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에 박일규(사진) 현 회장이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2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 2998표(89.95%)를 획득했다. 이로써 2021년 3월부터 3년간 협회를 더 이끌게 됐다. 지난 3년간 협회 내실화를 위해 사무실 매입과 예산 절감으로 시·군지회 지원금을 해소한 박 당선인의 주요 공약은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비 10만원으로 증액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확대 ▲사회복지사 노동권 보호 ▲보수교육센터 질적 향상 및 다양화 ▲사회복지사 정치참여 기회 확대 ▲지회와 협력 파트너십 강화 ▲협회 의무가입 제도화 ▲1만 진성회원 프로젝트 등이다. [ 경기신문 = 노경신 기자 ]
“유튜브 스트리밍 연결상태와 비디오 스위치 확인해 주세요. 준비됐으면 이제 촬영 들어갑니다. 1번 카메라 봐주세요” 방송국에서나 들어볼 대화들이 학교현장에서 오고 간다. 수원 매현중학교(교장 황민수)는 수원시청 ‘원격수업콘텐츠제작 스튜디오 구축’ 사업교로 선정돼 지난 23일 교내에 ‘온라인 클래스 On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본교 강홍구교사(교육정보부장)의 노력 끝에 완성된 스튜디어에서는 교사들의 수업내용 제작과 운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원격수업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활용 강의 등이 가능해진 교사들은 ‘온라인 클래스 On 스튜디오’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 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직접 응답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매현중학교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에 필요한 기기나 소프트웨어 활용법 등 인프라 조성 방법부터 수업 설계, 다양한 온라인 협력 학습 도구를 활용한 수업 적용 사례를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통해 패들렛을 활용해서 교과별 사례를 공유하며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황민수 교장은 교사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원격수업에 필요한 기기와 프로그램 구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의 경
경기신문 오피니언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순분 시조시인이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가 최근 발표한 ‘제36회 윤동주문학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36회 윤동주문학상’은 한국문인협회가 창작 활동에 전념하는 문인들의 문학적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에 윤동주문학상을 수상한 진순분 시조시인은 시조집 ‘익명의 첫 숨’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순분 시조시인은 경기도 수원 출생으로 1990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박재삼 시인 심사)으로 문단 데뷔하여 1991년 ‘문학예술’ 시 부문 신인상과 1993년 ‘한국시조’ 신인상에 당선됐다. 시조집으로는 ‘안개꽃 은유’, ‘시간의 세포’, ‘바람의 뼈를 읽다’, 현대시조100인선으로는 ‘블루 마운틴’, ‘돌아보면 다 꽃입니다’, ‘익명의 첫 숨’ 등 6권이 있다. 시조시학상 본상, 한국시학상, 수원문학작품상, 경기도문학상 본상, 나혜석문학상, 홍재문학상, 올해의시조집상 등 수상했으며, 현재는 수원문인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아뜨리움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노경신 기자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쌀(백미 10㎏ 50포)을 수원 정자2동에 기부했다. 이금자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 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코로나19를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자2동 문명순 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이금자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2017년 1월 경기여성의 전당을 신축하고 여성 정치 활성화, 여성단체 실무 향상, 민주시민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인문학 강의, 각종 전시회 개최 등 경기여성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신문 보도평가위원회 10월 회의가 지난 22일 열렸다. 위원들은 10월 한달 간 경기신문이 보도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개선점과 함께 앞으로 경기신문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 달 회의 때 나온 개선 사항에 대한 사측의 피드백을 청취하고 변화한 모습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기자 윤리 강령'이나 '저널리즘' 등 기본적인 언론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경기신문이 이를 지키며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회의는 박조원 위원장(한양대학교 교수)을 비롯해 송건영(경기대학교 교수), 사정희(화성시민주시민교육센터 팀장), 여면구(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 임선일(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위원이 참석했고, 참석하지 못한 홍숙영 부위원장(한세대학교 교수)과 고형권(작가) 위원은 서면 평가서를 제출했다. 사측에서는 심흥식 논설주간이 회의에 참여했다. 회의는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아래는 10월 회의 내용이다. △ 심흥식 논설주간 = 회의에 앞서 9월에 보도평가위원회에 나왔던 의견 중 반영된 부분을 알려드리겠다. 사정희 위원이 말씀하신 ‘이재명...하다’ 라는 식의 기사는 이번 달
한국 속 중국정원 월화원 (粤華苑)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갈 수 없다면 한국 속 중국 정원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 보면 어떨까. 월화원은 수원시 인계동 효원공원 안에 규모 1,820평의 중국 전통정원이다. 월화원은 중국 광둥(廣東)성이 효원공원 서편에 조성한 중국식 정원으로서 광둥 지역 전통 정원의 특색을 살려 건물과 정원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003년 10월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 교류 발전에 관한 실행 협약'의 내용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전통 정원을 상대 도시에 짓기로 한 약속에 따라 2005년 6월 15일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여 2006년 4월 17일 문을 열었다. 월화원은 투시(창문 등을 통해 인접공간을 내다볼 수 있게 함)와 개방을 강조, 건물과 정원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설계되었다. 후원에는 인공호수와 가산(假山.흙으로 쌓아 만든 산), 폭포, 산책로, 배 모양의 정자를 세워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중국 10대 고대정원중 하나인 영남정원의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한 월화원은 80여명의 중국인이 직접 지어 그 멋을 살렸다. 이 정원은 시대의 가치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며, 멋과 미의 극한을 추구했기에 특별한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된다.
경기신문 보도평가위원회 9월 회의가 지난 달 24일 개최됐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보도평가위원회 위원들은 9월 한 달간 경기신문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보도의 내용, 방향성 등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들은 지난 달 회의 이후 경기신문의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공감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미흡한 부분에 대한 따끔한 지적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회의는 박조원 위원장(한양대학교 교수)을 비롯해 홍숙영 부위원장(한세대학교 교수), 고형권(작가), 공소자(교육운동가), 사정희(화성시민주시민교육센터 팀장), 여면구(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 임선일(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최윤정(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기획팀 과장) 위원이 참석했고, 사측에서는 심흥식 논설주간이 배석했다. 회의는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아래는 9월 회의 내용이다. △ 고형권 위원(작가) = 8월 회의 때 나왔던 지적사항이 바로바로 피드백(feedback)이 되어 반영된 경기신문 지면을 보면서 먼저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특히 9월 1일 지면부터 바뀐 판형과 서체 등 시각적으로 훨씬 시원한 느낌이 들어, 지면 전체에 긍정
스마트 사회란 '지능형 사회'를 말한다. 스마트폰·스마트TV·스마트패드 등 지능형 기기를 활용해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지향한다. 인간-사물-산업이 융합하는 스마트 사회의 핵심 개념과 기술은 유비쿼터스(Ubiquitous), 컨버전스(Convergence), 인공지능(AI) 등이다. 이로 인해 일하는 방식, 생활양식, 사회문화 등 사회 전반의 혁신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이처럼 거창한 개념의 스마트 사회는 비단 정부나 대기업만이 만들어 가는 사회가 아니다. 한 사람의 아이디어에서부터 집단지성에 이르기까지, 작은 스타트업에서 글로벌기업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이다. 특히, 단순한 아이디어나 작은 기술을 현실화하고 큰 기술로 이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매우 크다. 이들이 도전하는 스마트한 작은 시도가 우리 사회의 일상을 점차 스마트 사회로 변화시킨다. 방송·통신 솔루션 기업 디지윌(Digiwill)은 기술과 장비를 고객이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해 제안한다. 디지윌(Digiwill)의 스마트한 제안은 스마트 사회의 또다른 정의인 '소비자 중심 사회'에서부터 출발한다
화성시 민주시민교육센터가 오는 17일부터 제1기 민주시민강좌를 개강한다. ‘세계 민주주의학교의 시민 키우기’라는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민주시민강좌는 민주시민은 어떻게 성장하는가에 초점을 맞춰 세계 주요국의 시민교육을 살펴본다. 프랑스, 핀란드, 독일, 미국, 일본의 시민교육 역사와 현황에 관해 각국 전문가들이 강연하고, 송주명 센터장의 사회로 시민패널 2인과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구글 미트’를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수강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기회도 가진다. 이번 강좌는 50명 선착순으로 모집했는데 시민의 호응이 커서 정원을 초과한 81명에서 접수를 조기 마감하였다. 지난 10일 저녁 8시 30분부터 40여 분간 송주명 센터장이 진행했던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에도 많은 수강자들이 참석하여 강좌의 의의와 주제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제1기 강좌에 등록하지 못한 시민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강의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송주명 센터장은 “민주시민은 교육과 민주적 참여, 삶을 통해 의식적으로 형성할 때 탄생하고
경기신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동참해 8월 보도평가위원회 회의를 '보도평가 의견서'를 서면으로 제출받는 것으로 대체했다. 보도평가위원회 위원들은 8월 경기신문의 보도내용과 관련한 전반적인 평가와 개선 내용을 담은 '보도평가 의견서'를 통해 보도의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본보는 보도평가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신문제작과 인터넷 편집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래는 보도평가위원회 위원들의 '보도평가 의견서' 내용이다. △ 박조원 위원장(한양대학교 교수) =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경기·인천의 경제 규모를 고려할 때 경기신문의 경제 관련 콘텐츠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제면은 단 한 면에 불과하다. 인천이나 경기도 내 각 지역을 다룬 기사들 가운데 경제 관련 기사가 간혹 눈에 띄기도 하지만 충분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경기신문의 경제 관련 기사는 양적인 측면에서 부족할 뿐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경기도의 경제 성장에 기여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따라서 경제면 기사의 보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홍숙영 부위원장(한세대학교 교수) = 코로나19의 확산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