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례 대회중 男단식 우승 6번 오상은 2005·2007년 유일 2관왕 서효원 2013년 女단식 첫 주인공 올핸 세계 최강 中톱랭커 총출동 남 이상수·여 서효원 도전장 남북 남녀·혼합 복식 4강 목표 17일 대전에서 막을 올린 국제탁구연맹(ITTF) 투어 플래티넘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에서 ‘안방 우승’ 계보를 누가 이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코리아오픈에서는 원년 대회였던 2006년 김택수 현 남자대표팀 코치가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 간판선수들이 여러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체전 준우승 주역인 오상은이 유일하게 코리아오픈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2005, 2007년)했고, ‘수비 달인’ 주세혁은 2006년 대회 단식 챔피언에 올랐다. 현재 한국 대표팀 선수로는 남자 대들보 정영식(미래에셋대우)이 2015년 대회 단식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여자대표팀 맏언니 서효원(한국마사회)이 2013년 대회 단식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17차례 대회에서 단식 우승은 여섯 차례가 전부였
손흥민(26·토트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 남자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합류한다. 조현우(27·대구)와 황의조(26·감바 오사카)도 와일드카드 선수로 뽑혀 이승우(20·베로나), 황희찬(22·잘츠부르크), 김민재(22·전북) 등과 ‘드림팀’을 이뤄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한다. 김학범 U-23 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20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은 와일드카드 3명은 손흥민, 조현우, 황의조로 결정됐다. A대표팀 에이스인 손흥민은 소속 구단 토트넘이 차출에 동의해주면서 U-23 대표팀의 투톱 공격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다만 대표팀 합류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후 해외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는 조현우도 송범근(21·전북)과 함께 대표팀 골키퍼로 선택을 받았다. 지난해 일본 J리그로 옮긴 공격수 황의조는 석현준(27·트루아) 등 유력 후보들을 제치고 남은 와일드카드 1장을 거머쥐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4주째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정의당은 3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16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9~13일 전국 성인 2천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68.1%로 전주 대비 1.2%포인트(p) 내렸다.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1.3%p 오른 26.2%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에선 민주당이 1.9%p 내린 45.6%로 1위를 지켰다. 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주 주중 집계(44.3%)에서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45% 선 아래로 떨어졌다가 주 후반에 회복세를 보였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 “국내에서도 올해 ISIS(이슬람국가) 가입을 권유하는 외국인 테러위험 인물이 구속되는 일이 있었다”며 “중동과 중앙아시아 출신의 난민 신청자가 최근에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국민의 걱정도 적지 않게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7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관계기관은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정보협력과 공조를 긴밀히 하고 난민 심사를 비롯한 제반 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국민의 불안을 없애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러시아월드컵에서 우리 선수단과 응원단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애쓴 대테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국제사회의 대응으로 ISIS 세력이 약화한 것이 사실이지만 (테러) 발생지역이 서유럽 중심에서 최근에 동남아시아로 변했고 특히 다음달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도네시아에서 최근에 테러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총리는 테러방지법이 시행된 지 2년이 지나면서 중앙정부의 테러대응체계는 많이 발전했기에 이제는 지방자치단체의 테러대응
추, 특유 선구안·레그킥 적중 연속출루 행진·OPS 0.911 텍사스 이적후 최고의 반전 류현진, 부상前 에이스급 증명 오승환, 토론토 이적 특급 활약 강정호, 손목부상 빅리그행 주춤 최지만, 팀 옮겨 주전 경쟁 중 환호와 탄식이 교차한 2018시즌 메이저리그 전반기였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연속 출루 신기록과 함께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부상 전까지 자신이 메이저리그 에이스급 투수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도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추신수는 그동안 ‘먹튀(먹고 튄다는 뜻의 속어)’ 논란에 시달렸다. 텍사스와 7년간 1억3천만 달러(당시 약 1천379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 4년 동안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보여준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의 추신수는 달랐다. 추신수는 타율 0.293(348타수 102안타) 18홈런 43타점의 화려한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출루율(0.405)과 장타율(0.506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5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기분 좋게 생애 첫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 추신수는 16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8호 홈런 포함, 4출루 활약을 펼친 추신수는 5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시작한 연속 출루 행진을 51경기로 늘렸다. 이로써 추신수는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장(종전 스즈키 이치로의 43경기), 텍사스 구단 단일 시즌 최장(종전 훌리오 프랑코 46경기), 현역 메이저리거 최장(종전 앨버트 푸홀스·조이 보토 48경기) 기록을 차례로 경신한 데 이어 전설의 홈런왕 베이브 루스의 기록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루스는 1923년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51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후반기에 1915년 타이 콥(디트로이트 타이거스)과 1943년 스탠 뮤지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세운 55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한다. 그 다음은 1998&s
재미교포 마이클 김(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마이클 김은 1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존 디어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5타를 줄여 최종합계 27언더파 25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PGA 투어 통산 84번째 대회에서 차지한 감격의 첫 우승이다. 그는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19언더파 265타) 등 4명의 공동 2위에 8타나 앞섰다. 2000년 미국 샌디에이고에 이민 가 초등학교 때 골프를 시작한 마이클 김은 2013년 US오픈에서 아마추어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17위에 올라 주목받은 선수다. PGA 투어에서는 2015~2016시즌부터 뛰었다. 그는 2010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남긴 이 대회 최저타 기록 26언더파 258타를 경신하며 첫 우승 상금 104만4천 달러를 가져갔다. 아울러 19일부터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했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는 161위에서 단숨에 56위까지 뛰어올랐다. 3라운드까지 22언더파 191타로 5타 차 선두를 달린 그는 이날 초반부터 연속 버디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