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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023~2024시즌 멤버십 티켓예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즌 티켓 가격을 지난 시즌과 같은 금액으로 동결한 정관장은 ‘RED 300’ 멤버십과 ‘블랙 시즌(BLACK SEASON)’ 티켓으로 나눠 예매를 진행한다. 홈 구장인 안양체육관 1층 5구역과 2층 15·16구역 등 응원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RED 300’ 멤버십은 25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사흘간 구매 가능하다. 또 2023~2024시즌 티켓인‘블랙 시즌(BLACK SEASON)’은 20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사흘간 2022~2023시즌 회원에게 우선 판매되며 신규 시즌권 구매기간은 25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다. 시즌권은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편 2023~2024시즌 티켓 예매는 KBL 통합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진행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K리그 통산 15번째이자 올 시즌 세번째 수원더비의 티켓 예매를 31일 오픈했다. 수원은 오는 8월 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에서 수원FC와 맞붙는다. 7월에 치러진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은 최근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수원FC는 지난 6월 3일 시즌 두번째 수원더비에서 수원에 2-1로 승리한 이후 8경기에서 2무 6패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수원은 현재 4승 6무 14패, 승점 18점으로 리그 10위 수원FC(5승 5무 14패·승점 20점)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번 수원더비는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인 수원과 8경기 무승 침체에 빠진 수원FC의 맞대결인데다 두 팀 간의 승점 차가 2점에 불과해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즌 세번째 수원더비 티켓은 31일 오후 2시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의 우선 예매가 시작되고 8월 1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 팬을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수원은 8월 5일 수원FC 전에서 도이치 모터스 7월 최우수선수(MVP)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월 마지막 주인 ‘스포츠주간’에 열리는 K리그 경기에 대해 입장료 할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 주에 시행되는 ‘스포츠주간’은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여가 활동 확대와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스포츠주간’에 동참하는 연맹은 해당 기간 펼쳐지는 K리그1 9라운드(4월 25~26일), 10라운드(4월 29~30일)와 K리그2 10라운드(4월 29~30일) 총 18경기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경기 입장권 구매시 1인당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정해진 수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할인 권종 및 자세한 사항은 티켓 구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61주년을 맞은 스포츠주간은 ‘스포츠를 일상으로, 내일을 건강하게’라는 표어 하에 많은 국민들이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 참여해 그동안 움츠렸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2022~2023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이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9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가 개시 3분 만에 3165석 모두 팔려 매진됐다고 밝혔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지난해 1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경기가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3천300석)된 데 이어 2년 연속 매진 사례를 남겼다. 올해 올스타전은 15일 오후 2시부터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스타전에서는 팬 투표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한 허웅(전주 KCC)과 이대성(대구 한국가스공사)이 주장을 맡은 두 팀의 대결이 펼쳐지며, 3점 슛과 덩크슛 콘테스트 등도 열린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올해 전시 티켓 판매액과 관람객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는 최근 ‘2022 전시 관람 트렌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예매된 전시 티켓 판매액과 관람객은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47%, 33% 늘었다. 인터파크 측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들어서며 전시장 방문객 수가 많아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엠지(MZ)세대가 전시 수요를 견인한 점이 눈에 띈다. 실제 전시 티켓 예매자 중 20대가 39.7%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31.0%, 40대 18.8%, 50대 이상 8.4%, 10대 2.1% 순이었다. 남녀 비중은 여성이 74.9%로 남성 25.1%의 3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시는 관람객 수 기준 ‘어느 수집가의 초대-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이 차지했다. 지난 10월 25일에 개막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이 2위에 올랐고 3위는 ‘팀 버튼 특별전’, 4위는 ‘장 줄리앙’, 5위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최근 9년간의 활동을 다양한 콘텐츠로 구현한 ‘2022 BTS EXHIBITION : Proo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파이널라운드 홈 3연전을 앞두고 올 시즌 FC서울과 마지막 슈퍼매치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수원은 다음 달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 서울과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 입장권을 10월 3일부터 예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맞대결에서 수원은 올 시즌 최다 관중(1만 2922명) 기록을 세웠고 지난 4일 상암에서 열린 슈퍼매치에서는 올 시즌 K리그 최다인 16,333명이 운집해 명실 상부한 K리그 최고 흥행카드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번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 티켓 예매는 10월 3일 오후 2시 블루패스 맴버십 가입자를 시작으로 10월 5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 팬들을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슈퍼매치는 코로나19 야외마스크 의무화 해제 이후 치러지는 만큼 뜨거운 관심과 함께 치열한 예매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수원은 파이널라운드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파이널 라운드 기간 동안 유료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K리그 파이널라운드 패스’ 스페셜 티켓을 선착순 배포하고, 중앙 광장에서는 다양한 MD상품을 특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홈 개막전을 수원더비로 치른다. 수원은 오는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라운드에 수원FC와 수원더비를 치른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수원은 19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홈 개막전이자 수원더비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또 3월 1일 진행되는 3라운드 제주와 홈경기 티켓도 동시에 오픈해 함께 예매할 수 있다. 올 시즌 새롭게 모집을 시작한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는 19일 오후 2시부터 가장 빠르게 우선 예매가 가능하며, 이후 21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 팬들을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전년도와 동일하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티켓 예매만 가능하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 관람 가능 대상은 백신 접종 완료자,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자, 신속 항원 및 PCR 검사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청소년,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 등이다. 단, 3월 1일 경기부터는 13~18세의 청소년도 성인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어 백신 접종 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시해야 경기장 출입이 가능하다. 수원은 홈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 입장권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오후 2시 연맹 통합티켓예매처에서 올스타전 예매를 시작한 지 1분 만에 2천679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스타전은 23일 오후 3시 여자부 신생구단 페퍼저축은행의 홈인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연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올스타전의 입장 관중 수를 페퍼스타디움 수용 규모의 50%로 제한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이 팬들의 갖가지 소원을 들어주고,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 담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또 서브킹과 퀸을 뽑는 서브 콘테스트와 2021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댄스 퍼포먼스 그룹 ‘홀리뱅’의 공연도 펼쳐진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10일 시작된다. KBL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10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올스타전 입장권은 KBL 통합 홈페이지(www.kbl.or.kr)에서 예매 가능하고, 1인 당 최대 4매까지 구매 할 수 있다. 입장권은 1층 R석과 2, 3층 일반석을 포함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전 좌석 '방역패스존'(지정석)으로 운영된다. 이 때문에 경기장에 입장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경기일 48시간 이내에 받은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18세 이하는 학생증을 지참하고, 불가피한 이유로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예외 확인서를, 코로나19 완치자는 격리 해제 확인서를 제시해야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6일 오후 3시에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