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9월 26일(목)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롱샴(LONGCHAMP)의 '에너지 바이 롱샴'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에너지 바이 롱샴' 팝업 스토어는 'Where do you find your energy?'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의 일상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탐험한다는 의미를 담은 컨셉으로 진행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 배우 김혜윤이 9월 2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MCM HAUS에서 열린 ‘MCM 웨어러블 카사(Wearable CASA) in Seoul’ 전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CM이 예술과 패션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에서 선보인 바 있다. 프리즈 위크 서울 기간에 맞춰 MCM HAUS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재현한 ‘MCM 웨어러블 카사 in Seoul’ 전시는 오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미드나이트 장르 : 스릴러 감독 : 권오승 출연 : 진기주, 위하준, 박훈, 길해연, 김혜윤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목격자와 두 얼굴을 지닌 연쇄살인마의 멈출 수 없는 추격전’ 6월 30일 개봉한 권오승 감독의 ‘미드나이트’는 소리를 들을 수 없고 말도 할 수 없는 살인사건 목격자 경미(진기주)와 오직 살인이 목적인 두 얼굴의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멈출 수 없는 추격전을 그린 스릴러 영화이다. ‘음소거 추격 스릴러’라는 말답게 영화를 보는 내내 오직 나만 듣지 못하는 공포가 엄습해온다. 극 중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경미는 수어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듣지 못하기 때문에 막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엄마(길해연)와 함께 씩씩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경미는 귀가하던 길에 골목길에 떨어진 하얀 구두를 발견한다. 도식은 ‘건드리면 죽는다’는 기준을 세웠고, 이를 지나치지 않은 경미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소정(김혜윤)을 목격한다. 그녀를 도와주려다 연쇄살인마 도식의 새로운 타깃이 된 경미. 자신을 쫓는 살인마의 발소리조차 듣지 못하고 소리를 질러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헤쳐나간다. 타인에 대해 크게 관심 갖지 않는 요즘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