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에 악재가 터졌다. 대표팀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이 발등 부상으로 11일 캐나다전에 결장한다. 15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청용의 부상소식부터 알렸다. 그는 “어제(9일) 이청용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하다가 발등을 다쳤다. 이청용은 천안에 동행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몸값 100억원 시대가 열릴까. KBO는 2017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18명 중 FA 권리 행사의 승인을 신청한 선수 15명의 명단을 10일 공시했다. 이현승, 김재호, 이원석(이상 두산), 용덕한, 조영훈(이상 NC), 봉중근, 우규민, 정성훈(이상 LG), 양현종, 나지완(이상 KIA), 김광현(SK), 황재균(롯데), 차우찬, 최형우(이상 삼성), 이진영(케이티) 등이 FA 시장에 나왔다. NC의 이호준은 프로 데뷔 이후 3번째로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권리를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NC에서 꾸준하게 활약한 이호준은 지난해 FA 계약이 끝났지만 7억5천만원의 팀 내 토종 최고 대우를 받아 도장을 찍은 바 있다. 입지가 불안정한 선수들도 고심 끝에 FA를 신청하지 않았다. 김승회(SK), 이우민(롯데)은 FA 권리를 포기했다. 현행 FA 보상 규정상 타 팀 이적이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시된 2017년 FA 승인 선수 15명은 11일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타 구단에 소속됐던 FA 선수와 다음 연도 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구단은 해당 선수의 전년도 연봉의 200%와 구
1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에서 공원 근로자들이 원두막의 이엉을 교체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10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거국내각이 구성되면, 그 시점에 발맞춰 대통령이 새누리당 당적을 정리하는 문제도 고민해볼 수 있겠다”고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통령 퇴진 촉구를 위한 국회의원 대토론회에서 참석한 야당의원들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6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3차 면접시험이 열렸다. 사진은 면접위원들이 면접장소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가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왼손 투수 김광현(28·SK 와이번스)과 차우찬(29·삼성 라이온즈)에게 본격적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일 MLB 사무국으로부터 김광현과 차우찬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받고, 두 선수가 현재 FA 신분이며 11일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고 10일 공개했다. 이날 KBO는 FA 신청선수 15명의 명단을 공시했고, 여기에는 김광현과 차우찬 모두 포함됐다. 신분조회는 한·미프로야구 협정에 따라 상대 리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절차다. 한국선수 영입을 희망하는 미국 구단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통해 KBO에 해당 선수의 신분조회를 요청하면 KBO에 해당 선수의 신분을 명시해 답신한다. 신분조회 요청이 곧바로 선수와 메이저리그 구단의 계약 협상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선수 영입을 검토하기 위한 첫 번째 절차이며, 김광현과 차우찬에 관심을 보인 구단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영입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이때 선수 신분조회를 요청한 메이저리그 구단은 공개하지 않는다.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투수인 김광현은 2014년 시즌이 끝난 뒤
‘반(反) 멕시코’ 공약을 내놓은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오는 12일 치러지는 미국과 멕시코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첫 경기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10시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맵프리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1차전을 펼친다. 미국과 멕시코는 북중미 축구를 대표하는 팀이다. 미국은 1990년 월드컵부터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올랐고,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8강까지 진출했다. 멕시코 역시 1994년 대회부터 6회 연속 본선 진출에 6회 연속 16강 진출이라는 뛰어난 성적표를 따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는 멕시코(17위)가 미국(24위)보다 다소 앞서고 있고, 역대전적에서도 멕시코가 34승14무18패로 우세하다. 다만 멕시코가 1930~1990년대까지 일방적으로 미국을 이겼지만 2000년부터 전세가 역전됐다. 2000년 6월 11일 미국이 멕시코를 3-0으로 꺾은 이후 최근까지 치른 21경기에서는 미국이 13승5무6패로 앞서는 형국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격돌한 지난해 2015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멕시코가 3-2로 승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