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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희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이 지난달 28일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탈플라스틱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월부터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와 하지 않을 일 한 가지를 약속하는 생활 실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범희 교육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장려하여 친환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탈플라스틱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범희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수광 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한솔고등학교 이민식 교장을 지명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노해리 기자 ]
 
								
				오정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25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탈(脫)플라스틱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지켜야 하는 행동 1가지를 다짐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정호 교육장은 ‘비닐봉투 사용 안하고! 장바구니 사용 하고!’를 실천항목으로 선택하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개인용 컵과 장바구니 같은 다회용품 사용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노해리 기자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동참하는 가운데 플라스틱 쓰레기를 없애기 위한 교회 소속 청년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고 23일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전 세계 소속 대학생들로 구성된 ‘아세즈(ASEZ)’와 직장인 청년들로 구성된 ‘아세즈 와오(ASEZ WAO)’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경찰, 공무원 등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핸드 투 핸드 릴레이’와 ‘하트 투 하트’ 캠페인, ‘더 이상의 쓰레기섬은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No More GPGP’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No More GPGP’ 프로젝트는 최근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국민참여사업에 소개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호주 브리즈번 쿠카부라공원에서 이 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봉사장소에 모여 발열체크와 소독 등 현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정화 활동을 벌였다. 브리즈번 시청에서는 장갑, 집게, 쓰레기자루를 지원했고, 2시간 가량 이어진 정화활동으로 수거한 쓰레기는 총 50kg, 이 중 플라스틱 쓰레기는 5kg이었다.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이번에는 환경 및 위생관리를 위한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 코로나 시대, 우리 사회의 희망 에너지 ‘깨끗한 환경’이란 타이틀 아래, 29일 오전 11시 부천 북부역 광장에 모인 주인공들은 하나님의교회 직장인 청년들로 구성된 ASEZ WAO 회원 등 30여 명이다. 특히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 의원이 참석,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별도 미니인터뷰 게재) 행사 관계자는 "태평양 바다에 GPGP 섬이 있다. 수십만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모여 하나의 큰 섬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지금은 태평양의 어느 섬 이야기지만 나중에는 전 지구가 그렇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 활동의 슬로건이 'No more GPGP'"라고 소개했다. ASEZ는 'Save the Earth from A to Z'의 약자로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WAO는 'We Are One Family'의 약자로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뜻이라고도 설명했다. 가정에서 먼저 일어난 사람이 궂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