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11월 18일 토요일 16시부터 22시까지 전곡선사박물관에서 2023 경기도형 탄소저감 예술캠페인 '별그림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형 탄소저감 예술캠페인은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 보호 및 탄소저감을 위한 실천적 행동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탄소저감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예술 캠페인을 발굴하고 도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구성은 ▲천체관측 ▲공연 ▲강연 ▲체험 ▲전시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관측 프로그램은 11월 18일(토) 관측 예정인 사자자리 유성우와 가을철 별자리 관측한다. 현직 경기도 지구과학 교사로 구성된 ‘지구과학 야외학습 연구회’의 천제 이야기를 들으며 관측까지 할 수 있다. 강연 프로그램 ‘탄소저감, 달콤한 별빛에 반하다’는 '기후변화와 별자리'(전 시립과학관 관장 이정규)와 ‘오늘의 밤하늘/사자자리 유성우’(판곡고등학교 권홍진)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조명박물관과 협업해 ‘빛공해, 과유불급(過猶不及)의 이야기’를 운영한다. 《빛공해 사진전》을 관람하고 직접 조명을 만드는 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재활용·재사용·새활용에 대해 알리고 교육하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전 지구적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ZERO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에는 민세희 원장 등 경콘진 전 임직원이 참석해 콘텐츠 산업 분야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탄소ZERO 실천 서약으로는 ▲첫째, 새활용(업사이클링)하는 습관 가지기 ▲둘째, 일상생활에서 다회용품 사용하기 ▲셋째, 에너지 낭비 줄이기 ▲넷째, 지원기업 및 파트너사의 ESG 경영 실천 지원하기가 등이 있다. 경콘진은 올해 상반기 경기도 공공기관이 협력 운영하는 친환경 프로젝트인 ‘경기도 탄탄대로 공동캠페인’에 3년 연속 참가한다. 분리수거, 일회용품 줄이기, 업사이클링 물품 만들기 등 임직원이 가정과 회사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ESG 가치를 담은 기관 브랜드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경콘진과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친환경 콘텐츠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콘진은 ‘콘텐츠산업 동반상생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혁신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콘텐츠 산업 탄소중립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데이터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