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2026년 선곡리 사랑나눔 두부축제’가 오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린다. 올해로 20년 전통을 이어온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마을 대표 설맞이 행사인 이번 축제는 선곡리 부녀회와 번영회가 주최·주관하고 연천군이 후원해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모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콩이 맛있기로 유명한 연천 ‘대원콩’을 사용해 가마솥에 콩을 푹 삶아 갓 만들어낸 전통 방식의 수제 두부를 선보인다. 기계 생산이 아닌 손맛으로 완성된 두부는 고소하고 깊은 풍미로, 설 상차림을 준비하는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연천 대원콩으로 현장에서 만든 두부를 시식·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수익금은 마을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나눔 후원으로 전달돼, 명절의 따뜻한 의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서리태콩, 순두부, 콩물, 두부스테이크 등 설 명절 선물과 제수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연천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선곡리 부녀회, 번영회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연천군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로컬푸드 납품 농가 기본교육(1차)’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납품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70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연천역 광장에 새로 개설된 ‘연천역 광장 로컬푸드 직매장(연천 농부의 손길)’ 출하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교육은 로컬푸드 유통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산물 생산·유통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엄경렬 전문위원이 맡아 ▲로컬푸드 정책 및 유통 구조 이해 ▲납품 농가 준수사항 ▲품질관리 및 위생·안전 관리 ▲소비자 신뢰 확보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설명으로 교육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관종 농업정책과장은 “로컬푸드는 단순한 농산물 유통을 넘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납품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로컬푸드 유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
연천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의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제공업체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제공업체 대상 위기브 시스템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위기브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도 전반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시스템 활용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개요를 시작으로 ▲위기브 시스템 기본 구조 및 주요 기능 ▲답례품 등록 및 관리 방법 ▲주문 확인 및 배송 처리 절차 ▲정산 관련 주요 사항 등을 단계별로 안내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제공업체들의 현장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위기브 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제공업체들이 실제 운영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제도와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천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제공업체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실무에 도움이 되는 지원과 안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은 고향사랑기
연천군 연천읍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연천읍 차탄천 썰매장’을 다음 달 8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썰매장은 연천읍 현가리 차탄천변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얼음썰매, 눈썰매,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겨울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눈썰매 시설을 추가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또한 썰매장 내에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겨울 먹거리를 제공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떡국, 떡볶이, 김치전, 어묵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차탄천 썰매장은 연천읍이 주최하고, 연천읍 이장협의회와 연천읍 새마을부녀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 공동체가 힘을 모아 준비한 겨울철 여가공간이다. 임달수 이장협의회장은 “차탄천 썰매장이 주민들에게 겨울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파주연천축협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지난해 연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총 3100만 원을 기부했다. 연천군은 이를 기념해 지난 22일 오전 11시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기탁식을 개최하고, 지역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파주연천축협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파주연천축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2023년부터 3년째 이어진 지속적인 기부 참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은 “파주연천축협은 2023년부터 연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며 “연천에 기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천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고, 답례품을 통해 연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접하고 알릴 수 있어 이 제도가 매우 뜻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 고향사랑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기부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명예군민증’ 배포를 검토하는 한편, 연천 방문 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예우와 혜택을 마련해 기부가 지역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탁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
연천군과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2일 ‘2026년 노사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상생과 협력의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인사회에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연천군과 연공노가 적극 화합해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고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노동 환경의 주요 의제인 ‘주 4.5일제’와 관련해, 일과 삶의 균형은 물론 업무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긍정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군은 직원복지 향상을 위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천정식 연공노 위원장은 “2026년이 노사가 함께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조도 발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회는 노사 간 신뢰를 재확인하고, 연천군 발전과 군민 복지라는 공동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2일 연천군 다목적복지센터 협의체 회의실에서 제1차 의료·요양 통합돌봄 통합지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돌봄T/F팀·읍·면 담당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통합돌봄팀 관계자 등 6개 기관 9명이 참석했다. 오는 3월 27일 본격 개시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 노인성 질환자, 고령 장애인 등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주거 서비스 등을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계속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통합돌봄T/F팀 신설 ▲민·관 서비스 연계망 구축 ▲통합돌봄 및 서비스 제공기관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자체 자체조사를 통해 발굴한 대상자 중 통합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개인별 지원계획서를 검토하고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대상자 발굴, 유기적인 의사소통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뜻을 모았다. 제은석 복지정책과장은 “어르신
연천군은 경기도가 추진한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오디션 공모 설문·투표 최종 집계 결과, 전체 8189명의 참여자 중 1101명이 투표해 인구수 대비 투표율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천군은 인구 규모를 고려할 경우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인구 대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설문·투표에 참여한 도민들의 비율이 타 시·군과 비교해 현저히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군사시설 보호 등 중첩규제로 발전에 제약을 받아온 연천군민의 생활 속의 문화 욕구가 절실함을 입증한 결과다. 이번 설문․투표는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 오디션 공모 대상지 선정을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단순한 생활 인프라 선호도 조사를 넘어 지역의 생활기반시설 수준과 주민 삶의 질에 대한 도민 인식을 살펴보기 위한 과정이었다. 연천군은 대도시 및 인구밀집지역이 다수 포함된 가운데에서도 높은 응답률로 도내 2위를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문․투표 결과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범군민추진위원회·연천군·연천군의회가 함께 협심해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오디션 공모 설문·투표 결과가 본 심사 과정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연천군은 고령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벼 재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도 고령농업인 맞춤형 벼 육묘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신청 기간은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간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지를 소유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가운데, 벼 재배면적이 3000평(1만㎡) 이하이고 195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다. 지원 내용은 모판(벼 육묘) 1상자당 구입비용 4000원 지원이다. 배송비를 포함해 농가 자부담은 1상자당 2000원이며, 농가가 직접 배송할 경우 자부담은 1000원으로 경감된다. 지원 기준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관내 벼 재배면적 10평(33㎡)당 모판 1상자다. 다만, 해당 사업 신청자는 2026년 벼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불가하며, 두 사업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고령농업인의 영농 여건을 고려해 육묘 단계부터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처음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고령농업인의 육묘 부담을 줄여 영농 초기 노동 강도를 완화하고, 적기 모내기를 통한 벼 생산 안정과 연천쌀 품질 향상
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10kg 60포(200만 원 상당)를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물가 상승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백미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날 연천로타리클럽은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전년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의 완료를 보고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해당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기우 연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함께 돌보는 것이 로타리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은 물론, 군민 건강을 위한 대상포진 지원사업까지 추진해 주신 연천로타리클럽 이기우 회장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과 나눔의 뜻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