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水)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民)우창코넥타 지회 고용 승계 07:00~ 모베이스전자 앞 1,000 수원권선 한화테크윈노조 한화테크윈노동조합 교섭 15:00~16:30, 판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00 분당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전노련 성남지역연합 생존권 침해 규탄 09:00~17:00 분당구청 앞 70 분당 통일교 특별기도회 14:00~17:00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50 의왕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소 10년을 맞았다. 지난 2015년 문을 연 지역 어린이집 급식소에서 단 한 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급식 안전 관리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았다. 매년 수천 회에 이르는 현장 점검과 교육, 시설 환경 개선 지원 등이 결합되며 만들어낸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광주지역은 2015년 어린이집 급식 위생 문제가 전국적으로 사회적 관심을 모으던 시기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출범시켰다. 당시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는 전문 영양사나 체계적인 관리 인력이 부족해 위생 관리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한 전문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센터 출범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식중독 발생 ‘0건’이다. 센터가 관리하는 어린이집 급식소에서는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에도 어린이집 302개소와 지역 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어린이 1만 2278명이 매일 식사를 제공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이뤄지고 있다. 이런 성과는 체계적인 현장 관리를 위해 매년 어린이 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과 영양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실시된 현
하남시가 원도심 도시 미관 개선과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신장전통시장 주변 전선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하남시는 10일 신장전통시장 인근 신평로 57 일대에서 전신주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철거는 전선 지중화 사업의 핵심 단계로, 그동안 거미줄처럼 얽혀 있던 공중 전선과 전신주를 정비해 보다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전주 철거에 앞서 동부신협 문화센터에서는 주민설명회가 열려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 설명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시·도의원, 상인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와 기대 효과를 함께 확인했다. 신장전통시장 주변 전선 지중화 사업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원도심 환경 개선 사업이다. 시는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2024년 8월 공사를 시작했다. 이 사업에는 총 6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재원은 국비 10억 원과 시비 20억 원, 한국전력공사 16억 원, 통신사 14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사업을 통해 공중 전력 설비를 철거하고 지하에 전력 설비와 개폐기 등을 설치해 전력 공급 체계를 개선한다. 시는 이번 철거 작업을 시작으로 해당 구간에
수원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정책이 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수원특례시의회는 박현수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환경안전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수원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을 매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성과평가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근거를 조례에 명문화한 것이다. 신설된 제20조에 따르면 성과평가위원회는 환경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시의회 추천 주민대표 4명, 환경 분야 전문가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매년 음식물 쓰레기 감량 성과를 분석하고 관련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현수 의원은 “단순히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자는 계획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성과를 전문가와 주민들이 함께 꼼꼼히 점검해 정책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기후위기 시대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번
“자고 있는데 누가 피고인 얼굴에 끓는 물을 부으면 어떨 것 같습니까?” 10일 의정부지법 형사12단독 김준영 판사의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재판장은 태국인 아내의 얼굴에 끓는 물을 부은 혐의(특수상해)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를 향해 이렇게 질책했다. 법정에는 잠시 무거운 침묵이 흘렀고, A씨는 연신 “죄송하다”고 말하며 울먹인 채 고개를 숙였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3일 정오께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전기주전자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피해자 A씨는 범행 직후 “다른 남자를 만날까 봐 얼굴을 못생기게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 돌봐줄 테니 관계를 유지해 달라”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그동안 수사 과정에서 “넘어지면서 실수로 끓는 물을 쏟았다”며 범행을 부인해 왔다. 하지만 이날 재판에서는 입장을 바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A씨 측은 “사건 직후 아들에게 부끄럽고 사건을 저지른 두려움 때문에 거짓말을 했다”며 수사 당시 작성된 일부 진술서와 증거에 대해서는 부동의 의사를 밝혔다. 최후 진술에서 A씨는 “목숨보다 아끼는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 8개 노선 164개 지점 ‘해빙기 구조물 하부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해빙기는 도로 콘크리트 구조물이 느슨해져 발생할 수 있는 낙하물 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 구조물의 안전 점검에 요구된다. 서울경기본부는 교량이나 터널 등 구조물 하부 낙하물 사고를 예방과 도로 아래를 이용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빙기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면서 구조물의 균열이나 콘크리트 박락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교량 하부나 터널 입구 주변은 낙하물이 발생할 경우 바로 아래를 통행하는 차량이나 보행자에게 직접적인 위험이 될 수 있어 정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서울경기본부는 이번 점검을 두 단계로 나눠 4주 동안 각 지사별로 담당 구간에 대한 1차 점검 후 시설물 상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10일부터 12일까지는 본부와 지사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을 통해 위험 가능성이 높은 구조물에 대해 보다 정밀한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차 점검에서는 구조물 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C등급 시설물과
수원시가 도시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선포하며 역사와 문화, 현대적 콘텐츠가 어우러진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한 것이다. 지난 2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관광업계 관계자와 시민, 지역 공동체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관광도시 수원의 출발을 함께 알렸다. 행사장에는 수원을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기대와 의지가 가득했다. 수원시는 앞으로 2년 동안 관광산업을 도시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아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광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관광객 1500만 시대 목표…도시 성장 동력으로 수원시는 ‘수원 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객 규모를 크게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해 수원을 찾은 관광객은 약 1350만 명 수준으로 추산된다. 시는 이를 올해 1천400만 명, 내년에는 1500만 명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는 단순한 방문객 증가를 넘어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광객 유입이
3.10(火)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E)우창코넥터 지회 고용 승계 07:00~ 모베이스전자 앞 1,000 수원권선 전노련 성남지역연합 생존권 탄압 및 악성 민원 저지 09:00~18:00 성남시청 앞 60 성남중원 통일교 특별기도회 14:00~17:00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50 의왕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돈을 받고 특정인의 거지에 협박과 테러를 저지르는 이른바 ‘보복대행’ 범죄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사건을 병합해 상선 추적에 나섰다. 범행 실행자들은 잇따라 검거됐지만, 실제 범행을 지시한 배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조직형 범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내에서 발생한 보복대행 사건 4건을 형사기동대가 맡아 집중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각 사건의 실행자들을 검거해 모두 구속했지만 범행을 지시한 상선은 검거하지 못한 상태다. 경찰은 이들 사건이 단순 개인 범행이 아니라 모집책과 교사범이 존재하는 조직적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전문 수사 인력을 투입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또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찰청 간 공조 수사도 진행 중이다. 실제 경기남부 지역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보복대행 범죄가 잇따랐다. 지난해 12월 7일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22일 화성 동탄 아파트, 24일 군포 다세대주택, 이달 4일 다시 화성 동탄 아파트에서 유사 범행이 이어졌다. 범인들은 피해 세대 현관문에 붉은색 래커로 낙서를 하거나 오물을 투척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