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연이 4월 9(수)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설레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타이틀곡 '앵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연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설레임’은 그간의 무대 경험과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10대 소녀만의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앵콜’과 ‘세월강’ 등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 더욱 탄탄해진 보컬과 풍성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김태연이 4월 9(수)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설레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김태연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설레임’은 그간의 무대 경험과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10대 소녀만의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앵콜’과 ‘세월강’ 등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 더욱 탄탄해진 보컬과 풍성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도 볼링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도 볼링은 18일 전남 목포시 드림볼링장에서 열린 종목 마지막 날 금 10개, 은 4개, 동 3개 등 총 17개 메달로 종목점수 2633점을 획득, 경남(1731점, 금 1·은 8·동 2)과 서울시(1681점, 금 4·은 6·동 3)를 누르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도 볼링은 지난해 제103회 대회 때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데 이어 2회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18세 이하부에서는 박태연(안양 평촌고)이 3관왕에 올랐다. 박태연은 이날 남자 18세부 마스터즈에서 합계 2312점(평균 231.2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배정훈(수원유스), 김선우(남양주 퇴계원고)와 3인조전에서 우승을 맛본 정우현은 5인조에서도 배정훈, 김선우, 강지후(평촌고), 오태환(광주 광남고), 정우현(수원유스)과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3관왕에 올랐다. 남자 18세 이하부 3인조전과 5인조전에서 경기선발의 우승에 기여한 배정훈과 김선우는 2관왕이 됐고 강지후와 정우현은 2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경기선발은 여자 18세 이하부 5인조전에서 백예담, 신다
박슬(수원 영덕고)이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슬은 12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고등부 단식 결승에서 김민지(강원 치악고)를 세트 점수 2-1(21-14 22-24 2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슬은 1세트 초반부터 김민지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며 시소게임을 펼치다가 강한 스매싱과 절묘한 드롭샷을 이용해 9-6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15-13에서 연거푸 4점을 뽑아 19-13으로 달아나며 첫 세트를 21-14로 따냈다. 2세트에도 업치락 뒤지락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박슬은 18-20으로 매치 포인트를 잡았지만 김민지의 끈질긴 수비에 잇따라 범실을 저질러 20-20 듀스를 허용했고 이후 듀스 승부 끝에 22-24로 세트를 내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 들어 전열을 정비한 박슬은 6-8로 끌려가다 9-8로 역전에 성공했고 강한 스매싱과 드롭샷으로 김민지의 수비를 흔들어 14-8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박슬은 경기 후반 집중력이 떨어진 김민지의 범실을 유도하며 점수 차를 더 벌려 21-14로 세트를 마무리, 우승을 확정지었다. 박슬은 이어 열린 여고부 복식 결승에서도 김태연(영덕고)과 팀을 이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지만 백신 접종률 증가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뜻하는 ‘위드(with) 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상생활을 떠나 바다로, 산으로 향하는 여행은 생각만 해도 즐겁다. 그동안 마음 놓고 떠날 수 없었지만, 지난날을 추억하고 앞으로의 여행을 기대하며 요즘 듣는 ‘여행’하면 떠오르는 노래를 추천한다. ◇위너 ‘ISLAND(아일랜드)’ 시작부터 시원한 파도소리와 ‘회색 빌딩 감옥 안에서 널 구해줄게’라는 노랫말은 당장이라도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가 2017년 4월 발매한 ‘아워 투웬티 포(OUR TWENTY FOR)’에 수록된 아일랜드. 이 곡은 여름이라는 계절과 잘 어우러지는 댄스홀 장르로 듣는 이들에게 청량함을 선사한다. ‘떠나자 ISLAND / 우리의 ISLAND’ ‘우리 둘만의 썸 썸 / 눈치 볼 필요 없으니까 / 사랑에 불을 지펴 어 어’ 노래를 들으면 절로 어깨가 들썩이는 흥겨움과 더불어 ‘섬’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이성 간의 로맨틱한 감성을 풀어냈다. ◇볼빨간 사춘기 ‘여행’ ‘저 오늘 떠나요 공항으로 / 핸드폰 꺼 놔요 제발 날 찾진 말아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풍요로운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족들과 보면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 뜨기 전 ‘달 뜨는 소리’ 들으러 가세 추석을 맞아 ‘미스트롯2’ 주역들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음악 경연을 펼친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달 뜨는 소리’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과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별사랑, 강혜연, 마리아, 황우림이 출연한다. 이들은 ‘레전드 가수’ 김수희, 김완선, 노브레인, 빅마마, 두 번째 달, 상자루와 팀을 이뤄 제한시간 10분 동안 합동 무대를 꾸민다. 사전 신청을 받은 언택트 관객이 실시간 투표를 통해 1등 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각 팀은 미니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비장의 무기를 꺼내 보인다. 양지은과 황우림은 빅마마 이지영, 이영현과 프로젝트 그룹 ‘찐마마’를 결성, 특유의 하모니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홍지윤은 팀을 이룬 퓨전밴드 두 번째 달의 동양적인 반주에 맞춰 첫 팝송에 도전, 꿀 케미를 예고했다. ‘미스트롯2’ 별사랑, 강
박인우(인천체고)가 제49회 추계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인우는 12일 충북 보은군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110m 허들 결승에서 14초85의 기록으로 장윤성(안산 경기모바일과학고·14초94)과 채종호(대구체고·15초64)를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또 여고부 100m 허들 결승에서는 김태연(인천 인일여고)이 14초79를 기록하며 임누리(경남체고·15초18)와 권혜림(안산 원곡고·15초51)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중부 세단뛰기에서는 정태식(인천 부원중)이 14m03을 뛰어 서성빈(대구체중·14m22)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중1학년부 멀리뛰기에서는 오소희(인천 인화여중)가 5m08을 뛰어 강서영(전북 익산어양중·5m11)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여고부 1,600m 계주에서는 인천 인일여고와 양주 덕계고가 4분03초53과 4분12초55의 기록으로 서울체고(3분57초31)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3,000m 장애물경기에서는 방준석(인천체고·10분04초49)이 김하늘(강원 강릉명륜고·9분57초51)과 강만세(전남체고·10분00초26)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