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민주혁명회 경기도지부는 오는 12월 5일까지 수원역 2층에서 사진전을 선보인다. 지난 29일 막을 올린 이번 전시는 4.19혁명의 숭고한 역사를 계승 세대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진 35점으로 구성됐다. 김정만 4.19민주혁명회 경기도지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수원역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을 기대해 사진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진전이 민주혁명의 효시인 4.19혁명을 기억하며, 혁명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4.19민주혁명회 경기도지부는 오는 10일까지 서울시 강북구의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3일 막을 막을 올린 이번 전시는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취지로, 4·19혁명 관련 사진 35점으로 구성됐다. 김정만 지부장은 “단풍 구경을 위해 국립4.19민주묘지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우리나라 민주혁명의 효시인 4·19혁명을 기억하기 위한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