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는 지난 27일 119구급대장과 구급대원들이 관내에 위치한 헌혈의 집을 방문, 사랑의 헌혈을 통해 119정신을 실천, 추운 날씨를 훈훈하게 녹이고 있다. 일산소방서의 이번 헌혈행사는 올해 119구급대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본인의사에 의한 자율적 참여자 10여 명의 구급대원들이 헌혈의 집을 방문해 컨디션에 따라 전혈 및 성분헌혈을 통해 경기지역 혈액수급에 힘을 실었다. 행사에 참여한 119구급대 김창현 팀장은 “각박해지는 현대사회에 이웃을 위한 헌혈 참여자가 해마다 줄어들어 경기지역 헌혈 제고가 낮아진다는 뉴스를 접하고, 헌혈부족으로 인한 위급환자들에게 새 생명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번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봉영 일산소방서장은 “헌혈로 도민의 생명나눔 실천 확대와 소방공무원의 사랑과 희생정신이 위급한 환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응급의료법상 자동제세동기 설치의무대상 시설은 아니지만 이용자가 많아 응급 위기 상황 발생 개연성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자동제세동기를 사전에 설치한다. 28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자동제세동기 지원 대상은 일산동부경찰서 민원실과 풍산역 등 3개 철도 역사로 응급의료에 취약한 곳으로 판단돼 자체 심사결과 선정된 장소다. 그동안 경찰서와 철도역사는 이용주민이 많아 응급환자 발생 비율은 높으나 상대적으로 의무대상시설이 아닌 시설로 분류돼 응급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안선희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설치의무대상 장소는 아니지만 이곳은 항상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응급발생시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사전에 설치했다”며 “특히 설치기관 관계자에게 설치도 중요하지만 유사시 효력을 발생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작동 상태 및 보관 상태를 주기적으로 관리하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서 민원실은 다수의 사람들이 출입하며 서로 이해관계로 시비 발생이 잦아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해 자동제세동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됐다”며 “향후 지속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고양시 투자유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이번 투자유치위원회 출범에 따라 고양테크노밸리 프로젝트 등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보다 내실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28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고양시 투자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투자유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회는 당연직 3명(제1부시장, 미래전략국장, 실리콘밸리지원과장)과 위촉직 23명(시의원 2명, 민간위원 21명) 등 총 26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조청식 제1부시장이 맡았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위원들의 경우 지난달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 모집 후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위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만큼, 유명무실한 형식적 위원회가 아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투자유치 활동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19년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투자유치위원회는 ▲실무 소위원회 구성 운영 ▲시정 경제자문단으로서의 역할 ▲민·관·산·학·연 공동 토론회 개최 ▲기업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고문 작성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 ▲기업단지 방문 및 현장 투어 ▲직원 대상 강연 ▲활동 및
고양시가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방지와 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급수공사를 일시 중지한다. 시는 동절기 급수공사 일시중단은 겨울철 지반동결에 따른 부실공사 발생, 도로 복구 작업 지연, 도로결빙 등에 따른 안전사고 및 주민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며 단 건물 내부에 부착하는 호별계량기 급수공사는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이에 따라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30일까지 신축 중인 건축현장과 급수가 필요한 세대의 급수공사 신청을 받고 공사비를 납부한 건에 한해 다음 달 15일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최근 식약처가 인증하는 위생등급을 부여받은 관내 36개 음식점에 대해 외국어 표지판을 제작·전달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식약처 인증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전국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심사해 위생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해 5월 19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이번에 제작한 외국어 표지판은 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위생, 서비스 면에서 우수한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식약처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를 대상으로 배부했다. 고양시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및 킨텍스 등에서 각종 행사 등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 이들 외국인들이 위생업소 등을 이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식약처 위생등급 지정이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지난 26일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황순현 대표와 김종문 단장에게 그동안 고양시를 연고로 수준 높은 프로야구 경기를 보여주고 다양한 지역밀착 이벤트를 펼친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꽃다발을 전달했다. NC 퓨처스팀(2군)인 고양 다이노스는 내년 1월, 1군의 연고지인 창원시의 새 야구장 건립에 따라 연고를 옮긴다. 다이노스도 고양시의 지원과 배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와 선수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300만원, 경기나 연습 때 사용한 KBO 공인구 1천개를 기증했다. 기부금은 고양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농아인야구단인 ‘엔젤스야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용한 공인구는 고양시내 학교 야구부에 기증하기로 했다. 황순현 NC다이노스 대표는 “고양시에서 보낸 4년 동안 고양시민의 응원과 격려, 고양시의 호의와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번 맺은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고양 다이노스는 2015년 1월, 고양시와 연고를 맺은 이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프로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2군 최초로 유료 관중제를 도입해
일산서부경찰서는 어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후곡마을 학원가 등 모두 29곳에 대해 횡단보도 신호시간을 점검한 결과 보행신호 시간을 연장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일산서부서는 지난 달부터 그동안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지키고 싶은 신호 만들기’ 추진 계획을 수립해 신호체계를 점검해 왔다. 특히 경찰, 시,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대로에 인접한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 29개소 주변의 횡단보도 보행시간 적정 여부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보행신호시간은 안전을 고려해 1.0m/s를 적용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통행이 잦은 지점의 경우엔 0.8m/s의 보행속도를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번 개선 지점은 기준보다 더 보행시간을 늘려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송정호 경비교통과장은 “보행자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지점은 신호주기를 단축하여 횡단보도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진행신호가 끝난 후 무리하게 진입하는 차량과 횡단보도 보행자 간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양
고양시가 최근 시 및 외식업중앙회고양시지부, 축제 전문가 등 관계자들과 함께 ‘음식문화개선사업 성과보고 및 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보고 및 간담회는 올해 국정과제인 ‘음식점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용역 결과와 지난 달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된 ‘제13회 고양음식축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5월 19일부터 시작된 ‘음식점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수준을 심사해 ▲좋음 ▲우수 ▲매우우수 등 3종의 위생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목표로 시는 등급신청을 희망하는 49개소 음식점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 이 중 83%에 해당되는 41개소가 위생등급을 부여받는 성과를 거뒀다. 외식업중앙회 고양 덕양·일산지부가 주최·주관한 ‘제13회 고양음식축제’는 대표음식 품평과 전통음식만들기 체험, 식생활안전정보, 다채로운 문화공연 등으로 참여 시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우천으로 개막식이 취소되는 아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이 26일 오후 일산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시민암행어사’를 자처하며 본격 출범했다.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중도시민단체들의 연합인 이 단체는 지역에서 시민활동을 해 온 신기식 목사, 경기도 전 의원 나진택 목사, 시민옴부즈맨공동체 상임대표 김형오 박사, 21C 시민포럼 진형국 공동대표 등 크고 작은 18개의 시민단체가 주축이 돼 결성됐다.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은 시·의정감시단, 주민자치연구소, 대외협력단 등을 두고 ‘시민주권 실현’을 목표로 활동에 들어간다. 시민연합 관계자는 시민들이 시·의정에 참여해 지자체를 감시·통제하고, 시민주권 실현을 위해 연구·현안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정치·정당 질서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고양=고중오기자 gjo@
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천여 명이 넘는 관객들 앞에서 보호관찰 청소년 12명으로 이뤄진 ‘유리날개합창단’과 ‘고양시민합창단’, ‘홀트학교 오케스트라’ 연합공연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리날개 합창단’은 보호관찰 청소년 12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고양시청소년재단 및 법무부 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마다 3시간씩 노래와 춤을 연습하고 매월 한 번씩 장애인 시설 등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가서 공연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동아리다. 7개월간 유리날개합창단을 지도한 김소영, 이진선 강사는 “아이들이 무대에서 보여준 역동적인 노래와 춤에 물개박수로 화답하는 관객들의 모습에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며 감격해 했다. 고양시민합창단장 오경환 범죄예방위원은 “희망, 사랑, 평화의 합창을 모토로한 이번 공연에서 보호관찰청소년들과 홀트학교 어린이들이 함께 너무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연합공연을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