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 온라인 업무지원시스템인 ‘e-DASAN현장지원’의 새 얼굴을 만든다. 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온라인 업무지원시스템 ‘e-DASAN현장지원’의 새로운 상징(CI)을 공모한다. ‘e-DASAN현장지원’은 도내 교직원에게 교무학사, 행정, 일반 업무관련 통합검색, 질문·답변, 신규길라잡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업무지원시스템으로 도교육청이 2017년부터 운영해왔다. 이번 공모는 교직원 참여로 ‘e-DASAN현장지원’을 대표하는 상징을 발굴하고, 교직원의 ‘e-DASAN현장지원’시스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내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에는 ▲멋글씨(캘리그라피) ▲폰트 꾸미기 ▲기타(포스터, 로고 등)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전자 형태로 가공·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 멋글씨는 참가자가 직접 작업한 것이어야 하고, 폰트 꾸미기의 경우 저작권 분쟁이 없는 무료 글꼴을 사용해야 한다. 공모 참가자는 기한 안에 작품과 신청서를 이메일(edasan@goe.go.kr)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수상자는 최우수 1명·우수 2명·장려 5명 등 총 8명이며, 도교육청은 서면심사와 전 직원이
 
								
				경기도교육청이 다음달 4일까지 ‘2021년 찾아가는 석면 이해 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석면 이해 교육은 학교에서 석면을 해체하거나 제거하는 작업을 할 때, 석면에 대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해 왔다. 교육 대상은 2021년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진행하는 57개 학교 소속 석면책임관리인, 교직원, 학부모이다. 내용은 ▲석면 기본 이해 ▲경기도교육청 학교 건축물 석면 관리 연혁 ▲석면 해체·제거 관련 법령 ▲석면 해체·제거 단계별 절차 등을 다룬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도교육청 담당 부서가 교육지원청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존에는 교육 대상자가 도교육청을 찾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됐었다. 김이두 경기도교육청 시설과장은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교 구성원의 공감과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향후 석면 해체·제거 담당자와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심화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의 학교 석면 해체·제거 작업은 2016년부터 시작했으며, 작업을 마친 학교는 2016년 574교,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