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청이 '제1회 삼척이사부장군배전국장사씨름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최기선 감독이 지도하는 광주시청은 15일 강원 삼척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남일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 영월군청을 4-1로 꺾었다. 광주시청은 결승 첫 번째 경장급(75㎏급) 경기에서 김수용이 전성근을 오금당기기로 제압해 기선을 잡았다. 그러나 두 번째 소장급(80㎏급) 경기서 허동겸이 상대 채희영의 들배지기에 쓰러져 동점을 허용했다. 광주시청은 세 번째 청장급(85㎏급) 경기에서 박현욱이 박진우를 들배지기로 눌려 주도권을 잡았고 이어진 용장급(90㎏급), 용사급(95㎏급) 에서 이정민과 문윤식이 상대를 연달아 꺾어 우승했다. 한편 광주시청의 단체전 우승에 힘을 보탠 이정민은 남일부 용장급 결승에서 들배지기로 정택훈(구미시청)을 모래판에 눕히고 2관왕이 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배우 이정재, 이준혁, 추영우가 8월 28일(목) 오후,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뉴시스 한류엑스포'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민영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문체부, 서울시의회, 콘텐츠진흥원, 서울관광재단 등이 후원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강민규와 이정현(수원유스)이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남자 15세 이하부 2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강민규-이정현 조는 29일 원주 볼링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세 이하부 2인조전에서 4게임 합계 1824점(평균 228.0점)을 마크하며 정상에 올랐다. 2위는 김건호-문희우 조(평택볼링클럽·1821점), 3위는 안준호-박세현 조(양산 삼성중·1815점)가 차지했다. 이밖에 남자 15세 이하부 개인전에서는 김민재(성남 하탑중)가 4게임 합계 1002점(평균 250.5점)으로 같은 학교 조민준(969점)과 이정현(958점)을 가볍게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여자 15세 이하부 2인조전에서는 이지윤-장채아 조(고양 가람중)가 4게임 합계 1688점(평균 211.0점)으로 정윤서-신하은 조(경북 구미스포츠클럽·1729점)에 이어 준우승했다. 1672점을 기록한 이화령-정지오 조(양주 회천중)는 3위에 입상했다. 여자 15세 이하부 개인전서는 이화령이 4게임 합계 879점(평균 219.8점)으로 임유경(경남 봉명중·925점)에 뒤져 은메달에 만족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배우 윤경호, 최유리가 7월 30일(수) 오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의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30일) 정식 개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이정하-고윤정-안재홍-금해나-임시완-박보영-신동엽-장도연-곽준빈이 6월 25일(수)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CGV 여의도점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날 전년도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자인 임시완(남우주연상), 박보영(여우주연상), 신동엽(남자예능인상), 장도연(여자예능인상), 안재홍(남우조연상), 금해나(여우조연상), 이정하(신인남우상), 고윤정(신인여우상), 곽준빈(신인남자예능인상), 윤가이(신인여자예능인상)이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를 격침하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KT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과 방문 경기서 16-4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KT는 36승 3무 31패를 기록하며 삼성(36승 1무 32패)을 5위로 밀어내고 4위로 도약했다. 이날 KT 선발 고영표는 6이닝 10피안타 5탈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 호투로 시즌 6승(4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안현민, 이정훈, 장성우, 로하스, 문상철이 홈런을 기록하는 등 장단 15안타를 몰아쳐 삼성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KT는 이틀 연속 투런 홈런을 신고한 이정훈의 활약으로 리드를 잡았다. 1회초 공격 2사 1루서 타석에 선 이정훈은 삼성 선발 최원태의 5구 커브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KT는 1회말 수비서 삼성에게 1점을 허용해 2-1로 쫓겼으나 곧바로 점수를 추가해 도망갔다. 2회초 이호연의 우전 안타와 오윤석의 볼넷 등으로 2사 1, 2루를 만든 KT는 배정대의 2타점 2루타, 김상수의 1타점 적시타가 연달아 터지면서 5-1로 삼성의 추격을 뿌리쳤다. 이후 3회초에서는 장성우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배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가 6월 9일(월) 오전,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게임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6월 27일 공개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롯데 자이언츠에 투수 박세진을 보내고, 외야수 이정훈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라고 2일 밝혔다. 우투좌타 외야수 이정훈은 휘문고, 경희대를 졸업하고 201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에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2023시즌을 앞두고 롯데 유니폼을 입은 이정훈은 올 시즌 퓨처리리그 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7 OPS 1.286을 기록 중이다. 1군에서는 통산 18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1을 기록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타격에 강점을 지닌 좌타자로, 팀 공격력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배우 이정하, 김도완, 유희제, 육준서, 임성균이 5월 28일(수)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이정하)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김도완)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켜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로 오는 5월 30일(금) 1~4회가 공개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이정하, 김도완, 김상호, 김주령, 유희제, 육준서, 임성균이 5월 28일(수)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제작발표회가 열려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이정하)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김도완)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켜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로 오는 5월 30일(금) 1~4회가 공개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