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 유닛 그룹 부석순(BSS) 승관, 도겸, 호시가 1월 10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MUSICBANK’ 리허설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오늘(10일) 생방송에는 부석순(SEVENTEEN),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n.SSign(엔싸인), 8TURN(에잇턴), 13파운드, 한가빈, 지원이,이진이, 이예은, 이미리, 여자친구, 양지은, 세븐어스(SEVENUS), 서이브, 박성온, 바다 (BADA), BOMIN(김보민), XLOV(엑스러브), NouerA(누에라) 등이 출연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세븐틴(SEVENTEEN) 호시가 12월 11일(수)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성수 크레아레에서 열린 캐나다구스 'Snow Goose by Canada Goose' 런칭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캐나다구스 'Snow Goose by Canada Goose' 런칭 기념 성수 팝업 스토어는 하이더가 전세계에 선보이는 헤리티지 레이블로서 대중과 가장 먼저 만나며, 한국에서는 아시아 첫 팝업스토어를 오늘부터 12월 15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11월 12일(화)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북미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약 3주간 이어진 북미 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SEVENTEEN [RIGHT HER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10월 18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KBS2 '뮤직뱅크' 사전 녹화를 마치고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중간 퇴근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월) 발매한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즈’(SPILL THE FEELS)는 ‘상대를 믿고 감정을 공유하며 고민을 해소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6월 23일(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림픽데이런 2024' 행사장 내 오비맥주 카스 부스에 그룹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곤, 도겸, 호시)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파리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꾸며진 '올림픽데이런 2024' 카스 부스에서는 미니 올림픽 게임 등의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와 더불어 포토존, 시음 부스 등을 마련해 파리올림픽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응원의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했습니다.
성남소방서는 중원구에 위치한 성호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소방안전컨설팅은 지난 22일 충남 서천특화시장의 화재로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성호시장은 1971년 준공돼 블록, 슬레이트, 목조, 철근콘크리트조의 복합구조로 상가와 노점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성호시장은 미로식 좁은 통로 구조로 인해 진입로가 협소해 차량 진입이 불가하고 화재 발생 시 붕괴 위험이 있어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 이날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성호시장 연합상인회장을 비롯한 관계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화재예방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홍진영 서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화재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관계인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고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방문객이 더 많아지므로 성호시장의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을 위해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저에게 희망은 보호아동이 잘 성장해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하는 것입니다.” 장화정 아동권리보장원 아동보호본부장은 지난 1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된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희망’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장 본부장은 약 24년간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 예방 정책을 담당해왔던 ‘아동학대’ 분야 전문가다. 작년에는 아동권리보장원 아동학대예방본부장을 맡아 오다가 하반기부터 아동보호본부장으로 발령받아 학대 피해 아동뿐만 아니라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업무를 소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발생하면 그 아동이 ▲가정위탁 ▲입양 ▲보호시설 등의 방법으로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입양가정과 위탁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시설 등에서 아동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아동학대 ‘발생’ 아닌 ‘발견’ 높아져”…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 시급 그런 그가 최근 유독 깊은 고민에 잠겼다. 아동학대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취재진이 이에 대한 의견을 묻자
아동학대 사건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학대가정에서 아이를 분리‧보호하는 학대피해아동쉼터(이하 쉼터)에서 정원을 초과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족한 예산으로 쉼터의 운영비로 대부분 감당하다 보니 학대아동을 돌보는 보육교사의 근무 여건도 열악해져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16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학대아동 쉼터 1곳에 지급되는 정부 보조금 3개 항목으로 사업비 3030만원, 운영비 1200만원, 인건비(1인 기준) 2900만원 등이다. 사업비는 아동 심리치료, 건강검진, 생필품 구입, 학원비 등으로 쓰이며, 운영비는 시설 유지와 상해보험 등으로 사용되는데 보조금은 늘 부족하다는 것이 쉼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 쉼터 시설장 A씨는 “정부 보조금만으로 쉼터 운영에는 한계가 있다”며 “운영비는 매달 100만원이 지급되는데 시설 관리비로 60만원 이상이 지출된다”고 말했다. 이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아동 정원을 초과, 보호해도 보조금은 동일하다는 것이다. 쉼터 등은 정부의 즉각분리제도 시행으로 응급조치 아동은 무조건 입소시켜 관리해야 한다. A씨는 “우리 시설의 경우 정원이 7명이지만 많게는 11명까지 보호해
파주시는 1970년부터 군작전상의 이유로 파주시 곳곳에 설치된 군 방호벽이 주민들의 불편함을 야기함에 따라 철거 작업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군 방호벽은 소방도로 미확보, 교통사고 유발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피해를 야기해왔다. 이에 시는 수차례에 걸친 군 협의를 통해 군방호벽 철거 동의를 얻어 월롱면 영태리 군 방호벽과 문산제일고 앞 군 방호벽을 우선 철거하기로 했다. 마을간 연결도로에 설치돼 있어 차량소통 및 농기계의 통행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던 영태리 군 방호벽 철거사업은 지난 6월 25일 착공해 오는 8월 중 준공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의 통학로에 설치되어 도심지 경관저해와 도로확장 등의 방해로 상습교통정체를 유발하고 있던 문산제일고 앞 방호벽은 지난 24일 착공해 오는 12월 중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문산제일고 방호벽 철거사업과 함께 교통개선사업도 병행 추진해 미관저해 요소를 제거하고 상습정체구간의 교통 환경 개선으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허준수 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급격한 도시화 등에 따라 군 방호벽이 미관저해와 차량통행을 방해하는 요소였다”며 “지속적으로 방호벽 철거 사업을 통해 적극행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