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시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신속한 진화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여한 민간인 2명을 소방서로 초청한 가운데 이들에게 화재진압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표창을 수상한 윤필용(84년생)씨와 네팔인 근로자 사우다 마단(99년생)씨는 지난해 12월 18일 12시50분 경, 근무지 인근 산업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초기 화재 진압과 인근 야산으로 번지는 불을 막아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들은 이날 옥내소화전에서 호스를 240m 이상 연장하여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해 조기에 화재 확산을 막을수 있도록 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포천소방서 임찬모 서장은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망설임 없이 나서 준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더 큰 재난을 막을수 있었다”며 “이웃의 안전을 지킨 모범적인 사례로서,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가지 내 골목길 새로고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노후 도로 재포장 방식을 벗어나, 안전성과 미관을 함께 개선해 실제 주민 체감형, 생활 밀착형 시책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8일 읍면동 부읍장·부면장과 토목 담당자 등 25명이 시정회의실에서 실무 대책 회의를 연 가운데 대상지 선정 기준과 공사 중,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따라서 시는 읍·면·동 전수조사를 통해 거주 인구가 많고 보행자 이용이 잦은 구간을 우선 정비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인 가운데 바닥 패임이나 지반 침하로 민원이 빈번했던 구간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보차 혼용 구간(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아울러 시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도막형 바닥재를 도입해 보행 안전성을 강화하고, 마을별 특성을 반영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해 어두운 골목길 분위기를 밝고 쾌적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시는 제1
포천시는 29일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올해 정기 법인 세무조사 대상을 법인 80곳을 확정한 가운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난 23일 개최된 제2회 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다음 달 중,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2차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대상 선정 전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최근 4년간 정기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가운데 ▲부과 제척기간이 임박했거나 취득가액이 고액인 법인 46곳 ▲경기도 기준 건축물 신축가액 대비 신고액이 미달해 과소 신고 가능성이 있는 법인 25곳이다. 이와 함께 시는 취득 과세표준액 6억 원 초과 물건을 취득한 법인 중, 무작위로 선정한 4곳과 전년도 미조사 이월 법인 5곳을 함께 포함시켰다. 시는 또 이와 반면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하여 기업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도 병행한 가운데 소기업, 소상공인, 성실납세자, 일자리 우수기업 등 세무조사 운영 규칙상 면제 대상 법인과 부도·폐업 법인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해 정기 세무조사를 통해 과점주주와
포천시는 29일 금년도 교부세 산정 결과 보통교부세 2986억 원을 확보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2908억 원) 대비 78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서, 안정적인 재정관리 성과와 지역 여건, 행정수요가 교부세 산정 과정에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시는 평가했다. 이러한 시의 보통교부세 산정액은 최근 수여년 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도내 상위권을 유지해 지난 2021년 2181억 원에서 2026년 2986억 원으로 805억 원이 증가해, 중장기적인 재정 확보 역량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성과를 위해 시는 행사, 축제성 경비 절감과 보조금 관리 강화, 예산 집행 점검 등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 왔으며, 불요·불급한 예산을 최소화하고 확보한 재원은 시민들의 삶과 직접 연결되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특히 보호, 규제지역 면적과 댐 연접 읍면동 인구수 등 도시공원 관리면적에 지역 여건을 반영하는 보정수요 통계 조사 과정에서 누락이나 제외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검증했다. 시는 군사시설 밀집 지역과 접경지역, 인구 구조 변화 등 시의 특수성이 교부세 산정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는 경기도 IP담보 중소기업 회생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국발명진흥회와 신규사업 운영에 따른 협약 체결을 통해 공동 추진체계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진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신규사업 운영에 따른 협약은 기술력과 지식재산(IP)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자금 유동성 악화 등으로 경영 위기에 몰리고 있다”며 “IP담보를 활용한 금융 연계 및 회생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은 물론,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대진테크노파크 북부지식재산센터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밀착형 IP 상담 및 기업 발굴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발명진흥회는 IP금융, 가치평가와 회생지원의 관련 전문 역량과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책 연계를 담당하고 있어 상호 보완적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할수있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안준수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을 단
포천시는 지난 2023년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개별입지 공장 승인 및 사후관리 분야에서 보완을 지적 받았던 총 247건 모두를 최종 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28일 포천시에 따르면 도 종합감사에서 지적 받은 사안은 복잡한 공장설립 승인 절차로 인해 사업자가 승인 이후 이행해야 할 조건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공장설립 승인 후 조치해야 될 구조적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 일부 사업자들은 실제 필요한 절차에 대해 행정 기관으로부터 안내를 받지 못해 현행법을 위반하게 되며 행정처분에 대한 이의를 제기해 온 사례도 있었다. 이에 시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위반에 따른 과태료와 관련해선 경기도에 사전컨설팅감사를 요청하는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 법률 해석을 공식적으로 문의한 결과 “의견제출 기한 내 위반 사항을 해소한 경우 과태료를 최대 1/2까지 감경할 수 있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실제 과태료 부과에 반영했던 시는 총 16건에 745만 원에 대한 과태료를 1/2로 감경 처분을 적용해 개별입지 공장 사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던 민원에 대해 실
포천시는 28일 “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경로당 주치의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내 소재한 모든 경로당을 위주로 주치의제 사업 운영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상담과 기초 건강검사, 만성질환 관리 교육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이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업이다. 시는 지난 한해 동안 관내 86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총 1155명의 어르신들에게 혈압, 혈당 측정, 건강 상담, 질환별 맞춤형 건강교육 등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점검을 통해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 주치의제 사업에서 어르신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병원 방문 없이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는 반응과 함께 “의료진 설명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에 시는 이러한 높은 만족도와 사업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경로당 주치의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관내 경로당 주치의제 사업은 어르신들
포천시는 지난해 전례에 없었던 위기 속에서도 연대와 도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다사 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시의 이러한 역경은 지난해 4월 초, 이동면 노곡리 일원에서 발생했던 유례 없었던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를 비롯해 기록적인 집중호우 등 잇따른 사고와 재난으로 어려운 시간을 겪었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각종 재난속에서도 시의 적극 행정을 통해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는 물론, 포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가 전국 최다 선정됐고, 포천~옥정 간 광역철도 포천지역 내 전 구간 착공으로 시민들의 일상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러가지 변화들을 차분히 만들어낸 성과를 올려왔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교육과 돌봄 강화 ▲시민들의 불편 해소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를 핵심축으로 한 시정 운영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시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신북면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건의 사항과 시정 방향을 설명하는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시 관내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등 “시민들의 여러가지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는 한편 “올해의
포천시 농업기술센는 27일 “겨울철 과수화상병이 지역 내 유입을 사전 차단을 위해 중점 기간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의 이번 조치는 농촌진흥청에서 정한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중점기간(1월 12일~4월 24일)에 따른 것으로, 해당 기간 동안 시 행정력을 집중해 관내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한 고강도 예찰과 현장 지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과수화상병에 감염될 시 과수 나무를 통째로 매몰해야 할 만큼 피해가 큰 병해으로 알려져, 병원균의 활동이 멈추는 겨울철에 서식처인 궤양(검게 변하거나 움푹 들어간 부위)을 사전에 제거하하여 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러한 과수화상병 에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시 관내 주요 도로변에 홍보 현수막 게시를 비롯해 과수 농가들이 전정(가지치기) 작업 시 궤양 제거를 최우선 과제로 삼도록 적극 안내에 나섰다. 또한 시는 시는 농가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3대 핵심 예방 수칙 일환으로 과감한 부위 절단과 철저한 도구 소독, 과수화상병 증상에 대한 신속한 의심 신고를 강조했다. 과수 나무 전정 중 궤양이 발견되면 병징 부위에서 아래로 40~70cm 이상 떨어진 건강한 조직까지 충분히 절단하고, 절단면에 전용 도포제를 발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81차 정례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경기도 시군 정례회의는 도내 시군 의회 간 협력 방안 모색과 지방의회 공동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주관 의회인 용인특례시의회를 비롯해 각 시군 의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의회 임 의장은 이날 핵심 안건으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직접 제안 설명하면서, 현행 제도의 구조적 한계 지적과 개선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제안 설명에 나선 임 의장은 지난 2022년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가 도입됐으나, 현행법은 지원 인력의 정수를 의원 정수의 2/1 범위로 제한하고 있다 며, 전문 인력 1명이 복수의 의원을 지원해야 하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하는 등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해지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