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한뫼국악예술단이 오는 12일 오후 4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무아지경’을 주제로 전통무용의 명인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과천시가 주최하는 공연은 전통무용계를 이끌어가는 한뫼국악예술단 오은명 단장을 위주로 추혜경, 박무영, 안주현, 서지영 등 중견 춤꾼들과 차세대춤꾼인 한정아, 백지현 등의 무대로 채워진다. 김진원 대한민국무용협동조합 김진원 이사장의 한량무, 김정기 우봉춤, 목포전수관장의 승무, 류영수 보훈무용협회이사장이 펼치는 사랑가 등 기백 있는 남성들의 춤판(男舞)과 살풀이춤, 수건입춤 등 단아한 여성들의 춤판(女舞)으로 차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광개토사물놀이와 함께 대미를 장식하는 답교쇠놀이춤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4호 과천무동답교놀이의 상쇠놀이를 무대화한 춤으로 색다른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전통국악의 예술성을 기반으로 1997년 창단한 한뫼국악예술단은 시대적 감각을 수용해 무용극, 창극, 가무악극 등 새로운 장르의 창작활동으로 토속적이며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전통예술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 수행 적격단체로 인
과천시는 6일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접견실에서 ‘과천시 스마트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과천시와 서울대 공대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천동 등 3기 신도시에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적용하고, 원도심에서도 도시새쟁 및 스마트도시 서비스 적용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도시란 첨단 정보통신(IT) 기술을 융·복합해 다양한 도시기반 서비스를 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및 미래형 첨단도시를 뜻한다. 과천시는 서울대 공대의 도움을 받아 내년에 스마트도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협력을 통해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해 시민의 편리와 행복한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국헌 서울대 공과대학장은 “과천시의 성공적인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과천시에서 추진하는 의료·바이오·헬스 클러스터 등 첨단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도 서울대학교가 참여할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과천시 관내 각종 단체와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과천시 약사회는 기부금 100만원과 보행기 10대를 기부하는 등 총 2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기부금 100만원은 관내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보행기 10대는 관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별양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도 최근 과천 지역화폐 ‘과천토리’ 80만원을 별양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양동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푸른 내일을 여는 여성’들도 중고물품 판매로 얻은 수익금 일부와 단체 회원들의 성금으로 총 100만원을 과천시에 기부했다. 중앙권역지역사회보장협의체(중앙동·부림동·과천동)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도 이어졌다. 위원들은 최근 산타 복장을 하고 독거노인과 복지급여대상자 가구 60곳에 겨울 방한용품과 생필품이 든 선물 보따리를 선물했다. 과천동부녀회도 지난 6일 과천동회관 3층에서 ‘일일찻집’을 열어 떡국과 동태전, 과일, 커피 등 음식과 다과를
과천시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청소년수련관 4층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정시전형을 앞둔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대입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30여 년간 대성학원에서 입시자료 개발과 상담을 전문으로 한 대학입시전문가 이영덕 대성학력 개발연구소 소장이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분석’과 ‘지원전략’ 정보를 제공한다. 관내 학부모나 수험생 등 내년도 정시 입시전략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으로 오면 된다. 김애심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2020학년도 대입 정시전형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과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시장실에서 LG화학으로부터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 LG화학 과천 R&D 캠퍼스 이맹준 경영지원 담당, 신승민 업무지원팀장 등 LG화학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LG화학 과천 R&D 캠퍼스 직원 30여 명이 기부한 500만원과 LG화학에서 기부한 500만원을 모은 것이다. 이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77곳에 온풍기 등 겨울철 난방용품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LG화학 과천 R&D 캠퍼스 이맹준 경영지원 담당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천 시장은 “지역사회에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과천시가 2020년에 32억 원을 들여 노인일자리 660개를 창출키로 했다. 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시장형사업과 공익활동사업으로 나눠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장형 사업은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공익활동사업은 9일부터 13일까지 과천시노인복지관을 통해 2020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희망자를 모집한다. 공익활동사업의 노인일자리 참여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신체 건강한 어르신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소득인정액과 참여경력, 세대구성, 활동 역량 등에 따라 선발해 설 도우미, 금연캠페인, 경륜 전수 활동 등을 수행하고 1월간 월27만원(일3시간, 월30시간)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그러나 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는 참여할 수 없다. 시장형사업의 노인일자리 참여대상자는 과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인 어르신으로 카페바 스타, 식당 조리업무 및 매점관리 등을 하게 되며 근로계약서(시급협의)에 의해 활동비를 지급한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과천시의 한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붕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가 3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1일 오전 9시 40분쯤 과천시 중앙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기존 단층 짜리 건물 철거 중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였다. 1명은 하반신이 구조물에 깔렸고, 또 다른 1명은 건물 안쪽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3시간여 만인 낮 12시 50분쯤 2명을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부상자들은 의식이 명료하고 대화도 가능한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과천지식정보타운 지구 내 공동주택 분양에 투기꾼들이 몰려들면서 전세가격이 급등해 과천시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27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은 최근 분양가심사 및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발표 이후 부동산 투자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데다 지식정보타운의 분양시기가 늦어져 지금 전입하면 우선 공급 거주 기간 1년을 충족시켜 손쉽게 분양 받을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8월 이후 전세값이 급격히 상승했고 이로 인해 과천에 오래 거주했던 세입자들이 거센 전세값 상승을 견디지 못하고 인근 시군으로 쫓겨가는 사태에 벌어졌다. 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대규모 공공주택지구의 주택은 경기도지사가 정하는 기간 이상 거주하는 자에게 우선 공급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현재 발생하는 전·월세 급등 등 문제를 경기도와 적극 협의해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분양요건인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거주기간 요건 변경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전입, 전출 세대의 변동 및 위장전입, 전세가격 변화 등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선 공급 거주 기간을 강화하거나 특정 시점 이전 전입세대에 대해선 우선 공급하는 방법 등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시 관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용지 입주기업들의 모임인 과천지식정보타운기업협의회(이하 과기협)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와 등기를 마쳐 본격 활동에 나섰다. 지식기반산업용지는 약 24만㎡로 코오롱글로벌을 비롯해 광명전기, 신성이엔지, RFHIC, 넷마블, 아이티센그룹, 가온아이, 티비스톰 등 IT, BT등 지식기반산업을 이끌 기업들이 이르면 2022년부터 사옥을 과천으로 이전한다. 입주기업들의 잔여면적 임대 및 분양되는 시설을 고려하면 건축연면적은 125만㎡(강남파이낸스센터의 6배 규모)에 상주 인원만 3만 명에 이른다. 기업체 300여 개가 대거 입주하면 과천시 세수가 확대되고 지역주민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과기협 회원사는 과천 신사옥 건축에 3조 원을 투자하며 임차 및 분양받는 기업까지 고려할 경우 매출액 20조원에 이르러 고용창출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동, 주암동 일대에 조성예정인 3기 신도시 기업용지도 36만㎡(지식정보타운 기업용지의 1.5배)가 조성될 계획이어서 과천은 지역혁신클러스터로 도약하는 발돋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과기협 회원사들은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과천경찰서가 지난 26일 보이스피싱 피해금 인출책 검거에 도움을 준 은행원에게 시민경찰 배지와 감사장을 수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27일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모 은행에서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대출받으려면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는 말에 속아 피해금을 인출책의 계좌로 입금시켰다. 인출책이 과천농협 중앙지점에서 지급정지된 계좌를 통해 피해금을 인출하려 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원 유리나씨는 과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로 전화 신고했고 즉시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인출책을 검거했다. 박형준 서장은 “빠른 판단과 유연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에 도움을 주신 유리나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시민들과 더불어 안전한 과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