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 ▲ 노경신 편집국 사진부 선임기자 命 편집국 피플 기자 ▲ 박 건 편집국 사회부 기자 命 편집국 정치부 기자 ▲ 박한솔 편집국 정치부 기자 命 편집국 사회부 기자<6월 18일字> <신규> ▲ 이정한 命 편집국 편집부 그래픽 기자 <6월 29일字>
◇ 화환 및 화분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정유성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배용주 경기남부경찰청장 ▲의왕시청 ▲김언식 디에스디그룹 회장 ▲김종흔 ㈜서영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조남창 주식회사 삼호 대표이사▲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한용길 CBS 사장 ▲최영선 ㈜서영산업개발 대표이사 ▲윤명성 경찰청 대변인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 ▲박종률 한국기자협회기금 이사장 ▲원창학 부산진경찰서장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신선철 (사)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 ▲정민수 ㈜CNC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배상록 경인일보사 대표이사 사장 ▲홍장표 의왕 소방서장 ▲오승현 에덴블루컨트리클럽 대표이사 ▲오문교 수원남부경찰서장 ▲차재훈 경기대학교 정치전문 대학원장 ▲㈜CBS i 전직원 일동 ▲조백근 CBS 감사실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의정부시 ▲염태영 수원시장 ▲박대선 디에스컨벤션웨딩홀 대표이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종수 용인시 제1부시장 ▲이영훈 북경GV교회 담임목사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고명진 기독교한국
노인 학대 예방의 날 기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 경기서부노인복지전문기관이 노인학대 예방의날을 기념해 17일 제1회 노인인권 존중캐어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실천사례를 선정했다. 지난 5월 부천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 실천사례를 공모 결과 16개 사례가 접수돼 이 중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장려상 2팀의 실천사례를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소사노인전문요양원 ‘휴머니튜드 케어로 인한 노인 삶의 향상 사례’ ▲벧엘의집요양원 ‘냄새 없는 요양원 만들기’ ▲너싱홈베터라이프 ‘2011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욕창발생률 “0”유지비결’이 수상했다.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이현주 관장은 “먼저 우수한 사례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그 사례를 정성껏 작성해 제출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 대회가 시흥, 김포, 광명, 군포, 안양시로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이화순 원장은 “시설 내 노인인권 존중과 배려의 실천 사례는 타 기관에도 귀감이 돼 어르신들이 남은 인생을 존중과 희망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계속해서 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어르신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권리를
강화군 불은면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홀몸노인을 위한 ‘사랑의 쑥떡 나눔행사’를 열었다. 부녀회는 코로나19로 진달래축제가 취소되면서 남은 음식 재료를 활용해 만든 사랑의 쑥떡을 위생용기에 포장해 36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북한이 우리 정부를 상대로 거듭된 비방전을 펼친 끝에 개성공단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저들이 끝내 남북 합의 파기 수순에 돌입하는 사태를 보면서 북한을 설득하는 일이 외계인과의 타협만큼이나 어렵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북핵폐기’를 목표로 북한의 억지를 참아가며 평화전략을 구사해온 문재인 정권의 노력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있다. 남북이 열광하며 맞았던 ‘평화의 봄’이 결국 무참히 사라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17일 ‘철면피한 감언이설을 듣자니 역스럽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문 대통령의 지난 15일 6·15선언 20주년 행사 영상 메시지를 두고 “자기변명과 책임회피, 뿌리 깊은 사대주의로 점철됐다”고 혹평했다. 김여정은 성명에서 ‘구접스럽다’, ‘잘난 척’, ‘꼴불견’이라는 험악한 표현을 총동원하는 등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다. 특히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5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특사로 파견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비공개 특사파견 제안 사실을 폭로하면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7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북한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와
용인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원내대변인)이 최근 ‘아동학대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아동학대치사 범죄의 기본 형량을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으로 높이고, 아동학대중상해죄는 ‘5년 이상의 징역’으로 강화했다. 현행법상 아동학대치사죄의 형량은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아동학대중상해죄의 형량은 ‘3년 이상의 징역’이다. ‘아동복지시설의 종사자 등에 대한 가중처벌’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에 대한 가중처벌’로 바꿔 신고의무자의 책임을 분명하게 명시했다. 저항할 힘이 없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학대 범죄가 빈발하고 있다. 최근 충남 천안시에서 학대당하던 9살 초등학생 남자 아이가 친부의 동거녀에 의해 가로 44㎝·세로 60㎝ 여행용 가방에 7시간이나 갇혀 있다가 생을 마감했다. 또 경남 창녕군에선 같은 나이의 여자아이가 친모와 의붓아버지로부터 가혹한 학대를 당하다가 간신히 탈출해 구출된 일도 있었다. 이 아이는 경찰에서 부모가 플라스틱을 녹여 물체를 접착할 때 사용하는 공구인 글루건과 불에 달궈진 쇠젓가락, 프라이팬 등을 이용해 몸 일부를 지졌다고 말했다. 또 물이 담긴 욕조에 가둬 숨을 못 쉬
경기신문의 오피니언 면이 새로운 필진들과 함께 더욱 풍성해집니다. 경험과 지식을 갖춘 각계 전문가들과 쉽고 유익한 글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유튜브 채널 ‘이덕일 역사 tv’를 운영하고 있는 이덕일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이 매주 월요일 ‘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를 통해 흥미롭고 적확한 역사를 전달합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가는 안휘 소설가의 ‘안휘의 시시비비’는 날카로운 논조로 정치·사회적 이슈를 예리하게 짚어낼 예정입니다. ‘파리, 그리고 서울’에서는 최인숙 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가 한국과 프랑스의 정치·사회현상을 분석합니다. 임선일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은 ‘임선일의 오지랖’으로, 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의 ‘이강석의 경기돋보기’을 통해 세상을 보는 새 창을 엽니다. ‘경기시론’에서는 김영호 e-뉴스라인 대표와 한세대학교 윤준영 교수가, ‘교육현장에서’는 강유진 냉천초등학교 교사가 새로 참여합니다. ‘안보의 창’으로는 이일환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송건영 단국대학교 국방정책및리더십연구소 개원연구원의 글을 선보입니다. ‘통일사색’에서는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과 이성원 남북체육교류협회 부회장이 남북 관계에 대한 이
인천시 강화군은 모기, 진드기 등 해충매개 감염병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관내 모든 가정에 해충기피제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모기,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은 말라리아, 일본뇌염, 쯔쯔가무시증,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이 대표적이며 나들이,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에 피부 물림으로 감염된다. 특히 확실한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상의 예방책으로 개인 방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강화군보건소는 관내 모든 가정에 약 3만5천 개의 해충기피제를 마을 이장을 통해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