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강민재(배재대 레저스포츠학과 4) 2위 김용록(서울예대 실용음악과 1) 3위 심우재(안산대 식품영양학과 2)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1위 김민준(강릉영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2) 2위 고건(세종대 기계공학과 4) 3위 김민균(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스포츠트레이닝과 1)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1위 강훈민(한국외대 노어과 1) 2위 김현준 부산외대(컴퓨터공학과 1) 3위 김민성 성균관대(스포츠과학과 3)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1위 강훈민(한국외대 노어과 1) 2위 김병용(공주대 응급구조학과 4) 3위 김택영( 차의과학대 미래융합대학 1)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1위 김세현(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 1) 2위 강민재(배재대 레저스포츠학과 4), 안엽(가천대 시스템반도체학과 2) 3위 허준용(한국항공대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과 1)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1위 홍원표(한양대 에리카 스포츠과학과 3) 2위 조영우(신성대 소방안전관리과 2) 3위 김만기(상명대 컴퓨터공학과 3)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1위 김택영(차의과학대 미래융합대학 1) 2위 정현우(경기대 수학과 4) 3위 김만기(상명대 컴퓨터공학과 3)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의 아파트 단지 입주 시기와 개교 시기가 엇박자를 내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중투심을 신청할 수 있는 시기를 앞당겼지만 이마저도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1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9월 인천 서구 한들지구 내 한들초등학교가 개교한다. 36학급으로 학생 1000여 명이 이 학교에 다닐 예정이다. 하지만 이 학교에 다닐 학생들이 사는 인근 아파트 단지의 입주는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 입주하는 시기와 개교하는 시기가 3개월 차이 난다. 이 경우 학생들은 원래 다니던 학교를 통학하다가 새로운 학교가 개교하면 전학한다. 학부모들은 어린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하면서 생길 안전 문제 등을 우려하면서 불만을 토로한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수 있는 기준이 공동주택 분양공고가 나는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분양공고가 난 뒤에 중투심을 올리고 예산 확보, 설계 공모를 거쳐 시공을 시작하면 공동주택 입주 시기보다 개교 시기가 늦어질 수밖에 없다. 교육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신설 학교 중투심 신청 기준을 기존 공동주택 분양공고에서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으로 완화했다. 분양공고가 나지 않았더라도 주택·아파트 등의
인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10월까지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사운즈’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과 사운즈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되는 야외 음악 축제로, 뮤직 플로우 사운즈는 오는 8월 26일 페스티벌이 개최되기 전후 부평구 곳곳에서 열리는 콘서트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27일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지난해 문화도시부평 지역 뮤지션 앨범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혜원뿐만 아니라 아디오스 오디오, 맥거핀, 지소쿠리클럽 등이 참여한다. 두 번째 무대는 오는 6월 18일 인천 고유의 막걸리 브랜드인 소성주의 공장에서 즐길 수 있다. 성인 관객에게만 1인 1잔의 막걸리를 제공한다. 세 번째 공연은 오는 7월 22일 부평역 앞 광장에서 진행되며, 오는 9월 16일 열리는 네 번째 공연에는 문화도시부평 음악 기록 사업을 통해 제작한 부평사운드-재즈 시티 부평(Jazz City Bupyeong)에 수록된 재즈곡들이 무대를 채운다. 올해 마지막 공연은 오는 10월 14일 굴포천 야외무대에서 열릴 계획이다. 황유경 문화도시센터장은 “음악을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즐길 수 있다”며 “뮤직 플로우 사운즈를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추진하는 인천 부평구가 적절한 장소를 찾기 위해 설문 조사를 진행한다. 10일 부평구에 따르면 부평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놀이터의 필요성 여부, 선호 장소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먼저 구에서 추린 대상지들을 제시하고 추가 의견을 따로 기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계획하고 있다. 주민 설문 조사와 함께 발굴단도 꾸린다. 이들은 구와 함께 반려동물 놀이터에 맞는 장소를 찾고, 이 장소들을 답사하면서 의견을 나눈다. 현재 구는 자체 사업으로 반려동물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후보지를 물색 중이지만 마땅한 곳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공원녹지법 시행규칙에 따라 도시공원 내 동물 놀이터는 면적 10만㎡ 이상 근린공원에 설치해야 하는데 부평구에는 이 규모의 공원이 없다. 원도심이다 보니 주거지도 많아 소음이나 배변 민원이 비교적 적게 들어올 만한 곳도 찾기 어렵다. 구에서 임의적으로 대상지를 지정하는 것보다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설문 조사를 진행한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다만 설문 조사가 형식적인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주민 의견을 반영해 조성했다는 점이 민원을 차단하는 구실이 될 수도 있다. 정유정 부평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