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6번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도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현수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번 시범경기 성적은 18타수 무안타다. 볼넷조차 없어서 출루율도 0이다. 앞선 5경기에서 클린업트리오(3∼5번) 혹은 2번 타자로 나섰던 김현수는 이날 하위타순인 7번에 배치됐다. 타순 변동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김현수는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미네소타 우완 선발 필 휴즈를 공략했으나 3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5회 2사에서는 우완 트레버 메이를 상대로 2루 땅볼에 그쳤다. 김현수는 8회초 수비 때 알프레도 마르테와 교체돼 경기를 끝냈다. 이날 볼티모어는 크리스 데이비스, 매니 마차도, 애덤 존스, 마크 트럼보 등 주축 타자를 대거 내보내고도 6안타 무득점 빈타에 시달렸다. 미네소타는 5회 존 힉스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고, 6회 트레버 플루프의 좌익수 쪽 적시 2루타와 8회 후안 센테노의 중월 2루타로 추가점을 뽑아 3-0으로 승리했다. 볼티모어는 시범경기 7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2016년 첫 정규대회를 중국에서 시작한다. 10일부터 나흘간 중국 둥관의 미션힐스 골프클럽 올라사발 코스(파72)에서 열리는 월드레이스 챔피언십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KLPGA 투어 정규대회로 열리는 대회다. 총상금 70만 달러가 걸린 이 대회는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와 유럽여자골프투어(LET)가 KLPGA와 공동 주관한다. 이 때문에 출전 선수도 한국, 중국, 유럽 각 40명이 출전한다. 작년 12월 미리 열린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는 2015시즌 상금랭킹 2위 박성현(23·넵스)이 우승, 이번 시즌에도 강세를 예고했다. 하지만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지난해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를 휩쓸었던 전인지(22·하이트진로)도 미국 진출로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아 올해에는 새로운 여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올해 골프의 여왕 후보로 거론되는 선수는 이정민(24·비씨카드)과 고진영(21·넵스)이다. 이정민은 지난해 3승을 올리며 상금랭킹 4위, 대상 포인트 2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냈다. 고진영도 지난해 이정민과 똑같이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5위에 올랐다.
앞으로 건강보험 가입자의 개인정보와 업무정보를 유출하면 최고 5년의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최고 5천만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7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보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청구업무대행업체 종사자 등이 건강보험 관련 정보를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큰 처벌을 받는다. 이와 관련한 건강보험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해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시행된다. 개정 법률안은 먼저 건강보험 관련 정보를 가입자·피부양자의 개인정보와 업무 수행상 알게 된 정보로 구분했다. 또 이들 정보를 무단 열람해 직무상 목적이 아닌 다른 곳에 오·남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하면 처벌수위를 한층 높여 5년 이하의 징역을 살거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도록 했다. 현재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건강보험 개인정보 누출 논란은 건강보험 당국이 파면, 해면 등으로 강력하게 대응하면서 최근 들어 잦아들었지만, 유출 우려는 여전하다. 건보공단은 2011년부터 2015년 6월까지 개인정보 무단열람 사례 27건, 무단유출 사례 7건을 적발하고, 적발된 직원 34명 중에서 23명에 대해서는 파면(1명), 해임(5명),
30만㎡ 이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아닌 시·도지사가 해제할 수 있도록 관련법이 개정됨에 따라 세부지침도 마련된다. 국토부는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 개정안을 7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작년 5월 국토부가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내놓은 ‘그린벨트 규제 개선방안’의 후속조치가 담겼다. 당시 방안에는 환경보전 가치가 낮은 30만㎡ 이하 그린벨트에 시·군·구가 개발사업을 추진하면 시·도지사가 그린벨트를 풀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토부는 이런 방안을 발표하며 시·도지사가 선심성으로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것을 막고자 시·도지사가 그린벨트를 해제할 때 국토부와 사전협의하도록 했다. 국토부가 이에 맞춰 마련한 지침은 시·도지사가 그린벨트를 해제할 때 해당 그린벨트 경계선으로부터 1㎞ 이내의 그린벨트도 차후 5년 안에 해제할 계획이 있으면 해당 계획을 국토부와 사전협의 시 제출하도록 했다. 또 해제할 그린벨트가 시·도 경계에서 5㎞ 안쪽에 있으면 인접한 시·도의 의견, 경계와 가깝지 않더라도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진행할 사업에 대해 다른 시·도가 이견을 제시할 수 있으면 관계
앞으로 건강보험 가입자의 개인정보와 업무정보를 유출하면 최고 5년의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최고 5천만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7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보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청구업무대행업체 종사자 등이 건강보험 관련 정보를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큰 처벌을 받는다. 이와 관련한 건강보험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해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시행된다. 개정 법률안은 먼저 건강보험 관련 정보를 가입자·피부양자의 개인정보와 업무 수행상 알게 된 정보로 구분했다. 또 이들 정보를 무단 열람해 직무상 목적이 아닌 다른 곳에 오·남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하면 처벌수위를 한층 높여 5년 이하의 징역을 살거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도록 했다. 현재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건강보험 개인정보 누출 논란은 건강보험 당국이 파면, 해면 등으로 강력하게 대응하면서 최근 들어 잦아들었지만, 유출 우려는 여전하다. 건보공단은 2011년부터 2015년 6월까지 개인정보 무단열람 사례 27건, 무단유출 사례 7건을 적발하고, 적발된 직원 34명 중에서 23명에 대해서는 파면(1명), 해임(5명),
30만㎡ 이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아닌 시·도지사가 해제할 수 있도록 관련법이 개정됨에 따라 세부지침도 마련된다. 국토부는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 개정안을 7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작년 5월 국토부가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내놓은 ‘그린벨트 규제 개선방안’의 후속조치가 담겼다. 당시 방안에는 환경보전 가치가 낮은 30만㎡ 이하 그린벨트에 시·군·구가 개발사업을 추진하면 시·도지사가 그린벨트를 풀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토부는 이런 방안을 발표하며 시·도지사가 선심성으로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것을 막고자 시·도지사가 그린벨트를 해제할 때 국토부와 사전협의하도록 했다. 국토부가 이에 맞춰 마련한 지침은 시·도지사가 그린벨트를 해제할 때 해당 그린벨트 경계선으로부터 1㎞ 이내의 그린벨트도 차후 5년 안에 해제할 계획이 있으면 해당 계획을 국토부와 사전협의 시 제출하도록 했다. 또 해제할 그린벨트가 시·도 경계에서 5㎞ 안쪽에 있으면 인접한 시·도의 의견, 경계와 가깝지 않더라도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진행할 사업에 대해 다른 시·도가 이견을 제시할 수 있으면 관계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한국 여자축구의 꿈이 물거품으로 끝났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2무2패(승점 2점)가 된 윤덕여호는 예선탈락이 확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윤 감독은 베테랑 공격수 유영아(현대제철)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이민아(현대제철)를 2선에 배치한 4-1-4-1 전술을 꺼내 들었다. 좌우 날개에는 이금민(서울시청)과 정설빈(현대제철)이 배치됐고, 조소현(고베 아이낙)이 혼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격했다. 한국은 중국에 선제골을 허용하기 전까지 막상막하의 공방을 펼쳤다. 한국은 전반 15분 정설빈의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튕겨 나오자 이민아가 달려들었지만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중국은 전반 31분 프리킥 상황에서 왕산산이 골키퍼 김정미와 1:1 기회를 만들었지만 역시 정확하게 발에 맞추지 못했다. 그러나 중국은 전반 막판 왕산산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균형을 무너뜨렸다. 중국은 전반 42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왕솽의 크로스를 왕산산이 헤딩으로 마무리해 1-0으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통합체육회인 ‘대한체육회’의 정관이 막판 진통 끝에 채택됐다. 통합 대한체육회 공동회장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이 맡는다. 체육단체통합준비위원회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안양옥 통준위원장과 위원 11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한체육회 발기인대회를 열고 정관채택과 공동회장 선임 등 안건을 의결했다. 발기인 대회 자체도 진통 끝에 열렸지만, 정관채택을 둘러싼 대립도 막판까지 불거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대한체육회 정관을 사전 승인해야 한다는 문제 때문이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을 빌미로 애초 지난달 15일 열리려던 발기인대회는 무산됐다. 이어 통준위는 발기인 대회를 지난 2일 개최하려고 했으나, 체육통합 대표자들이 IOC 관계자와 논의를 한 뒤인 이날로 재차 일정을 미뤘다. 김정행·강영중 회장과 안 통준위원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지난 4일 스위스 로잔에 있는 IOC를 직접 방문해 국내 법안대로 오는 27일까지 체육단체 통합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서 IOC는 지난달 대한체육회에 통합 작업을 리우올림픽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했으나, 이번 회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