 파주시에서 분양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11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사전 방문예약제로 진행한다.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은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적인 평면 내용과 마감재, 인테리어 및 청약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GTX-A 운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 인프라가 우수해 실거주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호재까지 맞물려 청약의지가 높은 수요자들이 많다”며 “운정신도시는 대규모택지개발지구로 파주시 외에도 수도권 전체에서 청약이 가능해 좋은 청약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총 486세대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운정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초∙중∙고교 인근 ‘학세권’ 단지의 강세는 여전한 모습이다. 최근 몇 년 새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 주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안전한 통학 여건을 갖춘 단지가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 1년간(‘21년 8월~’22년 8월) 전국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46만2268건으로, 이 중 30~40대의 거래량은 △30대 10만8525건 △40대 11만3246건 등 전체의 약 48%(22만1771건)를 차지했다. 아파트 매입자 2명 중 1명은 3040세대인 셈이다. 아울러 젊은 세대의 맞벌이 가구 비율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통계청이 발표한 맞벌이 가구 비율 자료에 따르면, 마지막 조사 시점인 2020년 기준 30~39세의 맞벌이 가구 비율은 51.3%로, 첫 조사 시점인 2013년(41.5%)과 비교하면 7년 새 약 23.61%p가 증가했다. 동기간 전체 연령의 평균 상승률(4.85%p)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상황이 이렇자 학세권 입지는 분양시장 흥행에 필수 요소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의 윤곽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주변 개통 수혜 지역이 들썩이고 있다. GTX는 정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구의 핵심 사안으로 수혜 효과를 받는 지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TX는 수도권 인근 지역과 서울 주요 지역 사이를 30분 생활권으로 만들 대표적인 철도 교통사업이다. A노선은 파주 운정~삼성~화성 동탄 간 83.1km를 잇는 노선으로 현재 공사 중이며 B노선의 경우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여의도~남양주 마석 간 82.7km 잇는다. 2024년 상반기 착공하여 2030년 개통 예정이다. C노선의 경우 덕정~금정~상록수, 수원 간 85.9km을 잇는 노선으로 내년 1월 실시협약을 체결 후,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이 중에서도 C노선의 경우 기존 저평가 받았던 경기 서남부권 지역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르면 GTX-C노선 개통 시 하루 평균 35만 명이 이용하고, 이에 따라 승용차 통행량은 하루 7.2만대 가량 감소하여 GTX-C 노선의 경제적 효과가 5조 7천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분석하였다. 군포시에 위치한 금정역에서 GTX-C노선을 이용할
DL건설은 14일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헤이리’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537가구 △84㎡B 520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이뤄졌다. e편한세상 헤이리는 DL건설이 경기도 파주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아파트이자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헤이리의 청약 일정은 10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26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정당 계약은 11월 14일~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 운영시간 및 청약 방법의 자세한 내용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수도권 비규제지역,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중도금 전액 무이자 e편한세상 헤이리가 들어서는 파주시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오는 14일 평택시 소사동 일원에 오픈하는 견본주택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난 7일부터 분양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받아 운영될 예정이며,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10월 17일, 1순위 10월 18일, 2순위 10월 19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분양계약은 11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5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지난 9월 26일 평택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어 비규제지역으로 전환, 수요자들의 청약 진입장벽이 낮아졌으며 대출 규제 완화로 수도권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평택시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곳으로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겹쳐 청약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평택 최초의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으로 분양하는 공동주택으로 전체면적 약28만㎡…
신세계사이먼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할로윈 캐릭터 유니버스’를 진행한다. 인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할로윈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고 MZ세대부터 가족, 연인 등 전 연령층의 고객들이 함께 즐기는 할로윈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