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2023년 문화예술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모든예술31_경기예술활동지원 안산 ▲청년문화지원사업_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생활문화활동지원사업_웰컴 투 시민예술시대 ▲문화예술교육 공간 공유사업 열린강의실 ▲악기공유사업 이음악기 등 총 6개 분야다.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은 안산시 전문 예술인 및 단체의 공연·시각 분야 신작 창작 및 발표활동 직접경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공연예술분야는 단계별 지원으로 지원금은 1단계(공연창작) 최대 700만 원, 2단계(제작초연) 최대 1500만 원이며 시각예술분야는 최대 1000만 원이다. ‘경기예술활동지원 안산’은 안산지역 문화기반시설 및 문화거점에서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기도 소재 예술인의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단체 최대 1300만 원, 개인 최대 700백 만 원이다.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은 경기도 소재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예술인 및 단체들의 공연, 시각 등 모든 분야의 창작작품 발표를 지원한다. 청년기획단은 활동비 200만 원, 청년예술인 개인 최대 60만 원, 듀오 최대 100만 원, 단체 최대 200만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을 위해 신규 사업을 진행한다. 재단은 관내 전문·아마추어 예술인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4개 분야에 대해 총 2억70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분야는 ▲시민맞춤형 공연활동, ‘도시공감 버스킹’ ▲창작활동 기록, ‘예술가의 다락’ ▲‘수원연극축제’ 연계, 연극인 및 단체 모집 ▲창작준비금 지원 등이다. ‘시민맞춤형 공연활동’은 수원 내 민간 공연예술 단체 및 동호회 약 50팀을 선정해 공연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도시공감 버스킹’이란 이름 아래 5월부터 9월까지 거리나 공원, 광장 및 아파트 단지 등 총 65개소에서 100여 건의 소규모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창작활동 기록’인 ‘예술가의 다락’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창작활동의 과정을 기록한 인쇄물, 영상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형 및 성격, 규모 등을 고려해 차등 적용한다. 건당 최대 500만 원. ‘수원 연극인 및 단체’ 지원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2021 수원연극축제’와 연계, 지역 내 공연장 및 야외 공간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지역 기반 연극인 및 단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