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4시 20분쯤 연천군 전곡읍의 한 건축자재용 플라스틱 파이프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1천320㎡가 타 1억7천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서울 예술의 전당 내일 공연 무대 정치용 지휘, 박종화·이경선 협연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오프닝 장식 연천DMZ국제음악제 성공개최염원 콘서트가 오는 3일 오후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연천군이 주최하고 DMZ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연천DMZ국제음악제 성공개최염원 콘서트는 연천DMZ국제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콘서트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마에스트로 정치용의 지휘와 KBS교향악단 연주로 각각 라흐마니노프 피아니 협주곡 제3번,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35을 선보인다. 또 KBS교향악단이 장중하면서도 대중에게 친숙한 시벨리우스 ‘핀란디아’와 차이콥스키 ‘1812 서곡’을 연주하며 콘서트의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한다.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를 능가하는 한국의 젊은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권위 있는 세계 유명 콩쿠르에서 연달은 입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이올리니
연천군의회가 한국전쟁 정전 62년을 맞아 미 해병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만 의장은 지난달 30일 관내 중식당에서 미 해병의 집 협회 박용주 회장을 비롯한 6명의 참전용사와 해병 1사단 예비역소장 등 총 12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눴다. 이날 연천에 도착한 대표단은 만찬에 앞서 한국전 참전 군마(軍馬)인 레클레스 동상과 미국의 한국전 참전 해병 1천689명이 전사한 파주시 장단-임진 지역 전투를 되새기는 미 해병 1사단 전투 기념비 건립 조성 예정지인 장남면 1.21침투로 역사공원을 방문했다. 이어 다음날인 1일에는 김규선 군수와 면담하여 허브빌리지 매입 문제와 미국 글로벌 어학연수 등에 대한 협의를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 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경찰서는 29일 불법 개조된 게임기를 설치한 게임장을 운영하며 농민들을 상대로 돈을 환전해준 혐의(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로 이모(40)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1월∼6월 연천군 전곡읍의 한 상가에 게임기 40여 대를 설치, 영세한 농민들이 게임을 하며 얻은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준 혐의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50대 A씨가 실제 업주인 것으로 보고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개발행위 허가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종합민원과장을 단장으로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허가면적 3천㎡ 이상 7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내용은 옹벽, 사면 등의 시설물 토사유실 여부 및 방지시설 우수처리시설 점검 및 허가조건 이행여부 등이다. 연천군은 재난사고 발생 위험이 우려되는 개발행위 허가지에 대해서는 사전 현장명령 조치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제재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 해병 참전용사 대표단 일행이 30일 연천을 방문한다. 연천군은 미 해병의집 협회(회장 박용주) 주관으로 미 해병 참전용사 대표단이 30~7월 1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연천을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표단은 윌리엄 그뢰니거 미 해병1사단 예비역소장 등 참전용사 7명과 주한 미 해병대 관계자 2명, 전병훈 해병1사단 예비역소장 등 한국 측 관계자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대표단은 30일 오후 2시 연천에 도착해 이종만 군의회의장이 주관한 환영만찬에 참석한 후 허브빌리지에서 여장을 풀 계획이다. 이어 이튿날 미 해병대 기념비와 레클레스 기념비 조성예정지인 장남면 1.21 침투로 역사 공원을 방문한 후 10시 30분 김규선 군수와 면담해 서 허브빌리지 매입과 미국 글로벌 어학연수 등을 협의하는 것을 끝으로 연천에서의 공식일정을 마무리한다. 김규선 군수는 지난해 8월 미국 투자유치 및 보훈분야 우호교류를 위해 방미,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윌리엄 그뢰니거 전 소장을 만나 역사 공원 내에 한국전 참전 군마인 레클레스 동상과 미국의 한국전 참전 해병 1천689명이 전사한 장단-임진 지역 전투를 되새기는 미해병1사단 전투 기념비 건립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은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품질 인증제도로서 서류심사, 현장평가, 암행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비스품질 및 고객만족도가 탁월한 우수기업에게 수여하는 인증으로, 3년마다 재평가가 진행된다. 공단의 이번 인증은 지난 2009년 최초 획득한 이후 2012년 재인증에 이은 것으로, 여기에서 공단은 ‘으뜸안전과 명품서비스로 고객가치 창조’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노력이 인정됐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지방세 고지서와 납부 안내서를 활용한 큐알(QR)코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15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이달에 발송중인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2만307건에 대해 QR 코드를 찍어 각종 소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납세자는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고지서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쉐어플레이스(Share Place)라는 정보제공 화면으로 이동돼 연천군의 군정 홍보자료 및 문화, 관광 등 지역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고지서를 활용한 홍보는 정기분 세목인 재산세(7·9월), 주민세(8월), 자동차세(12월), 등록면허세(1월) 및 납부안내문 등을 통해 실시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큐알코드 서비스라는 새로운 홍보기업을 통해 군민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소방서는 지난 12일 소방서 2층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 2명에게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서 발행한 하트세이버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하트세이버인증서와 배지를 수여받은 안승 소방교와 김준호 소방사는 지난해 11월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 부근에서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김모(60)씨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 생명을 구했다. 연천소방서 임동권 서장은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생명을 소생 시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육군 5사단이 봄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농업용수 긴급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올해 경기 북부지역의 강우량은 예년의 60%에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상류지역의 유입량도 크게 줄어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모내기가 제한되는 상황이다. 이에 5사단은 갈수기로 인해 물이 부족한 연천군 신서면 민통선 일대 15㏊의 논과 밭에 지난 11일부터 급수 및 제독차 10여대를 투입해 우선적으로 농업용수 300t을 지원했다. 대민지원에 참여한 5사단 화생방지원대 김병완(27) 중위는 “이번 농업용수 긴급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타들어가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조태곤 신서면장은 “우리 5사단이 선제적으로 지역민들을 위해 어려움을 찾아 아낌없이 지원해줘 매우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