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연예계 소식을 모아보는 '이슈를 모았슈' 시리즈 시간입니다. 이달 연예계에는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 '다음에서 보기 : Youtube' 버튼을 클릭하시면 원본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빌보드 200 5연속 1위 스트레이키즈, 병역 의무 이행 소식을 전한 세븐틴 정한과 중국에서 연기 활동 병행 소식을 전한 세븐틴 준, 2년 연속 도쿄돔 입성과 성공적인 콘서트를 치룬 에스파의 소식 전해드립니다. 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현실 부부 탄생을 알린 배우 공민정과 장재호, 서울 월드컵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가 개봉한 가수 임영웅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호주, 체코와 한 조로 묶였다.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6 WBC 개최 날짜와 조 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은 일본, 호주, 체코와 함께 C조에 편성됐고 미국은 멕시코, 이탈리아, 영국과 함께 B조에 속했다. 또 쿠바와 푸에르토리코, 파나마, 캐나다가 A조로 묶였고 도미니카공화궁,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이스라엘이 D조에 편성됐다. 한국이 속한 C조 경기는 2026년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고 A조와 B조 경기는 3월 6~11일 푸에르토르코 산 주앙과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진행되며 D조 경기는 같은 기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다. A~D조에는 내년 2∼3월 열릴 예선을 통과하는 4개국이 한 팀씩 배치될 예정이어서 각 조별로 총 5개팀이 풀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8강에 진출한다. 8강전은 2026년 3월 13~14일 미국 휴스턴과 마이애미에서 열리고 4강전(3월 15~16일)과 결승전(3월 17일)은 마이애미에서 진행된다. 한국은 2006년 열린 1회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고, 2009년 2회 대회는 준우승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