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상업지역 내 오피스텔이 주거지역 내 공동주택 보다 높은 용적률을 적용받음에 따라 생기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상업지역 내 오피스텔 등 주거 용도의 건축물 용적률을 제한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법에 의한 준주택으로 분류돼 사실상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도시의 기반 시설 부족 등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사실상 상업지역 내 오피스텔은 소음, 조망권 등의 문제와 더불어 주택법 적용을 받는 아파트와 달리 진입도로나 어린이놀이터, 유치원, 경로당 같은 부대 복리시설 의무규정이 따로 없기에 안전한 통학로와 건전한 교육환경 확보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조례 개정이 추진되면 그동안 최고 1300%까지 적용받던 오피스텔의 용적률은 800%까지로 제한 받고, 진입도로나 어린이놀이터, 유치원 등 부대 복리시설 의무규정도 이행해야 한다. 현재 과천시 등 경기도 내 일부 지자체와 인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오피스텔을 주거시설로 규정해 용적률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리시도 상업지역의 준주택, 생활숙박시설 또는
구리시 옛 사노동인 동구동 동쪽마을인 '언제말'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언제말-국도43호선'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가 완공돼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는 등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 사업은 지난 2007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단계별 개발을 해오던 차에 2018년도 국도교통부 주관인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020년 7월 착공해 사업비 110억 원을 들여 준공됐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연장 605m에 폭 6~20m로 왕복 2~4차선 도로로 조성돼, 언제말과 국도43호선을 연결됨으로써 그동안 교통난과 불편한 도로 환경이 개선되고 시간도 단축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게 됐다. 구리시는 지난 20일 백경현 구리시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통식을 열었다. 백 시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개선되고 만성적인 교통난으로 힘들었던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지연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로개설 공사에 힘써주신 시공사와 특히, 통행 안전 및 각종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 안정과 공동체 문화 확산 의식이 강화되면서 도시민들이 텃밭가꾸기 등 농업 활동에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와부읍과 삼패동,진접읍,화도읍 일원 4곳에 '도시 텃밭'을 조성해 분양한 결과 850명 정원에 2500여 명이 몰려 3: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텃밭 가꾸기는 제초제나 농약, 비닐 멀칭을 하지 않고, 생태·자급·순환·토종·공동체라는 주제로 친환경 도시 텃밭을 운영할 방침으로, 특히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해 텃밭에 거주지 주소별로 번호를 부여하고, 약 50구좌당 2명의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치해 경작을 돕는 '커뮤니티 가든 프로그램'을 새롭게 적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16일~20일까지 본격 경작에 앞서 신청인들을 대상으로 관리 주체인 도시농업지원센터를 소개하고, ‘도시농업의 이해’를 위한 교육과, ‘도시농업전문가를 매칭하는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등 11차례의 사전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경작자 가운데 직장인이나 주말 이용객이 편의를 위해서는 평일 저녁이나 토요일에 교육을 실시했다. 센터 차미혜 농업융합팀장은 “같은 아파트 주민, 인근 동네
구리시는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관내 24729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이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열람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팩스(031-550-2153), 등기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되고, 다음달 28일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열람 및 의견 제출 등 기타 사항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포인트 적립 시스템인 ‘와구리(구리시 상권캐릭터) 포인트’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점포에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일정 비율을 디지털포인트로 적립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해당 점포는 이를 통해 포인트 적립 내역을 분석해 단골 고객과 신규 고객 모색을 위한 관리를 하게 되고 제반 사항 및 고객 데이터 분석 컨설팅, 문자 마케팅 교육 등을 하게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경영현대화 사업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1위 솔루션 기업인 ㈜야놀자에프엔비솔루션과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구리시는 해당 사업을 바탕으로 추후 업무협약을 맺어 전통시장의 경영현대화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와구리 포인트’는 4월 중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포인트 적립 및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에 참여할 지원 점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구리시상권활성화구역의 소상공인으로, 선착순으로 48개 점포를 모집하며, 신청은 구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 1층 상인회 사무실
남양주시와 구리시가 20일 남양주시청에서 양도시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강변 북로 광역 지하 관통 도로(남양주시 수석동~강변북로 한남대교) 건설'이 민자 고속도로 구간에 포함돼 추진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한국개발원이 지난달 국토교통부의 국가 간선 도로망인 남북 2축 ‘양재-고양 고속도로’ 민자 사업의 적격성 조사를 완료하므로써, 고양 현천 분기점에서 자유로를 거쳐 강변북로 한남대교를 경유해 경부고속도로 청계산 분기점까지 지하화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남양주와 구리시 지역의 '강변북로 광역 지하관통 도로 건설의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수도권 동북부권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개발원이 적격성 조사를 완료한 ‘양재-고양 고속도로’ 민자사업에 '강변북로 광역 지하 관통 도로 사업'도 연계해 건설되도록 하기 위해 함께 힘을 합하기로 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하 관통도로 구간인 강변북로 한남대교부터 구리시를 지나 남양주시까지 이어지는 관통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및 서울시 등 관계
남양주시는 관내 소방서와 경찰서, KT, 예스코, 한전 등 유관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시청에서 비법정 도로 민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처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비법정 도로가 광범위하게 분포된 남양주시의 특성을 고려해 관로 매설 및 침하 등의 응급 상황을 비롯한 유관 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기관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 불편에 대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의 하나로 이달부터 운영 중인 비법정 도로 응급 복구(보수) 전담 바로 처리 서비스를 설명하고 유관 기관의 협력을 당부했으며, 남양주남·북부경찰서와 한전 등 유관 기관은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즉각적인 연락 체계를 구축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6개 읍·면·동 비법정 도로 민원을 ‘바로 처리’하는 바로처리팀을 운영하면서 지난 10일에는 16명의 시민참여단을 위촉했고, 2월에는 단가 공사 용역 업체와 읍·면·동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협업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힘쓸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왕숙신도시(왕숙·왕숙2지구) 본격 추진을 앞두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이한준 사장 등 주요 관계자와 만나 ‘남양주 슈퍼성장’을 견인하는 왕숙신도시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차질없는 추진을 촉구했다.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이뤄진 현안 논의에서 주 시장은 수석대교 건설, 지하철 9호선 연장, 올림픽대로 확장, 지방도 383호선 확장, 경춘북로 및 진관교 확장 등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에 대한 LH의 적극적인 검토와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하며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기 신도시 정책 목표인 ‘선(先)교통 후(後)입주’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석대교 건설 사업이 인접 지자체의 반대 등의 사유로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 상반기에 꼭 착공이 돼야하는 점도 지적했다. 또한, “수도권 출퇴근 교통난 해소에 필요한 별내선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협조와 왕숙신도시 기업 이전 단지 신속 추진,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최적화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남양주도시공사의 왕숙지구 및 양정역세권 개발 사업 시행 참여 등에 대해서도 LH의 협
남양주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추진해온 버스 운행 개선 사업으로 다음달부터 지하철역 중심의 환승 거점을 확대하기 위해 진접·오남권(진접역, 오남역)과 별내권(별내역, 별내별 가람역)의 땡큐버스 노선을 개편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땡큐버스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운행하는 버스로 이번 노선 개편은 권역 내 전철역 환승 거점 연계를 확대하고 권역 간 이동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기존 3-1번(구진벌리~부평2지구~진접역~오남역)일반 시내버스를 땡큐31 번과 땡큐32번으로 전환해 배차 간격을 25분에서 15분으로 10분 단축하고(부평2지구 기준), 부평2지구의 4호선 진접역 연계를 강화하며 오남역과 진접읍 지역에 대한 오남읍 지역의 이동 편의성을 향상할 예정이다. 또, 땡큐85번은 기존 양방향으로 운행되는 85A, 85B번(별내5단지~별내별가람역~별내역~평양골~별내5단지) 노선을 통합해 증차해 별내 지역 주민의 별내역과 별가람역 연계 편의성을 높이고, 별내 파라곤스퀘어지역 등 지식 산업 센터 밀집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말 4개 노선 개편과 이번 노선 개편으로 땡큐버스는 기존 13개 노선 100대
3월 20일 유엔이 정한 ‘세계행복의 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구리시)이 ‘국민총행복증진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 대한민국 헌법 제10조에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행복 추구에 관한 구체화할 실정법이 없어 정책 개발이나 실현이 선진국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로,이번 윤 의원의 구체적인 실정법 발의는 헌정 사상 최초의 일이다. 윤 의원은 법률안 발의 이유에 대해 “지난해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행복수준은 146개국 중 59위로 경제성장 수준에 비해 낮은 상황이고 구체화햔 실정법도 없다."면서, “법 제정을 통해 국가의 행복지표 개발 및 보급 의무를 명시하고, 이를 활용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정책 수립 책무 등을 규정하여 국민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종합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선진국들처럼 국가가 나서서 국민행복을 책임질 책무를 다해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국민총행복증진법이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난 2020년 여야 국회의원 40명으로 출범한 ‘국회 국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