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차은우, 지진희 , 안성재 셰프가 11월 22일(금)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한국 첫 플래그십 공식 개점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의 한국 첫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로,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차은우, 박신혜, 지진희, 아이린, 안성재 셰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실력파 인디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24 인디스땅스’ 우승팀 5인조 밴드 ‘심아일랜드’의 라이브 영상을 유튜브 딩고뮤직 채널에서 20일 오후 7시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심아일랜드 라이브 영상은 2024 인디스땅스 경연 우승팀 특전으로 제작됐다. 경콘진은 우수한 인디 뮤지션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구독자 513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딩고뮤직 채널과 협업했다. 심아일랜드(심준석, 김경훈, 손세원, 장수원, 정현철)는 이번 무대에서 ‘아이를 찾습니다’라는 곡을 선보이며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동심을 되찾는 여정을 노래했다. 성인이 된 이들에게 잃어버린 순수함을 상기시키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제작된 곡이다. 촬영은 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특별히 키즈카페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멤버들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복장을 입고 출연했다. 심아일랜드는 2023년 11월 결성된 5인조 밴드로 ‘We Wanna Make You SMILE(위 워너 메이크 유 스마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음악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인디스땅스 우승을 통해 인디 음악신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딩고뮤직 채널을 통
사단법인 에이블아트는 제7회 에이블뮤직그룹 정기연주회를 12월 3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강혜정이 함께한다. 2005년 미국 뉴욕 미셸 시스카 오페라 어워드에서 수상한 그녀는 그해에 뉴욕 케이 플레이하우스에서 공연한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으로 데뷔, 뉴욕타임즈의 ‘다채로우면서도 유연한, 너무나 달콤한 소프라’라는 극찬을 받았다. 강혜정은 국내 유명 오페라단들이 주최하는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했고, 현재는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December - 12월, 특별한 사랑 이야기’다. 한강 작가의 노랫말, '눈물도 얼어붙는 십이월의 노래/모든 것이 흩어져도 가슴속에 남는 음악'처럼 에이블뮤직 그룹의 연주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12월의 사랑을 전한다. 특별히 이번 연주회 프로그램에는 조우성 작곡가의 현대 창작곡 'O me! O life!(오, 나여! 오, 삶이여!)'가 국내 초연된다. 이 곡의 제목인 "O me! O life!"는 미국의 유명한 시인 월트 휘트먼이 쓴 시의 제목이자 시의 첫 구절로, 영화 ‘죽은 시인의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2월 7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오페라 콘서트 ‘꿈의 아리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사업’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되며 진행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세빌리야의 이발사’ 등 익숙한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재구성한다. 클랑아트컴퍼니 대표인 소프라노 정희경을 비롯해 국내외 각종 오페라 무대에서 주조역으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성악가들과 연주자가 출연한다. 소프라노 한경성, 메조소프라노 정유진과 유현주, 테너 김은국과 김재민, 바리톤 김준동과 전태현, 그리고 반주는 김미아가 맡았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용인시민들이 오페라를 보다 친숙하고 이해하기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고, 티켓은 전석 1만 원으로 용인시민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재단법인 뉴스타파함께센터는 허욱 감독의 ‘1948, 사라진 병사들’을 2024년 뉴스타파펀드 지원작으로 선정, 제작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뉴스타파펀드’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DMZ Docs 인더스트리에서 소개되는 프로젝트 중 뉴스타파함께센터가 선정한 국내 다큐멘터리 한 작품에 제작지원금을 전달하는 다큐멘터리 창작자 제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14일 뉴스타파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 진행된 2024 뉴스타파펀드 제작지원금 전달식에는 뉴스타파함께센터의 김동현 이사장과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 장광연 프로듀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해랑 집행위원장, 허은광 사무국장, 강진석 프로그래머, 그리고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1948, 사라진 병사들’의 허욱 감독과 양희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1948, 사라진 병사들’은 1948년 여순항쟁이 일어난 지 7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누가 죽었는지, 누가 죽였는지, 왜 죽어야만 했는지 밝히지 못한 채 침묵 속에 묻혀 있는 1만여 명의 희생자, 그리고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14연대 병사들의 그 날을 돌이켜보고 애도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작품이다. 허욱 감독은 “
가수 정동원이 11월 13일(수)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1일(월) 1년 2개월 만의 본캐 활동으로 신곡 ‘고리’를 발매했다.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마이너 발라드 성인가요 곡으로, 슬픔, 아픔, 그리고 그리움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LE SSERAFIM(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가 11월 12일(화)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영국에서 해외 일정을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렸던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에 퍼포머로 공식 초청 받았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오유진, 배아현이 11월 11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1985년부터 이어오는 전통 가요의 명가 KBS1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8일 경콘진 부천 본원에서 ‘2024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경진대회’ 결선을 개최했다. 대상은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와 동일공업고등학교가 수상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는 경기도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재 양성 사업이다. 학생들을 콘텐츠 산업 전문가로 키워내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경콘진은 4월부터 25개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창의력을 길러주는 ‘공통 역량 과정’과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전문 역량 과정’을 운영했다. 46개 프로젝트가 본선 심사를 거쳤고, 8일 경진대회 결선 현장에서 최종 12개 프로젝트가 경합을 펼쳤다. 이 중 결선 상위 2개 팀에 대상(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여했다. 학교별 본선 상위 25개 팀에 최우수상(시장상), 이하 10개 팀에는 우수상(경콘진원장상)이 주어졌다. 경기도지사상은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백구’ 팀에, 경기도교육감상은 동일공업고등학교 ‘영화제작부 MOVING’ 팀에 돌아갔다. ‘백구’ 팀은 우울증 예방 및 극복을 위한 공익광고 영상 ‘백구(109)’를 제작했다. ‘영화제작부 MOVING’ 팀은 챗GPT와 미드저니를 비롯해 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전시 ‘존재하는,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8일부터 15일까지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에 위치한 경콘랩 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콘랩)이 올해 콘텐츠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한 창작물들을 전시하는 성과 전시회다. 전시엔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 커뮤니티인 ‘판교크리에이터스클럽(PCC)’ 14팀, 창작자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5팀, 경기도 지역을 소재로 한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의 숏폼 및 인스타툰 20편 등이 참여한다. 전시는 ‘말의 세계’, ‘사물의 세계’, ‘초감각의 세계’ 등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말의 세계(Story Universe)’ 테마는 창작자들의 창작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을 글, 그림, 영상 등 다른 형태로 담아낸다. ‘사물의 세계(ObjectUniverse)’ 테마에서는 창작 활동을 통해 제작된 굿즈(Goods)가 단순 소비되는 상품이 아닌 또 다른 창작 활동의 기반이 되는 모습으로 표현한다. ‘초감각의 세계(Multi-sensory Universe)’ 테마에서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 게임 등 기술과 예술이 결합해 관객과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