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재단)이 경기도내 소외계층 및 축구 꿈나무 성장 지원에 나섰다. 월드컵재단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빅버드 드림볼’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주 월드컵재단 사무총장과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나성찬 안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김복란 이천시 다문화가정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기도내 소외계층 및 축구 꿈나무에게 축구공을 지원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빅버드 드림볼’은 축구 꿈나무·소외계층의 꿈(DREAM)을 지원(드림)하는 두 가지 의미가 내재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국내 소외계층 및 축구 꿈나무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통한 국내 축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기탁된 축구공은 경기도 장애인 유소년 축구선수 및 31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수원시 내 초등학교 등 다양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주 재단 사무총장은 “축구용품 실물 지원을 통해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 및 소외계층 체육 문화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경기도 내 소외계층과 축구 꿈나무를 위해 ‘100개 씨앗, 빅버드 드림볼 2021’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수원월드컵재단은 “지난 18일과 23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도내 소외계층 및 축구꿈나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00개 씨앗, 빅버드 드림복 2021’ 물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의찬 월드컵재단 사무총장과 최찬민 수원시의회 의원, 김동화 의왕시체육회 사무국장, 박상일 팔달구 축구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축구공 100개씩을 지원했다. 5회째를 맞이한 ‘빅버드 드림볼’은 꿈이라는 의미의 ‘드림(DREAM)’과 전달의 의미를 담은 ‘드림’ 2가지 의미가 내포된 사회 공헌 사업으로 국내 소외계층과 축구 꿈나무에게 실질적 지원을 제공해 국내 축구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의찬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빅버드 드림볼 사업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지역의 더 많은 축구 꿈나무에게 축구용품이 전달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다행이다”며 “이뿐 아니라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과 소외계층 체육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재단이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