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으로 표현한 뒤 재단 공식 SNS에 게시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용인도시공사로부터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대한민국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오랜 시간 애쓰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관계자에게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문화재단은 ‘덕분에 챌린지’ 다음 참여기관으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이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의정부평생학습원의 지목을 받아 지난 23일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에 동참한 재단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의정부예총)를 지목했다. 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설물 방역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을 응원하는 ‘아트백신 캠페인 Have a Good day!’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극단 동화 등 지역 예술단체 13개 단체를 선정해 비대면 공연 시대에 걸맞은 ‘무관중 랜선 콘서트’와 ‘무관중 랜선 씨어터’를 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함으로써 지역예술인들에게는 생활에 필요한 출연료를 지급하고, 코로나19로 무료함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의정부음악극축제 참여 예술단체에 대해 공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