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현이 12월 18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3집 'PRIVAT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영현의 정규 3집 'PRIVATE’는 ‘이영현’이라는 개인의 이야기를 모두 담은 집약체로 누군가에게 전하거나 숨기고 싶은 이야기부터 살아오면서 마주한 다양한 순간들, 사랑과 이별에 관한 관점까지 지극히 사적이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이영현이 12월 18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3집 'PRIVAT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영현의 정규 3집 'PRIVATE’는 ‘이영현’이라는 개인의 이야기를 모두 담은 집약체로 누군가에게 전하거나 숨기고 싶은 이야기부터 살아오면서 마주한 다양한 순간들, 사랑과 이별에 관한 관점까지 지극히 사적이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용인포은아트홀 앞 야외 광장에서 ‘용인포은아트홀 가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12년 개관 이후 용인시민의 여가문화를 책임져온 용인포은아트홀이 공간을 넓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후 4시부터 용인포은아트홀 앞 광장에는 ‘책 읽는 쉼터’가 조성돼 눕거나 앉아 재단에서 준비한 여러 장르의 책을 읽을 수 있다. 또 용인문화재단 아트러너와 함께 기획한 ‘알록달록 키링 만들기’, ‘나만의 모루 인형 만들기’ 등 9가지 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저녁 7시 30분에는 가을밤을 수놓을 ‘빅마마’의 이영현, 프로젝트 보컬그룹 ‘허용별’의 신용재, 테너 진성원이 공연을 펼친다. 사전공연으로는 5시 30분부터 아임버스커 공연이 준비돼 있다. 한편, 재단은 올 4월 기흥구에서 진행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축제’를 시작으로 6월에는 처인구에서 ‘용인르네상스 광장 축제’에 이어 수지구에서 ‘용인포은아트홀 가을밤 콘서트’를 열며, 11월 말에는 용인의 문화도시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시민 주체와 ‘용인문화도시플랫폼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용인포은아트홀 가을밤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