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3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했다. FC안양은 지난 8일 최대호 구단주가 오프라인으로 2023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하고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을 응원했다고 9일 밝혔다. 최대호 구단주는 “FC안양의 진정한 구단주는 안양시민들이다. 안양시민 여러분께서 구단주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올해는 FC안양의 10주년이다. 10주년인만큼 안양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1부리그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C안양은 2023시즌 슬로건인 ‘ONE ’N ONLY VIOLET’을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ONE ’N ONLY VIOLET’은 유일무이한 보라색이라는 뜻으로서, 지난 10년 동안의 굳건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빛날 역사를 함께 써내려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2023시즌 연간회원권은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패키지박스+랜야드(카드형 한정), 반팔 티셔츠(선착순 2,500명 제공), MD상품 10% 할인권, JLS STAR HAIR CLUB 헤어 시술 및 피부관리 35% 할인권, 애드온샵 20%(최대 5,0
안양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장애인론볼연맹이 주관하는 2022년 안양시어울림론볼대회가 21일 오전 안양시론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68명과 보호자 및 봉사자 15명, 심판 10명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에 앞서 20일 오후 B4 복식 1·2차 예선이 펼쳐진 가운데 21일 오전에는 오픈 통합 3인조 1·2차 예선을 시작으로 B4 복식 3·4차 예선에 돌입한다. 오전 11시20분부터는 공식 개회식에 이어 중식 및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토너먼트 경기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오픈 통합 3인조 8강전과 준결승, B4복식 1·2차 준결승이 끝나는 대로 각 종목별 결승전과 3·4위전을 통해 순위를 가린다. 대회 말미에는 폐회식과 함께 시상식, 행운권 추첨도 이어진다. 한편 론볼(Lawn Bowls)은 휠체어 및 목발 등 보장구에 의존하는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잔디 또는 인조잔디경기장에서 규정된 수의 볼을 표적구에 가장 가깝게 굴려 근접시킨 공만큼 점수를 얻는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2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했다고 8일 밝혔다. FC안양은 최대호 시장의 구매를 시작으로 2022 연간회원권 오프라인 판매를 이날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오전 2022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하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 시장은 “FC안양 선수단이 2022 시즌 1부리그 승격을 위해 경상남도 남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2022 시즌 안양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FC안양은 2022시즌 1부리그 승격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NEXT STEP’이라는 슬로건을 2022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연간회원권은 불규칙한 다각형 패턴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FC안양이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표현했다. 2022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FC안양 MD 상품 10% 할인권 1매, V-EXX 의류 용품 40% 할인권 1매,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 선착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2021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이 중 최대호 안양시장은 9년여 새 115억 원대 규모 재산이 대폭 감소해 눈길을 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 지자체장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단체장은 엄태준 이천시장(59억8971만 원), 최대호 안양시장(50억193만 원), 김상돈 의왕시장(36억1389만 원), 서철모 화성시장(33억4548만 원), 백군기 용인시장(25억8285만 원) 순이다. 가장 재산이 적은 지자체장은 최종환 파주시장으로 3377만원이다. 특히 이번이 2선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초선이던 지난 2014년 제7대 안양시장 재직 당시 재산이 94억7934만 원이었으며 2011년엔 103억8759만 원, 2010년 부임 당시에는 111억8800만 원을 신고해 전국 기초단체장 중 최대 자산가로 기록된 바 있다. 당시 최 시장은 전남 해남 토지를 비롯해 안양시 호계동과 서울 강남구 개포동 등지에 빌딩과 상가, 아파트 등을 보유해 부동산만 48억8900만 원에 달했고, 예금은 18억300만 원, 유가증권은 10억1500만 원이었다. 올해 재산내역에도 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