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명가 ‘크레아 스튜디오’의 ‘최연소 글로벌 5세대 신동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UNDER15’가 뜨거운 신청 열기에 힘입어 태국에 이어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가동한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비롯해 MBN ‘현역가왕’, ‘한일가왕전’ 등을 제작한 ‘크레아 스튜디오’가 탄생시킬 ‘알파 세대 걸그룹’이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글로벌 최초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프로젝트 ‘UNDER15’의 글로벌 오디션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만 15세 이하 소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UNDER15’에 신청 폭주가 이어지고 있는 것. 지난 6월 태국 예심에 이어 8월 31일과 9월 1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예심을 진행하고, 일본 오사카,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글로벌 예심을 할 예정이다. K-POP 해외 매출 1조 원 시대에 블랙핑크, 뉴진스, 에스파 등의 뒤를 이을 ‘만 15세 기적’을 이끌 스타가 ‘UNDER15’에서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UNDER15’의 최종 우승자는 방송 직후 데뷔 및 음악 유학, 음반 발매, 스핀오프 쇼, 투어 콘서트 등의
* '다음에서 보기 : Youtube' 버튼을 클릭하시면 원본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연예 기획사 명함을 받아왔어요." 3편 학교 열심히 다니고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인 줄 알았는데, 어느날 덜컥 연예 기획사 명함을 받아온다면 난감하실 겁니다. '우리 애가 예쁘긴 해' 하면서 뿌듯함을 느끼다가도 선뜻 오디션에 가기엔 어딘가 찜찜하셨죠? 모르면 헛돈 쓰고 당할 수도 있지만 이것만 알면 잘 골라낼 수 있습니다. 아카데미, 기획사, 매니지먼트사, 에이전시 간단히 구분하는 방법과 계약 전에 알아야 하는 전속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예부 기자, 드라마 제작사 및 연기 아케디미 임원 등 방송, 연예계 20여 년의 경력을 가진 뉴스인스타 이찬호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19회 경기게임오디션’에 참가할 미래 스타 게임 콘텐츠를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경기게임오디션은 미출시 된 유망 게임콘텐츠를 발굴해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게임 기획 및 개발이 가능한 기업·팀·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은 실행파일(테스트 빌드) 제출이 가능한 단계 이상이어야 한다. 심사는 서류심사-1차오디션-최종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은 5월 25일에 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최종 오디션(최종순위 결정전)을 진행한다. 최종 오디션을 통해 1등(1팀), 2등(2팀), 3등(2팀)을 선정한다. 최종 오디션에 진출한 10개 팀에게는 ▲총 상금 2억 원(최대 5천만 원) ▲품질보증(QA), 사운드, 영상, 번역, 마케팅 등 개발 및 출시에 필요한 후속지원 프로그램 ▲플레이엑스포 내 경기게임오디션관(수상작 홍보 및 시연) 부스 운영 지원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가점 부여 ▲오디션 협력사 연계 서비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1차 오디션 협력사에겐 AWS 클라우드 서버 크레딧(해당 협력사에서만 사용 가능한 가
콘텐츠 그룹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영상 콘텐츠 제작사 몬스터컴퍼니, 매니지먼트사 호기로운과 함께 통합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023년 뮤지컬 ‘빠리빵집’을 시작으로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작은 아씨들’을 제작함과 동시에 뮤지컬 ‘렛미플라이’의 투자·배급에도 참여하며 뮤지컬·연극 시장에 성공적으로 발을 들였다. 2024년 역시 연극 ‘사운드 인사이드’, 뮤지컬 ‘부치하난의 우물(가제)’, ‘어느 날, 갑자기(가제)’등 12개 이상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몬스터컴퍼니는 2023년 권상우, 김희원 주연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한강’ 제작에 이어 손현주, 김명민 주연의 이스라엘 원작 기반 드라마 ‘유어아너’로 2024년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보다 다양한 범위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신작 공연의 주인공을 찾음과 동시에 몬스터컴퍼니, 호기로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할 배우들을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뮤지컬’, ‘연극’, ‘영화·드라마’ 세 부분에 복수지원 혹은 개별지원 가능하며, 배우를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오디션의 응
OBS라디오 ‘기후환경디제이(DJ)’ 시민 오디션에서 작가 겸 유튜브 북클럽 운영자 김희숙(인천 서구)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상파 라디오 방송 최초의 ‘기후환경디제이’ 시민 오디션은 지난 3월 OBS라디오가 개국을 앞두고 특별 이벤트로 진행했다. 103명이 오디션에 응시했고, 서류 심사와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자 5명이 선정됐다. 본선 진출자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조윤지(서울), 기후환경단체 활동가이자 전직 공군장교 백정은(경기), 배우 홍현선(서울), 전 경기방송 DJ 하지나(경기), 작가 김희숙(인천) 5명 등이다. 이들은 지난 5주간 요일을 바꿔가며 다섯 번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1500명이 넘는 청취자들이 기후환경디제이로 적합한 진행자에게 1인 1표의 문자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8일 오전 11시50분, 생방송 문자투표(40%)와 10명의 제작진 투표(20%), 기후환경디제이 오디션 심사를 맡은 4명의 전문가 심사(40%)를 통해 김희숙 작가가 최종 우승자로 뽑혔다.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김 작가는 제작진 투표 공동1위, 전문가 심사 2위를 차지한 뒤 마지막으로 공개된 청취자 문자투표에서 압도적 비율로 우위를 점했다. 유재명 OBS라디오 본부장은 “중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개오디션을 통해 ‘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에 참가할 멘티를 선발한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어시스트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이 전·현직 K리그, WK리그 선수들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앞선 1~3기 멘티 중 4명은 K리그 산하 유소년팀 입단, 2명은 연령별 대표팀 선발 등의 성과가 있었다. 올해는 처음으로 멘티를 공개 모집한다. 앞선 1~3기는 기존 각 유소년 클럽의 추천으로 선발했으나, 멘티 선발 공개오디션을 통해 실력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고려해 총 27명의 멘티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남자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여자는 중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서울, 인천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법정한부모가정 자녀, 다문화, 학교밖,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은 선발 시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일까지이며, K리그 드림어시스트 홈페이지 스토리 게시판 또는 홍보 포스터 속 QR코드 스캔 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오
경기도체육회는 27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20회에 걸쳐 스포츠와 관광 분야를 상호 연계한 ‘경기도 런데이 투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런데이 투어’ 사업은 지난해 경기도체육회 사내 아이디어오디션에서 발굴된 사업으로 경기관광공사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10~15명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그룹 참여자들은 가이드 러너의 인도 아래 도내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 랜드마크 지역을 함께 뛰며, 건강 증진과 함께 문화도 즐기는 1석 2조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경기도민은 경기도체육회 홈페이지 참여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에게는 별도 비용이 부담되지 않는다. 또한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QR코드 입력, 발열 체크, 개별 마스크 착용 후 참여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사업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이 오는 30일까지 제작공연 창작뮤지컬 ‘헛스윙밴드’에 참여할 배우를 모집한다.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진행될 창작뮤지컬 ‘헛스윙밴드’는 1970년대 부평을 배경으로 ‘재즈’라는 장르가 가진 자유로운 매력을 70년대가 목말라 했던 ‘자유’와 대비하여 상반된 시대적 상황과 재즈의 특징을 극적으로 풀어내는 작품이다. 현재 대학로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우상욱 연출, 오세혁 작가, 이진욱 작곡가의 의기투합으로 공연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에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선보인 ‘헛스윙밴드-트라이아웃’ 공연은 관객과 평단의 호평으로 작품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올해는 대극장으로 무대를 확장하고 배역과 넘버를 보강한 완성작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0 창작뮤지컬 ‘헛스윙밴드’의 배우진은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력과 재능이 있는 배우들을 발굴하여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오디션 참가자는 오는 30일까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서식을 다운받아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디션은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7월 13일에 진행되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