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에서 산림을 이용한 체류형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연휴양림 조성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연천군은 고대산 자연휴양림의 환경영향평가, 조성계획승인 등의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부지 조성공사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국비 등 57억원을 들여 신서면 대광리 산25-1번지 일대 31.4㏊에 조성되는 고대산 자연휴양림은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원,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과 야영장, 숲속교실, 숲유치원 등 산림체험 학습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경사지를 활용해 산림문화휴양관을 짓고, 각 층마다 테라스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밤하늘 반짝이는 별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군은 고대산 자연휴양림을 주변 평화체험특구, 산촌체험마을 등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최근 양주시 소재 아트시티에서 윤리 교육과 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윤리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청렴과 공익신고자 보호에 대한 교육과 문제해결을 위한 분임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의식 변화와 청렴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였다. 이번에 실천 다짐대회를 진행한 이원복 서울지원장은 “축평원이 국민에게 사랑받고 청렴한 기관이란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항수·이호민기자 hangsookim@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임진강건설단은 지난 14일 군남면 소재 군남댐 주변지역에서 김규선 연천군수 및 각계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며 ‘군남댐 푸른물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군남댐 푸른물 지킴이 사업은 군남댐 주변지역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소득이 없는 노인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사회활동에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활력을 주기 위해 실시된 사업이다. 군남댐 푸른물 지킴이로 선발된 댐 주변 노인 80명은 군남댐 홍수터 내 쓰레기 투기 및 경작금지를 계도하는 홍수터 관리 활동과 하천정화활동을 업무로 하여 4개월 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김한중 K-water 임진강건설단장은 “우리 공사에서는 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이동복지관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댐 주변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gnsookim@
연천군의회는 지난 13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가뭄해결을 위해 집행부 가뭄대책 현황을 보고 받고, 군남홍수조절지와 선곡리 양수장 현장 확인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군 의회는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임진강 유역 강우량이 예년의 41%에 불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는 이달 농업용수 부족에 대비해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고, 향후 안정적인 용수공급 대책 및 영농여건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군남홍수조절지를 방문한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시설 및 농업용수 공급 현황 등 한해대책 현황을 점검하고, 군남홍수조절지 시설을 둘러본 후 선곡리 양수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종만 의장은 “가뭄피해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민관군이 합동으로 생태교란식물 제거를 위한 대대적인 작전에 나섰다. 연천군은 지난 9일 군청 구관 2층 재난상황실에서 관내 군부대, 사회단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교란식물의 효율적인 제거를 위한 민관군 합동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생태교란 식물 퇴치활동을 전개키로 하고 이달 중에 대상지와 대체 식재식물 선정 등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 연천읍 전곡읍 장남면 등지에 대체식물 식재 시범사업지를 선정해서 돼지감자, 들깨, 호박, 쑥, 억새풀 등을 심기로 했다. 시범사업지는 단풍잎돼지풀이 밀생하여 대규모 군락지를 형성한 지역, 대체식물에 대해 동일한 조건으로 식재가 가능한 넓은 평지, 대체식물 시범사업을 2년 이상 시행이 가능한 지역, 토지사용이 용이한 하천부지 등 국공유지 또는 군 훈련장 등이다. 그동안 경기북부지역은 단풍잎돼지풀과 가시박 등 위해식물이 집중 서식하면서 토종식물의 성장을 방해해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개화기인 7~8월에는 꽃가루가 발생돼 알레르기성 비염 등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해 왔다. 그러나 이들 야생식물은 워낙 번식력이 뛰어난데다가 서식 면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 한탄강관광지 내·외부 시설물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겨우내 쌓였던 분진 및 시설물의 외관을 구석구석 청소함으로써 이용고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환경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3천여 만원을 들여 2008년에 설치된 카라반 및 캐빈하우스 내부의 노후가전제품과 매트리스 등 가구를 교체해 고객 이용편의를 개선했다. 이명혁 공단 이사장은 “금년도부터 노후된 캐라반을 지속적으로 교체하여 캠핑장 시설 전부를 개선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캠핑장으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맑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미취학 아동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반기 건강교실이 호평을 받고 있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달 30일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어린이 690명을 대상으로 미라클 꿈나무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5월28일까지 진행되는 이 꿈나무 건강교실은 현재 기초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올바른 영양과 운동교육을 기반으로 잇솔질, 손씻기 교육 프로그램 등이 인기를 모으면서 연일 만원을 이루고 있다. 이밖에도 의료원이 지난달 25일부터 전곡성당 노인대학 교육실에서 관내 성당 노인대학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만성질환 예방관리교실도 인기다. 이 만성질환 예방관리교실은 노년기 치아관리, 오십견 예방 및 운동방법, 우울증 예방, 낙상예방 등 노년기에 흔히 겪는 질환을 중심으로 구성, 오는 6월17일까지 진행된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오는 25일 미산면 임진물새롬랜드에서 생태계의 보고인 DMZ 일원을 걷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가족 및 일반인, 동호회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임진물새롬랜드를 출발, 금굴산 소초를 지나 임진적벽길인 주상절리를 거쳐 다시 임진물새롬랜드로 돌아오는 10.5㎞의 순환형 코스이다. 특히 이번 봄맞이 트레킹은 ‘주상절리에 봄이 오다’라는 부제 하에 남녀노소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올해 다짐과 소원을 받아 출·도착지 펜스에 전시하는 Wish Your Dream(소망기원 펜스전시)과 평화누리길 페이스페인팅 임진적벽에서 보내는 편지 평화누리길 사진전시회가 등이 있다. 더욱이 완보증과 함께 교부받은 특산물 교환권은 도착지에 조성된 연천 특산물 미니장터와 5월 연천에서 개최되는 23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참가자들이 걸을 때마다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비무장지대(DMZ)보전사업에 사용되며, 학생참가자의 경우 사전신청자에 한해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봉사활동 3시간이 인정된다. 또한 이날 연계 행사로 &lsquo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공설운동장 관람석 상단부 벽면 구간에 대해 벽화그리기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아름답고 활기찬 운동장을 만들고자 군인 및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 구성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화려한 색상과 역동적인 그림을 그려 내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승리’를 테마로 추진됐다. 지난해에 이어 2015년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일부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된 이번 벽화그리기 활동에는 이정훈 작가와 육군5사단, 학생 봉사자 및 공단직원이 참여했다.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군장병들은 “자신들의 땀과 노력으로 아름답게 변모한 운동장의 모습에 다소 힘들었지만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이명혁 이사장은 “군민들이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시설개선 및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장인 연천군 ‘고대산 베이스볼 파크’ 축대벽이 또 무너져 부실 공사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쯤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베이스볼 파크 1구장 축대벽 아래 폭 4m, 높이 8m가량이 무너져 내렸다. 다행히 지난주 20일 창단한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선수들의 오전 훈련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군이 국비 등 100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 준공한 베이스볼 파크는 같은 해 8월 22일 축대벽 폭 4m, 높이 13m가량이 무너져 내렸었다. 오늘 사고도 지난해 무너져 내리고 나서 보수 공사를 마친 같은 장소에서 발생했다. 사고가 나자 군은 지난해 보수공사를 한 업체와 안전진단 업체를 투입해 안전진단과 정확한 사고원인을 찾고 있다. 지난해 사고 발생 직후 일각에서는 10m 이상 수직으로 쌓은 축대와 배수시설이 원활하지 못해 빗물과 토사물 등이 고여 있다 사고가 난 것이라고 제기됐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날이 풀리면서 토사 유출이 발생한 것 같다”며 “정확한 결과가 나와야 원인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