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임태희입니다. 경기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김대훈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경기신문은 정견, 정론, 정직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공정하고 바른 시각으로 전달하며 경기·인천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자리잡아왔습니다. 특히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시민과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작은 소리와 움직임도 놓치지 않는 참언론의 모습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열어가는 경기교육’ 코너를 통해 경기교육이 펼쳐가는 미래교육을 알려내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등 교육문제에 대해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율, 균형, 미래를 기조로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에듀테크와 지역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기교육의 발전이 지역 교육의 발전으로 이어져 연구하는 교원, 학생 스스로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이 만들어가는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경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경기‧인천 지역 바른 신문, 경기신문 창간 21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인천‧경기지역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경기신문 김대훈 대표이사님과 이한성 인천본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기자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신문은 ‘정견, 정론, 정직’이라는 새로운 사시를 기치로 제2창간을 선포했습니다.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한 ‘바름’의 의지를 강조한 것입니다. 경기신문은 예민한 시선과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대표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불확실한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객관적 보도는 인천‧경기지역 정론지로서 올바른 기준이 될 것입니다. 경기신문의 슬로건인 '다함께 미래로'처럼 인천시는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며 미래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균형 있는 발전과 개발, 문화와 관광산업이 융합하는 새로운 인천을 만들 것입니다. 재외동포청이 문을 열면서 천만 글로벌 인천 시대의 꿈은 현실화 되었습니다. 이제 인천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등으로 세계 초일류도
‘정견’, ‘정론’, ‘정직’이라는 새로운 사시(社是)를 바탕으로 바른 언론의 길을 걷고 있는 경기신문의 창간 21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년 창간을 시작으로 지난 21년간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신 김대훈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무수한 땀을 흘리고 계실 기자님들의 노고에도 깊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신문은 ‘바름’을 강조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눈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불공정과 부조리를 지적해왔고, 그에 따른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 지역주민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뉴미디어의 급격한 성장과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독자들과 호흡하면서도, 정도 언론의 변하지 않는 원칙과 가치를 지키며 신뢰받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해 주었습니다. ‘다 함께 미래로’라는 경기신문의 21주년 창간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시민의 눈과 귀가 돼 함께 나아갈 올바른 미래상을 제시해주시고, 인천‧경기 지역을 넘어 전국의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 언론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제9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대표 이정미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름의 끝에 아직 더위가 채 가시기도 전에 언론에는 쌀쌀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언론의 기능과 자유가 위축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옵니다. 지난 1년 사이 언론자유지수가 4단계 하락했다는 국제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정견이 아닌 사견이 지배하는 세상에 맞부딪혀 더 넓고 더 낮은 곳에서 지역 시민들의 힘이 되어준 경기신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경기신문은 지난 21년간 ‘정견, 정론, 정직’의 가치를 지키며 우리 사회의 불공정, 부조리를 날카롭게 지적해왔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도 생소할 수 있는 인천, 경기지역의 91년 5월 투쟁, 미얀마 민주화 운동 등을 재조명하며 독자들이 자유의 가치를 되짚을 수 있도록 소홀함 없는 보도를 제공해왔습니다. 이러한 경기신문의 가치야말로 차가운 시대를 맞이한 언론 자유의 불씨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1세 청년기를 맞이한 경기신문이 앞으로 맞이할 백 년의 미래 앞에서도 그 불씨를 소중히 지켜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의당 또한 경기신문, 나아가 한국의 모든 언론이 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공개했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으로 출시하는 이번 에디션은 ▲'삼성 X 디즈니100' 온스크린 로고를 적용하고 ▲'디즈니100' 로고가 새겨진 플래티넘 실버 메탈 베젤을 사용했으며 ▲디즈니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적용한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솔라셀 리모트도 제공한다.
<아주대학교> ◇보직 임명(9월 1일자) ▲심규철 경영대학장 ▲김용현 인문대학장 ▲이봉진 약학대학장 ▲이재진 IT융합대학원장 ▲강주영 학생처장 ▲박장호 공과대학장(연임) <아주대학교의료원> ◇보직 임명 ▲박준성 병원장 ▲임상현 대외협력실장(기획조정실장 겸임)
◇ 본부장 선임 ▲준법감시인 이재오 ◇ 부서장 승진 ▲감사부 김인환
▲ 차재분 씨 별세, 이보현(경기신문 사회부 기자) 씨 조모상 = 23일, 단국대학교병원 천안장례식장 5호실, 발인 25일 오전 5시 30분, 장지 경남 창녕 선영. ☎041-550-7474.
본지는 지난 6월20일 <'학회가 먼저'···의회 일정 빠지고 수당 받아 학회 참여한 부평구의원> 제하의 기사에서 인천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정유정 의원이 정례회 기간 공식 회의를 불참하고 학술회에 참여했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유정 의원은 "해당 학술대회는 저출산과 인구감소를 대비하기 위해 보육과 유아교육을 통합하는 유보통합과 관련한 자리이기에 지방자치의원으로서 지방자치 정책 연구와 반영을 위해 참석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