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야오(MEOVV)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3월 26일(수)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XYZ SEOUL에서 바이레도 Page Blanche 팝업 전시회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뷰티 브랜드 ‘바이레도‘의 신제품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출시 기념 'Page Blanche 서울' 팝업 전시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MC 홍진경, 하하, 남창희, 출연자 황성재, 신정윤, 장동우, 지조가 1월 17일(금)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C every1, MBN 예능 '다 컸는데 안나가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다 컸는데 안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1월 18일(토) 오후 8시 20분 방송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MC 홍진경, 하하, 남창희가 1월 17일(금)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C every1, MBN 예능 '다 컸는데 안나가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다 컸는데 안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1월 18일(토) 오후 8시 20분 방송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아트센터는 31일 ‘THE CLIBURN : 반 클라이번 위너스 콘서트’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2위, 3위 입상자들의 공연으로, 드뷔시부터 슈만, 슈베르트, 쇼팽 등 클래식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프로그램이 공연된다.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제1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이자 미국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을 기리고자 1962년부터 개최된 피아노 콩쿠르다. 북미 최고의 권위를 지닌 콩쿠르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국내에서는 2022년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최연소 우승을 거머쥐며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2022년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우승한 해의 2위, 3위 입상자인 ‘안나 게뉴시네(러시아)’와 ‘드미트로 초니(우크라이나)’가 출연한다. 두 피아니스트는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당시에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피아니스트로서의 우정을 보여주며 의미 있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공연의 1부에서는 트미트로 초니가 드뷔시의 ‘눈 위의 발자국’, 브람스의 ‘네 개의 소품(Op.119)’, 실베스트로프의 ‘네 개의 소품(Op.2)’, 슈만의 ‘피아노 소나타 2번 G단조(
지난 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식을 열고 11일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정지용 감독, 신철 집행위원장, 배우 박중훈, 배우 손예진, 배우 안나 바리시니코프, 배우 장동윤, 배우 정수정, 두기봉 감독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는 배우 정수정·장동윤이 맡았다. 행사는 지난해 개관한 부천아트센터의 파이프오르간을 이용한 최주영의 연주, 권한슬 감독이 AI기술로 제작한 공식 트레일러 영상 상영으로 시작했다. 이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조직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 정지용 감독의 개막선언이 있었다. 정지용 감독은 “이번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BIFAN에 +가 붙었다. 그래서 28회는 도약의 해가 될 것 같다”며 “개막식이 끝나고 나면 영화제에 참여했다는 것이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AI를 활용한 새로운 시도는 콘텐츠의 저변을 넓히고 부천영화제가 지닌 예술적 도전 의식과 아시아 최대 장르 영화제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좋은 영화들이 부천 시내 곳곳에서 많은 시민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 올해 새
성남소방서 성남여성의용소방대는 홍진영 성남소방서장과 함께 성남소방서 직원 및 여성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7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성남여성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현장업무를 보조하고 119수호천사 및 산악안전지킴이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 성남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금이 전달된 안나의 집은 노숙인들의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노숙인 급식소와 노숙인 자활시설 및 작업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는 “119의 도움이 필요할 때 소방대원들이 늘 친절하게 도와줘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남여성의용소방대의 이웃돕기 성금이 노숙인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정순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수련관 내 풋별별 카페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안나의집'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카페 창업을 꿈꾸는 청년에게 바리스타 전문교육과 카페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 교육과 일경험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진입과 창업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카페 운영 실습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매월 카페 재료비 외 전액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풋별별 카페에서 자신만의 창업을 꿈꾸며 운영 실습 중인 이주미 청년이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기부 의미에 동참하고자 전달식에 함께했다. 정영숙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기부는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카페를 통해 청년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앞으로도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청년들의 창업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련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카페 실습팀은 지난해 카페 수익금 소아암 어린이 지원, 수해이웃 지원, 위기가정 생리대 지원 등 11개 기부처에 기부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홍수아(용인 성복초)와 오안나(용인 문정중)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리듬체조에서 나란히 개인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홍수아는 24일 경북 포항 만인당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리듬체조 여자초등부에서 후프(21.850), 볼(20.950), 곤봉(21.750), 리본(21.350) 점수를 합한 종합점수 85.900점을 획득하며 서은채(대구 신월초·91.350점)와 유수현(서울 세종초·86.500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또 오안나는 이어 열린 여중부에서 후프(26.100점·2위), 볼(24.750점·6위), 곤봉(23.600점·4위), 리본(24.050점·3위) 점수를 합한 종합점수 98.500점으로 최희재(서울 Team5H-Humanity·102.400점)와 이윤주(서울 대왕중·101.150점)에 이어 역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경기도선수단은 사전경기로 열린 체조에서 기계체조 여중부 박나영(경기체중)이 개인종합(47.900점)과 단체종합(175.650점), 이단평행봉(12.133점)에서 1위에 오르며 3관왕에 오르는 등 금 3개, 은 5개, 동메달 4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앤솔리지 시리즈 여섯 번째 공연인 '러시안 나이트'가 오는 14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음악당과 15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러시안 나이트'에서는 러시아의 두 거장 프로코피예프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이 소규모로 연주될 예정이다. 마시모 자네티의 지휘 하에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1번 '고전'을 시작으로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2번(협연 조재혁)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9번이 이어진다. 첫 번째 연주곡 '고전'은 프로코피예프의 7개 교향곡 중 가장 사랑 받는 곡으로, 하이든의 교향곡을 패러디한 것처럼 들리지만 곳곳에 작곡가 특유의 재치가 묻어나는 작품이다. 이어 연주될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2번은 아들의 음악학교 입시 시험을 위해 쓴 작품으로 옥타브를 연속해서 사용했으며 비교적 단순하고 명료하다. 특히 완벽한 테크닉과 구성력, 뛰어난 통찰력과 과장 없는 섬세함으로 완성도의 극치를 추구하는 매력적인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협연해 더욱 관심이 가는 무대다. 2부에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9번이 연주된다. 그가 남긴 15편의 교향곡 중 간결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걸작인 9번 교향곡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기에 더욱 이번 공연을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