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과 ㈜넥슨이 공동 주최하고 ㈜SOOP이 주관하는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8강 토너먼트가 12일 열린다. ‘eK리그’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e스포츠 대회로 지난 2020년 첫 출범 후 매년 대회 규모를 확대해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eK리그 서포터즈컵’은 서포터즈 2명과 K리그 현역 선수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참가하는 대회로, 수원FC, 수원 삼성, 강원FC, 대전 하나시티즌, 울산 현대, 전북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 등 총 8개 구단이 참가한다. K리그 현역 선수는 이경민(수원FC), 황명현(수원), 홍성무(강원), 윤도영(대전), 문현호(울산), 이재익(전북), 김건웅(제주), 윤민호(포항)가 팀을 대표해 나서게 됐고, 각 팀 서포터즈는 별도의 구단 대표 선발전을 거쳐 선수 구성을 마쳤다. 8강 토너먼트는 각 구단 클럽하우스 또는 홈 경기장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모든 경기는 별도 스튜디오에서 이원 중계된다. 경기 중계는 12일 오후 4시부터 K리그 공식 유튜브 및 아프리카TV FC온라인 공식 방송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중계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28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의 문화예술행사 소식을 전하는 도민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상그리너는 ‘상상캠퍼스의 풍경을 그리고, 푸르게 만드는 사람들’을 뜻하며 모집인원은 15명이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면서 상상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19세 이상, 개인 소셜 미디어 1개 이상 운영자(블로그 필수), 상상캠퍼스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28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상상그리너 모집 공고에서 온라인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상상그리너에 선정되면 5월부터 8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입주단체 활동, 문화예술행사, 프로그램을 취재하고 SNS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선발된 도민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과 활동비, 자원봉사 시간 등이 제공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수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재단)이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월드컵재단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4층 회의실에서 이민주 사무총장과 임직원, 서포터즈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서포터즈 4기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람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월드컵재단은 지난 달 8일부터 22일까지 14일 동안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공개모집에는 총 118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6명을 선발했다. 2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온라인 서포터즈 4기는 오는 12월까지 월드컵재단 관련 콘텐츠 제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현장 취재, 아이디어 회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단은 온라인 서포터즈의 역할 강화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활동기간을 6개월에서 10개월로 연장했고, 인원 또한 5명에서 6명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주 사무총장은 “월드컵재단 온라인 서포터즈가 어느덧 4기째를 맞았다. 선발에 신중을 기한 만큼 홍보 분야에 역량과 열정을 갖춘 서포터즈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올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자체 무료 콘서트, 어린이날 기념 주경기장 개
고양시와 파주시 일원에서 매년 9월 열리는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에 ‘FC안양’의 서포터즈를 다룬 영화 ‘수카바티’가 출품돼 지역 사회와 축구팬들 사이에 소소한 화제가 되고 있다.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는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는다. 올해는 ‘다큐멘터리, 오늘을 감각하다’라는 슬로건으로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14일 개막한다. 개막작 ‘이너널 메모리’(마이테 알베르디 감독)를 비롯해 54개국 148편의 작품들이 21일까지 CGV 고양 백석, 메가박스 백석 벨라시타, 캠프 그리브스, 고양 꽃전시관 등에서 상영된다. 148편의 작품들 가운데 안양시를 배경으로 한 국내 다큐멘터리 작품도 출품됐다. FC안양의 공식 서포터즈 ‘A.S.U. RED’(이하 RED)의 이야기를 다룬 ‘수카바티’다. ‘수카바티’는 ‘B급 며느리’를 연출한 선호빈 감독과 안양 토박이 나바루 감독이 수 년간 RED와 동행하며 그린 다큐멘터리다. 평범한 시민지이지만 열정적인 RED 구성원들의 오랜 노력과 희노애락을 담았다. 축구팬들 사이에서 RED의 인지도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축구 응원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도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31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의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는 도민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2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며 상상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19세 이상 블로그 운영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상캠퍼스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상상그리너(상상Greener)’는 ‘상상캠퍼스의 풍경을 그리고, 푸르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다. ‘상상그리너’는 8월 11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동한다. 서울대학교 농생대 유휴공간을 재상한 숲속 복합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입주단체 활동 및 문화예술행사, 프로그램을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선발된 도민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 활동비, 자원봉사 시간 등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경기도에 소재한 군부대를 대상으로 흡연자의 금연 유도와 비흡연자의 흡연 예방, 금연 구역 정비 및 부대 내 금연분위기 고취를 위해 2023년 하반기 금연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연서포터즈 활동은 흡연 장병뿐만 아니라, 비흡연 장병 또한 스스로 흡연 예방 및 금연 홍보활동에 참여해 흡연구역정비, 담배 꽁초 줍기, 금연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계환 본부장은 “이번 금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군대가 흡연을 시작하는 곳이 아닌 금연을 시작하는 곳으로 인식을 전환하고, 군 장병 흡연율 감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건강검진사업,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재단)이 온라인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월드컵재단은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이민주 사무총장과 5명의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운영계획 안내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온라인 서포터즈 3기는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월드컵재단 관련 콘텐츠 제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현장 취재, 아이디어 회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월드컵재단은 서포터즈 활동이 종료되는 연말에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민주 사무총장은 “기수를 거듭할수록 서포터즈 모집 경쟁률이 치열해지고 있다. 그만큼 홍보 분야에 역량 있고 열정 있는 지원자와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올 하반기 수원월드컵경기장은 대형 콘서트, 해외 축구 클럽팀 빅매치 등 다채로운 경기·행사가 예정되어있다. 서포터즈와 함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다양한 채널에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앰즈(AmS) 5기(Art Marketers of Suwon)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발대식은 수원시립미술관장 인사말, 미술관 소개, 서포터즈 활동에 관한 오리엔테이션, AmS 5기 자기소개와 질의응답 및 기획전 ‘어떤 norm(all)’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는 미술관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총 80명이 지원해 약 5: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6명이 최종 선정됐다. AmS 5기는 앞으로 11월까지 6개월간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 이벤트 관련 SNS 콘텐츠 제작, 시민 대상 캠페인 기획 및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미술관의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오는 23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제5기 서포터즈 AmS(Art Marketers of Suwon)를 모집한다. 미술관의 참신한 콘텐츠 제작과 청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5기 서포터즈 AmS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총 16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역 제한은 없다. 미술관 전시와 홍보에 관심이 있으며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수원시립미술관 홍보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기관 홍보 캠페인 운영, SNS 이벤트 기획, 전시 리뷰를 작성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된 제5기 AmS에게는 전시 관람권, 활동 종료 후 수료증 발급, 자원봉사 시간 제공, 활동 실비 지급, 마케팅 워크숍 참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방법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과 공식 SNS에 연결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안산문화재단 홍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할 청년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안문재PD’는 ‘안산.문화.재단 PD(프로듀서)’의 줄임말로 안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사업에 함께하며 홍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한다. 사업에 관한 안내뿐만 아니라 안산문화재단의 전반적인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소식창구로서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 팀은 자유로운 형식으로 홍보 기획과 제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에 관한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홍보·기획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로부터 콘텐츠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이외에 안산문화재단 활동 인증서 발급, 우수 참여 팀 표창, 활동 실적에 따른 봉사시간 인정, 안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문화프로그램 참여 등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청년(만 19~39세) ▲홍보콘텐츠(영상, SNS 등) 제작이 가능한 팀으로 팀당 인원수 제한은 없다.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해 지원하면 된다. 안산 소재 대학(원)생은 가점 우대가 있다. 이번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