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접경지역이다. 지역 곳곳에 눈에 띄는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HI러브 연천'이라는 슬로건이 말해 주듯 한탄강(H)과 임진강(I)이 빚어낸 수려한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청정지역이다. 이 두 강은 연천군 도감포라는 곳에서 합쳐져 한강 본류를 향해 남하하며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흐르는 듯 하다. ■ 역사를 관통하는 한반도의 중심지 1945년에 38선이 그어지면서 북한에 대부분이 넘어갔지만, 6.25 전쟁 휴전 이후 연천군의 대부분을 수복하는 등 역사적 부침의 지역이기도 하다. ‘연천’이라는 지명의 유래를 살펴보면, 삼국시대 고구려의 공목달현(功木達縣)이 있었으며, 신라가 지배하던 때 경덕왕의 전국 지명 한화 정책 때 공성현(功城縣)으로 고쳤다. 고려시대에는 장주(獐州)였다가 충선왕 때 연주(漣州)로 고쳤으며, 조선 태종 때 연천(漣川)으로 바뀌어 현재에 이른다. 연천군은 한반도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충지였으며 현재도 그러하다. 아시아 지역에선 유일하며 세계 고고학계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선시시대 아슐리안 문화가 존재했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영토 점령과 세력 확장의 중요한 각축장이기도
연천군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혈액 수급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팔을 걷었다. 3일 연천군청 주차장에서는 사랑의 헌혈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청 직원들은 물론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들도 함께 팔을 걷고 헌혈에 참여했다. 김광철 군수도 사랑의 헌혈에 참여해 "헌혈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부로,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헌혈 릴레이와 사랑의 헌혈 운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9일에도 군청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이 예정돼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따뜻한 기부로 이어지는 헌혈 행사에 공직자는 물론 주민 여러분도 많은 참여의 나눔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응연)은 연천수레울아트홀 ‘YES오케스트라’ 사업의 후원을 위해 지난 1일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천정식)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천군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추진했으며,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YES오케스트라 사업에 필요물품을 3년간 후원하게 된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연천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로 2016년부터 3년 동안 후원했으며, 2021년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으로 두 번째 후원을 맺게 됐다. 김응연 이사장은 “YES오케스트라의 든든한 후원 단체로 다시 한 번 약속해 준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두 기관이 연천군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관계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정식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YES오케스트라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다른 유관기관의 적극 홍보를 통해 또 다른 후원 협의체 구성을 이끌어 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응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운영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주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공신력 확보를 위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인증(이하 SQ인증) 획득에 노력해왔다. SQ인증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1년에 도입된 제도로써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개발한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암행평가 등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며 이번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의 SQ인증 유효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24년 5월 말까지 3년이다. 공단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으로부터 사회적 책임경영(윤리, 인권, 친환경, 봉사활동 등), 공단 경영의 고객‧주민 참여도(군민참여위원회, 고객모니터단 등),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응연 이사장은 “2021년 첫 번째 역점 사업으로 군민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공단의 문턱을 낮추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선포했다. 그는 이어 “고객‧주민 중심 서비
연천군이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전거 보험은 연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고 사고 발생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기간은 올해 6월 1일부터 1년간이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 500만 원, 사고로 후유장애 발생 때 최대 500만원, 전치 4~8주 진단 떄 진단위로금 10만~50만 원, 4주 진단 후 7일 이상 입원위로금 20만 원이다. 또 자전거사고 벌금은 1회 사고 최고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한도, 자전거 교통사고처리 지원금 1인 3000만 원 한도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올해 처음 자전거보험을 추진하는 만큼 추진 결과에 따라 보장금액 확대, 자전거 거치대 추가 설치, 자전거 도로 정비 및 신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연천의 관문이자 핵심가치인 전곡리 유적의 경관과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연천 전곡리 유적 콤플렉스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를 지난 26일 오후 2시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하여 연천군의회 의원 및 관련 국과장, 그리고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 등 관련자 20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주고 받았다. 본 용역은 (사)이로재 에스에이치 종합건축사사무소 김성희 대표가 책임연구원으로 다음달 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김성희 대표는 용역보고에서 전곡리 유적 콤플렉스를 이루고 있는 전곡리 유적을 비롯한 전곡선사박물관, 한탄강 관광지, 어린이 캐릭터 공원, 한탄강 세계캠핑존, 한탄강 주상절리길, 그리고 전곡리 유적 구석기 체험숲 등을 아우르는 종합안내센터이자 연천 관광거점 및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해 유네스코 2관왕 도시로서 친환경적이며 연천군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공간을 제시했다. 자문의원으로 참석한 이한용 관장은 “연천관문을 이루고 있는 이 공간의 재생에는 누구나 필요성을 공감하는 바이며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해 건물 내부 콘텐
연천군은 예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인 착수를 위해 연천군 문화도시 주민 추진단 및 소위원회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지난 27일 오후 1시 30분 연천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 자산을 활용해 도시 문화환경을 기획·실현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연천군은 20명의 문화도시 주민추진단을 주축으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6월 예비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 지원할 계획이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 동안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실질적 협업·연계 사업 발굴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문화도시 및 의견 수렴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문화도시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연천군은 '역사와 문화의 어울림 미래의 유산, 연천’이라는 연천 문화도시 비전을 바탕으로 주민추진단과 함께 연천군의 핵심가치인 역사문화, 생태자연, 평화교류의 특색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계획 수립을 통해 연천군만의 문화도시 브랜드로 창의적이며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으로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추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역사와 문화의 어울림, '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전옥주)이 전 직원의 청렴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26일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하였다. 2021년 청렴정책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는 ‘청렴소통의 날’은 전 직원에게 갑질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톡톡! 청렴소식, 청렴 생각 키우기 등 청렴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청렴정신을 내재화하고 있다.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청렴 연천교육’의 비전으로 연천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수립한 2021년 청렴정책 종합 추진계획은 금품수수 금지 등 반부패 실천에서 나아가 보이지 않는 부패인 갑질, 불공정 근절과 정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능동적·실천적 청렴정책으로 4대 추진전략과 23개의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단위학교가 구성원 간의 민주적 소통을 통해 학교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성장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조직문화 개선이 우선이라고 판단하고 ‘행복한 동행’ 갑질예방 캠페인 활동 조직문화 개선 정담회 등 소통과 공감의 청렴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으며,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청렴감수성 함양과 인식 개선을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하여 교육과정과 연계된 청렴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옥주 교육장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광사업팀 봉우리 봉사단에서는 지난 25일~26일 양일에 걸쳐 연천군 관내 소외계층(독거노인) 대상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활동은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신동진 회장 외 7명과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 외 9명 총 18명이 미산면 삼화리 소재 주택 1개소를 대상으로 전기배선, 도색,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하였다. 김응연 이사장은 “한마음봉사회 회원분들과 공단 봉사단이 협력하여 독거노인 주거환경을 개선해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26일 채기창 평가단장을 비롯한 단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약사업 현장 6개소를 방문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개최한 민선 7기 공약이행평가단 2021년 제1차 회의에서 평가단원들의 요청에 따라 현장 방문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문 현장은 평가단에서 선정한 백의 2리 에너지자립 보급사업, 연천역세권 개발사업, 초성리 군탄약고 이전사업, 파크골프장 신설사업, 차탄천 에움길 조성사업, 숭의전·연천 고구려 3대성 종합정비사업 등 6개소이며, 해당 사업팀장이 현장에서 평가단원들에게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채기창 평가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민선 7기 공약사업에 대해 날카롭게 모니터링하고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평가를 하겠다”며 “공약사항 하나하나가 내실 있고 완성도 높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공약 이행관련 공직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