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안을 군정에 접목하기 위해 ‘2015 제2차 연천군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규선 연천군수와 정책자문위원, 부군수, 군청 실과원소장 등 24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는 총 20건의 정책이 제안됐다. 자문위원인 소성규 대진대 법학과 교수는 ‘연천군 통일교육 특화 및 연계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통일시대 연천군의 교육 입지와 문화사업과의 연계성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박선우 교수, 박충 방송인, 김동호 대표이사, 하준수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은 ‘연천군 공예마을을 위한 제언’, ‘연천DMZ민통선 고라니 예술마을 조성’ 등을 제언하며 다각도의 논의를 이어갔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군정 주요 프로젝트와 연계한 정책자문위원들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38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한장 한장 모은 메모장의 글들을 모아 나의 고향인 이곳 연천에서 수필집을 발간하게 돼 더없이 기쁘게 생각합니다.” 김봉길(사진) 한국전력 연천지사장이 연천의 고향 사랑, 소박한 삶과 함께 그가 지향해 온 행복론을 담은 ‘행복고수가 사는 세상’ 수필집을 발간해 주위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연천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38년째 한국전력에 몸담고 있는 김 지사장은 이 수필집에서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행복을 기초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려는 자신의 노력과 자신의 삶 일부를 소개했다. 그는 행복고수다. “지난 1978년 한국전력에 입사, 2007년 강원도 평창에서 한국전력 지점장으로 근무할 때 ‘고객존중 행복가득 최우수 평창지점’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실천해 오던 차, 그해 한국전력에서 펀(fun)경영을 추진하면서 마련된 웃음 행복여행 과정을 수료하며 웃음과 행복의 길을 시작하게 됐다.” 자신의 별명을 ‘행복가득’이라고 자칭하는 그는 사내에서 행복조회, 행복특강, 행복공감 데이 등을 시행하면서 주위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 연천지사장으로 근무하면서도 슬로건을 ‘고객사랑, 행복공감 자랑스런 연천지
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연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학생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의제로 현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규선 연천군수,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 김광철 도의원, 이한용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관장, 유중원 청소년수련관 관장과 연천군 소재 각급학교의 교원 및 학생 대표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가진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학교,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이를 추진하는 데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한 기관 및 단체별 역할과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섭 교육장은 “교육자치,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게 지자체와 지역의 유관기관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연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은 지난 24일 연천군 장애인재활작업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은 연천군 여성자원봉사자 모임인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군지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연천군 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도시락 봉사의 일환으로 김장 140포기를 담갔다. 김한중 임진강건설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건설단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으로 제공한다. 연천군은 올해 숲가꾸기에서 발생된 부산물 350여t을 동절기 에너지 비용증가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70가구에게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땔감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과 기초생활대상자, 장애인 등 70가구에 지원된다. 숲 가꾸기 사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제공은 물론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름 값 급등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땔감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지난 20일 전곡읍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진입도로 준공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개관에 맞춰 교량 구간인 960m를 부분 개통하고 나머지 구간 1.42㎞를 이날 준공하게 됐다. 2013년 6월 말 착공됐으며 국비 등 총 2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진입도로는 전곡읍 마포리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군남면 남계리 국도 37호선 남계교차로까지 길이 2.4㎞, 폭 12m 왕복 2차선으로 조성됐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국내 최초의 정부 직영 통일체험 연수시설로, 4∼8인실 생활관 100실과 가족동 4동을 갖추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총 143개 학교와 단체에서 3만1천640명이 연수에 참여했다. 김규선 군수는 “이번 진입도로 개설로 연천군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됐다”면서 “한반도통일미래센터가 통일을 위한 전진기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경기야생생물관리협회는 지난 20일 연천군 왕징면 강내리 일대에서 야생동물 및 두루미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군 환경보호과, 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 한국조류보호협회, 28사단 군장병 등 50여명이 참여해 미리 준비한 옥수수 2t을 민통선 인근에 뿌렸다. 경기야생생물관리협회 원경수 협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뿌려진 옥수수는 월동을 하기 위해 연천군을 찾아오는 재두루미와 야생동물에게 먹이가 부족한 혹한기를 이겨내는 데 큰 양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두루미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약 4t의 먹이도 추가로 살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오는 21∼22일 청산면 초성리 김치마을에서 ‘제1회 청산 율무·홍삼 김치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축제장에서는 보쌈김치, 두부김치, 녹두 빈대떡, 돼지고기 볶음, 율무막걸리 등 5가지를 맛볼 수 있다. 또 연천문화원의 국악공연, 육군 5사단 군악대 공연, 전곡읍 주민들로 구성된 에어로빅·밸리댄스 공연, 미산면 주민들의 록밴드 공연 등 15개 공연도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는 축제현장에서 별도의 준비 없이 포기김치와 겉절이 등 김치 담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담근 김치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소방서는 17일 본원유치원생 및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소방서를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안전학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눈높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소방차 탑승, 물소화기체험, 119신고요령 및 초기 대처요령, 청사 견학 등으로 실시됐다. 이경호 연천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및 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생활 속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내실있는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16일 한탄강댐 하류공원 공사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추진 중인 한탄강댐 하류공원 조성공사와 관련하여 앞으로 군에 이관되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합동점검반은 임진강개발사업단, 문화관광체육과, 시설관리공단, 수자원공사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점검은 한탄강 하류공원 준공 후 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적정성 여부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