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이 2024~2025년 경기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의 운영을 시작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분야 전문단체가 협업해 기획한 문화누리카드 전용 프로그램이다. 자발적 카드사용이 어려운 고령층 및 장애인, 단체프로그램이 필요한 카드발급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 방법에 따라 ▲공연·체험·여행 등의 콘텐츠와 함께 편의서비스(차량·식사 등)를 제공하는 ‘모셔오는 슈퍼맨’ ▲공연·체험 등 전문 단체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슈퍼맨’, ▲전화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의 문화상품 및 문화예술 체험키트를 편리하게 구매하여 배송받는 ‘문화상품 슈퍼맨’ ▲다양한 할인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 전용 웹페이지 ‘경기문화누리공연몰’ 4가지 서비스로 운영된다. 올해는 지난 3월에 참여 가맹점을 모집해 총 80개의 프로그램과 89개의 문화상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그램과 상품은 안내 책자로 제작돼 경기도 전역의 행정복지센터와 카드발급 복지시설 등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운영 기간은 2024년 4월부터 2025년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7일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우수 지역주관처’로 선정돼 5년 연속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17개 시·도 지역주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통합문화이용권 지역주관처 운영실적 평가’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이날 개최된 ‘2023년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수여와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지역 통합문화이용권 지역주관처로서 가맹점 발굴 및 할인 가맹점 유치, 이용자 접점 홍보, 이용지원 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노인 등 이용불편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와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의 기획 운영으로 문화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문화예술체험분야의 장벽을 낮추는 등 카드 발급과 이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는 1인당 연간 13만 원이 지원되며,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분야의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발급은 11월 30일까지로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누리집 및 앱을 통해 발
경기문화재단은 재단 문화나눔센터가 2024-2025년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획형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문화재단과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전문단체가 협업해 기획하는 경기도 문화누리카드 전용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어르신, 장애인 및 단체프로그램 등 자발적 카드 사용이 어려운 계층의 효율적인 카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모셔오는 슈퍼맨, 찾아가는 슈퍼맨, 문화상품 슈퍼맨, 경기문화누리공연몰 총 4가지 분야로 운영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서 ▲공연·체험·여행 등의 콘텐츠와 함께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셔오는 슈퍼맨’과 ▲전문 단체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형태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슈퍼맨’ ▲전화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의 문화상품 및 문화예술 체험키트를 편리하게 구매하여 배송 받는 서비스인 ‘문화상품 슈퍼맨’ 세 분야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접수일 기준 가맹점 등록이 완료된 경기도 소재 가맹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와 ‘슈퍼맨 프로젝트’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및 상품을
경기문화재단은 취약계층의 문화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연간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약 610억 원을 투입해 46만 9963명의 대상자에게 개인별 연간 13만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분야의 등록된 가맹점이면 전국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도에는 약 5천 7백여 개의 가맹점이 등록되어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 접속, 전화 ARS(1544-3412)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 되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단, 2023년 카드 발급 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거나 카드 유효기간이 2024년 1월까지인 카드 소지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 재충전이 진행되지 않으므로 직접 재충전을 신청해야 한다.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LH)와 경기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문화누리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문화재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이하 LH)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경기북부지역 임대주택 입주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 장암동에 위치한 장암주공아파트 1단지에서 입주민 대상 문화누리카드 사업 안내, 신규 카드 이용자 발굴,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등을 진행했다. 특히, 경기문화재단의 이용지원 서비스인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와 더불어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입주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현장에서 아직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대상자에게 발급 상담 및 카드 이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경기북부지역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입주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LH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9월까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이하 누리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누리터’는 이동이 용이한 트럭을 활용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다. 올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포천, 연천 등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이나 고령층, 장애인 등 가맹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많은 곳으로 방문하고 있다. 현재까지 20개 지역을 방문해 약 2500여 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누리터’는 카드 이용자의 수요가 높은 문화상품 장터를 중심으로 문화에술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6월에는 포천, 양평, 안성에서 진행되며, 오는 9월까지 이천, 하남, 동두천, 여주 등 경기도 전역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지난 달 31일 수원시에서 진행한 ‘누리터’에 참여한 60대 이용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까지 이동하기가 불편해서 카드 사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집 근처로 직접 찾아오니 편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누리터’의 지역별 방문 일정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과 경기문화누리 네이버 카페, 문화누리 누리집에서 공지하고 있으며,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지난 29일부터 2023년 경기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이하 누리터) 운영을 시작했다. 누리터는 이동이 편한 트럭을 활용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 또는 가맹점 방문이 이용자가 있는 곳을 찾아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하반기 2개월간 시범 운영을 통해 18개 지역 29곳을 방문, 약 3000여 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약 60회로 운영 횟수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재단은 지역적·환경적 차이로 발생하는 가맹점 불균형 현상을 완화하고, 카드 이용 정보에 취약하거나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북부와 농촌·산간 지역 등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을 집중적으로 찾아가 문화상품 장터와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누리터 운영기간은 3월부터 9월까지이며, 3월 29일 동두천시를 첫 시작으로 포천, 양주, 연천, 안성 등에서 예정돼 있다. 지역별 방문 일정은 문화누리 누리집 및 경기문화누리 네이버 카페 등에 공지되며, 방문 지역에 해당하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2023년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논의를 위해 시·군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달 28일과 3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된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의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실적과 운영 현황을 바탕으로 지역별 현안과 이용 활성화 서비스 추진 사례 등을 공유했다.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는 정담회를 통해 지역주관처로서 신규 가맹점 발굴과 사업 홍보, 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획프로그램 운영 등의 계획을 전달했다. 특히, 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 또는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인 ‘슈퍼맨 프로젝트’와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 향유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연간 1인당 11만 원의 카드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연, 영화,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가 2023~2024년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획형 가맹점을 모집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문화재단과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전문단체가 협업해 기획하는 경기도 문화누리카드 전용 프로그램이다.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자발적 카드사용이 어려운 계층(어르신·장애인 등)의 효율적인 카드 사용 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된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모셔오는 슈퍼맨 ▲찾아가는 슈퍼맨 ▲문화상품 슈퍼맨 ▲경기문화누리공연몰 등 총 4가지 분야를 운영한다. 이번 공모는 공연·체험·여행 등 콘텐츠와 편의서비스(이동차량·식사 등)를 제공하는 ‘모셔오는 슈퍼맨’과 전문 단체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슈퍼맨’, 가맹점 문화상품 및 문화예술 체험키트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 슈퍼맨’ 세 분야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접수일 기준 가맹점 등록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전문단체 또는 사업장이여야 한다. 문화누리카드와 ‘슈퍼맨 프로젝트’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및 상품을 구성해 제안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내달 6일까지
경기도가 지난 1일부터 취약계층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2023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에게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약 529억 원을 투입해 약 48만 1673명의 대상자에게 개인별 연간 11만 원을 지원한다. 발급대상자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발급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발급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 접속,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한 사용자는 수급자격을 유지하였을 경우 자동 재충전된다. 자동 재충전 여부는 주민센터·누리집·모바일앱·고객센터 ARS를 통한 본인인증 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2023년 1월 31일 이전인 카드 보유자, 2022년 기준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 재충전이 진행되지 않는다.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소멸된다(개인충전금 제외). 지역별·분야별 가맹점 정보 및 사용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