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군포시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린 ‘제2회 청소년진로박람회’에 모인 학생들이 배추 커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메츠戰 5번 중심타자 선발 출전 6회초까지 2타수 1볼넷 기록 강우콜드게임패 ‘5연속’ 기회 무산 추신수, 애틀랜타와 DH 1차전 선발 시즌 16호 2루타… 1타점 1득점 2차전 8회 대타로 나와 땅볼 범타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시즌 16호 2루타를 쳤다. 추신수는 7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방문경기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때리고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두 차례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진 더블헤더(DH) 2차전에서는 대타로 나왔지만 범타로 물러났다. 두 경기 결과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3(472타수 124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텍사스와 애틀랜타는 전날 비 때문에 대결하지 못해 이날 하루에 두 경기를 치르는 더블헤더를 갖게 됐다.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추신수는 1회 헛스윙 삼진, 3회 중견수 뜬공, 4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팀이 9-4로 앞선 6회초 무사 2루에서 애틀랜타 두 번째 투수 맷 위슬러를
역대 월드컵감독 대부분 참석 현수막 “더욱 분발”로 감사인사 26명중 K리거 중심 15명만 입국 히딩크 돌발 뉴스로 분위기 어수선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앞장섰던 태극전사들이 돌아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장에서는 월드컵 본선 9회 연속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은 세계 6위 기록이라고 했지만,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 거센 탓에 행사는 단출하게 진행됐다. 행사장 현수막에는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더욱 분발하겠다’고 썼다. 이날 대표팀도 모두 참석하지 못했다. 26명 중 이동국(전북)과 염기훈(수원) 등 K리거 중심의 15명만이 신 감독과 함께 입국장을 나섰다. 유럽에서 뛰는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등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소속팀에 복귀한 탓이다. 선수들 표정도 다른 때와는 달리 무거웠다. 갑작스러운 히딩크 전 감독 부임설에 대표팀 분위기는 더욱 어수선했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이 “어처구니없고, 기가 차다”는 한 마디
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한국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진출을 축하하는 서신을 보냈다. 7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전날 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앞으로 보낸 서신에서 “단일 스포츠 최대 이벤트인 월드컵 출전에 성공한 대한민국 대표팀과 정 회장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한국은 월드컵 5회 우승국인 브라질을 비롯해 이란, 일본, 멕시코, 벨기에, 개최국 러시아와 함께 월드컵 출전을 확정했다”면서 “‘태극전사’의 9회 연속 월드컵 출전이자 아시아 최초의 10회 출전”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는 관계된 모든 사람이 노력한 결과이며, 선수들과 신태용 감독, 전체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팬들에게도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전날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10차전에서 0-0으로 비겨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한 대표팀은 이날 귀국해 해산했다. 축구협회는 “10월과 11월 총 4차례의 A매치를 통해 본선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앞장선 태극전사들이 두둑한 포상금을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달 중 이사회를 열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의 월드컵 본선 직행에 기여한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지급할 포상금 규모를 확정한다고 7일 밝혔다. 포상금 규모는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준으로 총 20억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브라질 월드컵 때는 10차례 최종예선에 한 번이라도 소집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여도를 네 등급으로 나눠 상금을 차등 지급했다. A급 선수에게는 1억원, B급 선수에게는 8천만원, C급 선수에게는 6천만원, D급 선수에게는 4천만원이 돌아갔다. 현재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선수 중 소집 횟수와 출전 시간 등을 고려할 때 손흥민(토트넘)이 A급 기준에 들어갈 수 있어 1억원 안팎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손흥민은 중국과의 최종예선 6차전 원정경기 때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했지만 대부분 경기를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 체제에서 붙박이 주장으로 활약했던 기성용(스완지시티)도 A급 대상 선수다. 기성용은 이란과 9차전, 우즈베키스탄과 10차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소집되
한국 여자야구대표팀이 아시안컵 동메달을 차지했다. 동봉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6일 홍콩에서 열린 2017 제1회 아시아야구연맹(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홍콩과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9-4로 이겼다. 대회 3승 2패, 승점 9점을 얻은 한국은 일본(5승), 대만(3승 1패)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대만은 7일 인도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를 확정했다. 세계랭킹 7위인 한국은 일본(1위), 대만(6위), 홍콩(10위), 인도(11위), 파키스탄(12위) 등 6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일본과 대만에 패했지만, 다른 3팀을 무난하게 제압했다.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최근 실력이 급성장한 홍콩마저 누르며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동봉철 대표팀 감독은 “3개월 동안 땀 흘려 노력한 결실을 맺어 기쁘다. 선수들이 마지막 경기를 너무나 집중력 있게 잘 해줘서 이룬 승리”라고 말했다. 아시안컵 상위 4개팀은 2018년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한다. 한국은 3위로 당당하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연합뉴스
2010년 35세로 KBL 데뷔 한국 올때 5살 꼬마였던 아들 농구선수 꿈꿔 벌써 같이 훈련 비시즌 기간 몸관리 훈련 철저 후배들에 좋은 본보기 되려 노력 “아들하고 함께 농구를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시간이 그렇게 지나갔네요.” 고양 오리온 문태종(42)이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역대 최고령 선수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75년 12월에 태어난 문태종은 10월 14일에 막을 올리는 2017~2018시즌 경기에 출전하면 만 41세 10개월의 나이에 코트에 서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지금까지 프로농구 최고령 기록은 국내 선수로는 2011년 3월에 은퇴한 이창수의 41세 8개월, 외국인 선수까지 더하면 지난 시즌까지 전주 KCC에서 활약한 아이라 클라크의 41세 9개월이다. 따라서 문태종은 이번 시즌 개막전에 뛸 경우 역대 최고령 선수 기록을 세우고, 12월이 되면 사상 최초의 ‘만 42세 선수’가 될 수 있다. 2010년 인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고 KBL에 데뷔한 문태종은 그때도 35세로 적지 않은 나이였지만 벌써 국내에서 8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케이티와 연습 경기가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주관으로 7일 계속된 서북도서방어훈련에서 해병대 6여단 장병들이 적 침투상황을 가정해 훈련하며 호 안에서 해안선을 감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사이버 외곽팀’이 인터넷 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작성한 글을 집중적으로 수집·분석하는 등 온라인 여론조작 활동 양상을 추적 중이다. 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은 신원이 확인된 외곽팀장과 팀원들을 중심으로 이들이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과 트위터 등 SNS에 올린 글을 대량으로 수집해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영장을 근거로 포털사이트 등의 협조를 얻어 외곽팀 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된 이들이 쓴 인터넷 아이디(ID)를 확보하고 다시 이 아이디로 쓴 글들을 모아 해당 글들의 정치성 및 선거 개입 여부를 정밀 분석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분석 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완전 수작업이라고 보면 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국정원 적폐청산TF가 두 차례에 걸쳐 수사의뢰한 총 48명의 팀장 외에도 여러 팀원의 신분이 속속 확인됨에 따라 검사와 수사관들을 전담 수사팀에 추가로 합류시켜 분석을 지원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검찰에 수사의뢰된 외곽팀장들 가운데 일부는 숨졌거나 외국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1일 국정원이 2차로 18명의 외곽팀장을 추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본선 경쟁력을 끌어올릴 기회인 다음 달 유럽 전지훈련까지 시간이 빠듯해 준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다음 달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데이 기간(10월 2∼10일)에 평가전을 겸한 유럽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간이 한국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와 겹치는 데다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상하위 스플릿 팀이 결정되는 마지막 33라운드(10월 8일)가 예정돼 있어 대표팀 소집에 적지 않은 진통이 따를 전망이다. 우선 대표팀이 출국하는 10월 2일은 황금연휴 둘째 날이다. 문제는 대표팀의 두 차례 평가전 상대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가운데 10일 아프리카의 튀니지와 경기는 확정이 됐으나 유럽 전훈 기간 초반에 추진 중인 2018년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와 경기는 성사 여부가 불투명하다. A매치 데이에 월드컵 유럽 예선이 치지는 상황이라 평가전 상대로 인기가 높은 러시아가 아직 한국과 친선경기 개최에 대한 확답을 주지 않았다. 여러 경로를 통해 러시아축구협회를 설득하고 있지만 러시아와 맞대결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