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팡팡! 신나는 선거교실'에 참가한 유치원생들이 투표체험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2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7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2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8주년 경기도의회 개원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무더위가 지속된 1일 오후 남양주시 남양주한강공원 둔치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황화 코스모스를 즐기며 다가올 가을 청취를 즐기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공군 제10전투비행단(공군10전비) 소속 제153전투비행대대(153대대)가 9월 1일 공식 해체한다. 지난 6월 '하늘의 도깨비'로 불리던 F-4E의 퇴역식이 거행됨에 따라 이를 운영하던 153대대 역시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게 된 것이다. 공군10전비는 30일 오전 수원시 10전비 수원기지 필승체육관에서 153대대 및 정비중대 해체행사를 열고 편제명령 낭독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부대기 반납, 153대대장 이임사, 10전비 단장 훈시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53대대 조종사와 정비사 및 무장사들을 비롯해 역대 F-4E 팬텀기를 조종했던 조종사, 153대대 출신 조종사들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153대대 마지막 대대장이자 38대 대대장인 김태형 중령은 이임사에서 "올해 6월 F-4E 팬텀의 퇴역식과 오늘 해체행사까지 마치니 홀가분한 마음과 아쉽고 뿌듯한 마음들이 교차한다"며 잠시 목이 메인 듯 말문을 열지 못했다. 대대원들의 격려의 박수에 김중령은 "153대대와 정비중대는 잠시 휴식에 들어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국가의 부름에 응답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153대대는 F-4D와 F-4E 전투기를 보유한 부대로 공군 전투
29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이 식중독균 배양분리작업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일제에 주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을 114주년 맞한 29일 광명시 광명시청 1별관 구내식당에서 정순옥 광명부시장과 김충환 광복회 광명지회장 등 시 관계자들이 흰 죽을 먹으면서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공장 화재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 아리셀 리튬전지 업체 박순관 대표와 아들 박중언 본부장이 28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대기장소인 수원남부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무더위가 살짝 가신 27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노송공원 일대에서 시민들이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맥문동 꽃을 보며 여름 정취를 즐기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에 치료제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경기도 내 약국에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재고가 여전히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