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남양주시청)이 '2025 경찰청장기전국유도대회' 남자 100㎏급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7일 강원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급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서재현(경남도청)에게 지도승을 거두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이로써 김도훈은 올 시즌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도훈은 이날 결승에서 정규시간 4분 안에 승부 내지 못했지만, 서재현이 지도 2개를 받으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그러나 연달아 지도 2개를 받아 불안한 경기를 펼친 김도훈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연장 승부 3분50초 만에 지도승을 거뒀다. 남자 90㎏급 결승에서는 박상훈(경기대)이 한성우(국민대)를 상대로 지도승을 따내 정상에 대열에 합류했다. 여자 78㎏급 결승에서는 채윤지(안산시청)가 손승민(울산광역시유도회)에게 지도승을 거둬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9월 4일(목)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로 오는 9월 5일(금)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9월 1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이영애 특집’ 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늘(1일) KBS 2TV ‘불후의 명곡 - 이영애 편'은 아름다움의 대명사! KBS 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돌아 온 레전드 배우 이영애! 그녀와 함께 할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이찬원이 9월 1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이영애 특집’ 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늘(1일) KBS 2TV ‘불후의 명곡 - 이영애 편'은 아름다움의 대명사! KBS 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돌아 온 레전드 배우 이영애! 그녀와 함께 할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한국 청소년 볼링 대표팀이 '2025 제22회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대표팀은 22일부터 2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1개, 은 7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종합우승은 싱가포르(금 6·은 1·동 1)가 차지했다. 대표팀은 대회 첫 날 배수현(경남 합포고)과 백예담(한국체대)이 각각 남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끊었다. 이후 여자 2인조전에서는 백예담-조윤서(한국체대) 조가 은메달을 합작했다. 대회 셋째 날 남자 단체전에서는 배정훈(수원유스)-김우진(안양 평촌고)-배수현-신지호(배재대)가 합을 맞춰 2위 입상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백예담-조윤서-노혜민(경북 선주고)-이다은(한체대)이 준우승했다. 또 배정훈은 남자 개인종합에서 은메달, 노혜민은 여자 개인 종합에서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대표팀의 금메달은 대회 마지막 날 나왔다. 백예담은 여자 마스터즈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이다은은 은메달에 만족했다. 이밖에 남자 마스터즈에서는 신지호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배우 대니얼 대 킴, 김지훈, 김태희, 레이나 하디스티, 션 리차드가 8월 21일(목)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버터플라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버터플라이(Butterfly)’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로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로 tvN에서 22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강수정(구리 토평고)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여자 18세 이하부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강수정은 17일 경북 구미시 빅히트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8세 이하부 5인조전에서 배효빈, 김예담, 이하린, 추진, 김솔빈과 팀을 꾸려 6게임 합계 6059점(평균 202.0점)을 기록하며 토평고의 우승에 앞장섰다. 강수정은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개인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는 개인종합에선 5130점(평균 213.8점)으로 노지민(창원 문성고·5048점)과 신효인(양주 백석고·5019점)을 꺾고 패권을 차지했다. 이로써 강수정은 여자 18세 이하부 2인조전에서 추진과 금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대회 3관왕이 됐다. 추진은 2인조전과 5인조전 우승으로 2관왕에 올랐다. '투핸드볼러' 배정훈(수원유스)은 남자 18세 이하부 개인종합에서 5702점(평균 237.6점)을 마크하며 강지후(5690점), 조재익(5657점·이상 안양 평촌고)을 누르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이밖에 남자 18세 이하부 5인조전에서는 평촌고가 6게임 합계 6694점(평균 223.1점)을 기록, 경북 선주고(6865점)에 171핀 차 뒤져 준우승에 만
경기 광주 광남고가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남자 18세 이하부 3인조 전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광남고는 15일 경북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8세 이하부 3인조 전에서 박인우, 박지훈, 윤우주로 팀을 결성해 6게임 합계 4192점(평균 232.9점)으로 구리 토평고(4124점)와 남양주 퇴계원고(4088점)를 꺾었다. 앞서 진행된 남자 18세 이하부 2인조전에서는 강지후와 임하일(이상 안양 평촌고)이 금메달을 합작했다. 강지후-임하일 조는 6게임 합계 2981점(평균 248.4점)을 마크하며 같은 학교 김우진-조재익 조(2944점)와 윤지훈-강다훈 조(광주체고·2,917점)를 제압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 여자 18세 이하부 2인조 전에서는 강수정-추진 조(토평고)가 6게임 합계 2597점(평균 216.4점)을 올리며 노혜민-장윤정 조(경북 선주고·2550점), 신효인-심예린 조(양주 백석고·2484점)를 따돌리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8월 15일(금) 오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서울시 기념 콘서트 '우리는 대한민국 - 광복의 빛, 서울에 담다'에 참석해 '상록수'를 열창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광복 80주년의 기쁨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기념 콘서트로 소프라노 조수미, 뮤지컬배우 홍지민, 가수 김연자, 김범수, 다이나믹듀오, 윤하, 영탁, 잔나비, 라포엠, 이영지가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리베란테(Libelante) 김지훈, 진원, 노현우가 8월 11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더 블루 편' 녹화를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 한편 오늘(11일) 녹화는 KBS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더 블루 편'으로 영원한 하이틴 스타! 모두의 오빠 손지창, 김민종의 명곡 퍼레이드로 가수 테이, 손이지유(손승연X이예준X지세희X유성은), 산들, 켄X진호, 리베란테가 출연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