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0시 50분쯤 화성시 팔탄면 노하리 인근 단독주택에서 불이났다. 불은 단독주택 작은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불로 12살 아들은 사망했다. 불은 아들이 잠들어 있던 작은 방에서 시작된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방에서 자고 있던 나머지 가족들은 화재 후 긴급히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5명을 동원해 49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화성 = 최순철 기자 ]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지난 4일 오후 10시 55분쯤 파주시 법원읍의 한 단독주택 별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별채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본채에 있던 다른 가족 3명은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불은 주택(40㎡)과 매트리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이 넘는 재산피해도 냈다. 화재는 30여분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8일 오전 2시 28분쯤 양주시 남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 A(57)씨가 숨졌다. A씨는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확인됐다. 집 대부분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1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