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파이터' 최호종, 강경호, 김종철, 기무간, 김혜현이 2월 5일(목)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 열린 'GQ Night Party' 행사에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GQ Night Party'는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가 매년 12월 분야별로 올해를 대표하는 인물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로 이정재, 이종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오상욱, 안성재 셰프, 김도형 바텐더, 실리카겔, 스테이지 파이터 최호종, 강경호, 김종철, 기무간, 김혜현 등이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사람은 괴롭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뿐만 아니라 너무 기쁘고 황홀하며 행복할 때에 도 마음과 몸이 상할 수 있다. 심장을 쥐어짜는 듯한 ‘상심(傷心)증후군 혹은 상실(喪失) 심장(心臟) 증후군(heart syndrome, Broken heart disease)’이 그것이다. ‘상심 증후군’은 연인·부모·배우자·자녀 등 가까운 이의 죽음, 심한 갈등과 불안·공포감 등의 정신적 스트레스, 수술 및 항암제 투여 등의 신체적 스트레스, 그 밖에 불행한 일뿐만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일을 겪은 뒤에도 갑자기 발생할 수 있다. ‘상심 증후군’은 타코츠보 증후군(Takotsubo syndrome, TTS) 또는 타코츠보 심근증·심근병증(Takotsubo cardiomyopathy), 스트레스성 혹은 스트레스 유발성 심근병증(stress or stress-induced cardiomyopathy), 심첨부(cardiac apex) 확대 증후군(Apical ballooning syndrome)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타코츠보 증후군은 일본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 붙여졌다. 심장 초음파 검사에서 좌심실이 수축되어 위쪽이 부풀어 오른 좌심실 심첨부 확대 소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