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는 6일 동두천경찰서에서 ‘가정회복 프로젝트 행복가정 만들기’ 사업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시건강증진센터가 함께한 이번 협약식은 폭력으로 인한 위기 가정을 선정, 가·피해자 공동 참여하에 폭력의 근본원인인 폭력성향을 교정하고 상호 이해와 배려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정회복 프로젝트 행복가정 만들기’ 사업을 위해서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경과 시 인센티브를 부여해 참여 의지를 높이는 등 가정의 평화·안정 회복 및 가족 구성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정두성 동두천경찰서장은 “사회 구성의 기초인 ‘가정’의 행복이 지역사회 안녕의 필수 요건”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고 가정의 행복을 찾아주는 지역사회 보호자로서의 경찰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김종양 경기경찰청장이 31일 동두천경찰서를 방문해 정두성 서장과 직원,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종양 청장이 지역 주민들과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청장은 평소 중요범인 검거와 지역치안 질서 유지에 힘써온 협력단체장, 직원 등에게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이어 치안인프라 확보, 4대 사회악 척결, 중요범인 검거 등의 주요 업무보고, 주민들과 경찰관의 질의응답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동두천의 외국인 상가가 밀집해 있는 보산동관광특구 지역을 직접 찾아 둘러보며 현장치안을 점검했다. 김종양 청장은 “지역주민들의 작은 일에도 고민하고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야한다”며, “지역주민과 지역치안활동에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현직 공무원이 박사학위들 취득해 본보기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동두천시의회 이선재(57·사진) 사무과장. 그는 지난 1979년 양주군 구리읍에서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공직생활이 벌써 36년째다. 이 과장은 올초 대진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뇌물죄에 있어서 뇌물성의 판단기준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논문에는 뇌물죄의 구성요건인 뇌물의 개념분석, 우리 법원의 뇌물죄의 구성요건인 뇌물성 판단에 있어서 어떤 기준과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평가와 뇌물을 근절하는 데 있어 현행 법률규정 및 그 해석상의 문제와 그에 대한 입법론적 개선방안 등이 담겼다. 이 과장은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으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자녀를 둔 부모로서 본보기가 돼야겠다는 각오로 박사학위에 도전했다”며 “논문을 준비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주위의 격려와 도움으로 결실을 얻었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가 미군잔류에 따른 대정부 요구사항을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한 호텔에서 오세창 시장과 한종갑 미군재배치범시민대책위원장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국방비서관을 만나 미군잔류에 따른 동두천시 대정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청와대에 전달한 요구서안에는 ▲국가산업단지 분양가 인하를 위해 필요한 국비(600억원) 지원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 지원근거 부족 등의 사유는 동두천시의 특수성을 감안하도록 관계부처에 주지 ▲기반 시설 및 주민편익시설 사업비 지원은 전향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방안 강구 ▲미군잔류 기지 결정 시 사전에 동두천시와 협의해 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오세창 시장은 “미군 잔류에 따른 동두천 지역정서 및 주민 생존권을 감안하여 동두천시 요구사항이 수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 드리며 건의사항에 대하여 지원한다면 시에서도 한미우호증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은 “건의사항에 대하여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해 SCM 발표로 미군잔류가 확정되자 국가안보를 위해 오래 희생한 점에 대해 정부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는 25일 동두천시청에서 오세창 시장과 정두성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적용한 범죄없는 안심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안심울타리’ 협약식을 가졌다. 범죄예방디자인을 활용한 ‘안심울타리’ 사업은 오래된 단독·다가구 밀집지역 등 범죄발생에 취약한 서민밀집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좁고 어두운 골목 등 마을 환경을 새롭게 디자인함으로써 범죄심리를 위축시켜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예방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이를 위해 동두천시 보산동 일원(면적 13㎢)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주민참여형 벽화만들기, 공·폐가 철거, 조명환경 개선,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사업 등을 추진한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범죄의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양 기관이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어린이 급식 홍보용 ‘와 우수한 어린이급식소 만들기’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홍보용 책자는 어린이급식소 특성에 맞추어 개인 및 시설, 기구 위생관리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특히 실제 현장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등을 첨부해 조리실 위생관리에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현장감을 높였다. 센터는 또 태블릿 PC를 이용한 어린이급식 위생·안전 관리를 ‘스마트하게 관리하자’라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업무에 도입하기로 했다. 담당직원의 순회방문지도시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동영상 및 사진을 통해 교육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컨설팅 결과를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시켜 주어 즉각적인 개선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매뉴얼 개발과 태블릿 PC의 활용은 관내 어린이 급식소 순회방문지도시 업무의 효율성 및 실제 교육만족도 측면에서 좋은 결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동두천시가 보산동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용역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미군의 이라크 파병과 미군재배치 계획 등으로 인한 동두천 주둔 미군 감소는 수많은 미군관련 종사자들의 실업·실직과 지역상권의 쇠락을 초래하였으며, 이러한 도시환경의 변화는 낙후된 동두천 원도심을 더욱 공동화 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이에 동두천시는 보산동관광특구의 역사적·문화적 자원을 바탕으로 한 문화 콘테츠 및 스토리를 토대로 쇠퇴한 도심기능을 회복하고 떨어진 동두천 경제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여 원도심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려는 다양한 계획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동두천시의 미군 주둔 6·25 전쟁 발발로 참전하게 된 미군의 많은 병력이 우리나라에 주둔하게 되면서 국내에는 막대한 보급물자와 함께 미국식 서구문화의 유입이 시작되었다. 특히 베트남전쟁 이전까지는 30만에 이르렀던 주한 미군을 위안하기 위해 대중적인 위문공연의 공급을 필요로 했다. 그렇게 생겨난 것이 바로 미8군쇼이다. 당시 미8군쇼는 전국 각지의 미군 주둔 캠프 내 미군클럽을 주무대로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는 지난 21일 동두천시 지행동에서 육성회 회원과 관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동두내 아낌이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2시간에 걸쳐 도로변과 공원 등을 돌면서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오물들을 수거했다. 한편, 어머니회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자녀들과 관내 청소년들을 데리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 2010년 결성된 동두내아낌이 봉사단의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봉사단으로 요양병원 어르신 말벗봉사, 환경정화활동,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놀이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오는 2019년까지 양주·동두천시에 송전탑 80여 개를 새로 세우기로 한 한국전력공사의 계획에 양주 시민과 시의회 등이 반발하고 나섰다. 18일 양주·동두천시 등에 따르면 한전은 동두천 LNG 복합화력발전소(동두천시 광암동)에서 양주변전소(양주시 장흥면)까지 36.72㎞ 구간에 송전탑 86개를 건설할 예정이다. 내년 2월까지 설계측량과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오는 2017년 9월 착공, 2019년 4월 송전선로를 준공할 방침이다. 한전은 복합발전소 중 국내 최대 규모인 동두천 LNG 복합화력발전소가 지난해 말부터 시험 가동되는 등 경기 북부 발전설비가 많이 증가해 기존 송전선으로는 전력 수송이 원활하지 못해 송전탑 신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전체 송전탑 86개 가운데 62개를 양주시내 27㎞ 구간에 신설한다는 계획에 양주시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양주시 측은 특히 장흥변전소∼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 나들목 4㎞ 구간에 설치될 송전탑 시설의 지중화와 북한산 국립공원을 거치거나 양주시 시내축이 아닌 제3의 노선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한전에서 계획한 신설 구간은 주민 밀집 거주지역과 장흥·송추유원지 등 관광시설이 있어 이곳의 송전탑
동두천시 미군기지 캠프 캐슬 반환협상이 사실상 타결됨에 따라 동양대 북서울캠퍼스 신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부산 미국국방부 물자 재활용 유통사업 기지(DRMO, 1만 3760㎡)와 동두천 캠프 캐슬(6만 6330㎡) 등 주한미군 기지 2곳을 반환받기로 미군 측과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DRMO와 캠프 캐슬 반환 협상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기지 내 환경정화비용 부담에 대해 한국 측이 정화 비용을 떠안는 조건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와 동양대는 2016년 3월 동두천캠퍼스 개교를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2012년 6월 동두천시와 동양대가 캠퍼스 조성 의향서를 체결한지 3년만이다. 경북 영주에 위치한 동양대는 공무원사관학교로 특성화된 대학으로, 총 26개 학과에 4천600여명 정원의 종합대학교다. 동두천으로 이전 조성될 북서울캠퍼스는 학부 1천600명, 대학원 148명 등 총 1천748명 정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캠프 캐슬 서쪽에는 7층 규모의 대학본관 1동이 신축되고, 동쪽에는 기존 미군이 사용하던 건물들을 리모델링해 학생편의시설, 기숙사, 실습실 및 강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