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가 그 동안의 혁신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혁신노력과 성과를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2개 지표로 나누어 국민평가단과 전문가평가단이 참여해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평가 4년 째를 맞아 주민체감도를 높이고 지역혁신 확산을 위해 기관장 혁신 리더십 배점을 3점에서 14점으로 크게 확대하고 우수사례 확산(가점 2점→5점), 국민체감도(7점→8점) 지표 배점도 늘렸다. 또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심사·평가에 대한 주민참여 확대 성과와 주민참여 예산 운영성과, 적극행정 기반마련 및 활성화 지표 등을 신규 항목으로 반영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자치구 평균 점수인 70.9점을 크게 웃도는 86.96점을 획득하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18개 구에 주어지는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기관 자율혁신 분야에서 기관장의 혁신의지와 노력을 평가하는 ‘혁신 리더십 및 혁신사업 참여도’ 항목과 코로나 관련 연수구 정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원종훈 교수가 지난달 항법시스템학회 정기학술대회 학술상에 이어 최근 자율주행시스템 연구업적으로 한국ITS학회 논문상을 받았다. 한국ITS학회가 지능형교통체계(ITS) 관련 교통과 통신 부문에서 각각 연구자 1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자율주행시스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 교수의 자율항법연구실은 위성항법시스템과 자율주행시스템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성과를 내왔다. 유럽 최고 공학학회인 영국공학기술학회(IET)가 발행하는 학술지와 위성항법시스템 분야 국내 최고의 학술지인 ‘JPNT’에 다수 논문을 게재했다. 지난 10월 경기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제1회 경기도자율주행 실증챌린지’ 자율주행차 기술혁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원 교수는 2005년부터 10년 간 EU 갈릴레오 위성항법시스템 핵심 연구기관인 독일연방국방대학에서 유럽정부, 유럽항공우주국, 에어버스사, 독일 국방부 등의 연구를 수행했다. 해당 대학 항공우주공학과 우주기술응용연구소 연구실장을 거쳐 2015년 인하대에 부임했다. 그는 자율항법연구실을 개설해 연구재단 중견연구, BK-미래차,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법정 다툼이 이어져온 송도 10공구 매립지 일원 관할권 문제가 일단락됐다.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2016년 남동구가 제기한 송도 10공구 매립지 일원에 대한 관할권 소송에서 최근 대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림에 따라 최종 승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진행하는 10공구 매립사업을 비롯해 신항 배후지역 1단계 1구역 복합물류 클러스트 등 주변의 각종 대형사업 진행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법원(특별2부)은 지난 24일 ‘인천 송도10공구 매립지 일부구간 귀속 지방자치단체 결정취소’를 구하는 소송에서 원고인 남동구청장의 주장을 기각했다. 연수구는 송도 1~9 공구 매립지 관할 지자체 결정 이후 10공구 매립지 일원의 관할 지자체 자격을 놓고 남동구가 2016년 소를 제기한 후 5년 간 법정다툼을 벌여왔다. 소송기간 남동구는 국토균형발전과 세수 격차를 논거로 관할권을 주장해 왔고 연수구는 공유수면 매립목적과 그 사업목적의 효과적 달성을 고려해 구가 관할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논리로 맞서 왔다. 앞서 지난 10월 중앙분쟁조정위원회 본회의에서 송도10공구 일부 항만배후단지 1구역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 지자체로 연수구를 지정하며 귀속 결정을 내린
인천미추홀소방서는 겨울철 산행 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겨울철 산행은 빙판길과 추위 등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은 위험요소가 존재한다. 겨울철 산행 안전수칙은 ▲등산 전 일기예보 확인 ▲모자, 장갑 등 방한용품 착용 ▲빙판 대비 아이젠 및 등산지팡이 활용 ▲국가지검 번호판 숙지 ▲산악119구급함 활용한 신속한 응급처치 ▲오후 4시 이전 하산 등이다. 최만봉 구조주임은 “겨울철 산행은 다른 계절보다 더욱 주의할 점이 많은 만큼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송도소방서는 겨울철 생활안전 지원업무를 강화하고자 화재취약계층 주거용 컨테이너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상처 방문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게 손 소독 철저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감염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주거용 컨테이너 거주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안전컨설팅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보급 및 사후관리 ▲화재안전지킴이 운영 및 가스콕 무료설치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데 중점을 뒀다. 구기경 예방총괄팀장은 “주거용 컨테이너는 화재 발생 시 급속히 화염이 번지기 때문에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소화기 사용법과 초기대응 요령 및 화재취약요소에 대한 거주자 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재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 및 화재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남동국가산업단지 화재사례집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화재사례집은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요 대형화재 사례 분석을 통해 화재예방의 필요성 및 향후 재난관리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공단소방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협업해 제작했다. 안전사례집에는 ▲남동국가산업단지 업종별, 연도별 등 화재 발생 통계 분석 ▲최근 5년 간 비상대응단계 화재 및 원인별 특수화재 ▲별도 부록을 이용한 화재예방 홍보 및 안전 캠페인 자료 등이 담겨 있다. 김준태 서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지역 특성상 여러 업종의 공장들이 입주하고 있어 다양한 소방안전정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협업해 소방안전 매뉴얼 등 특색 있고 유용한 홍보물을 제작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는 체계적인 이중언어교육과 다문화이해교육을 인천의 다문화교육이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했다. 다문화융합연구소는 최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2020 인천 다문화교육 발전방안 토론회’를 열고 ‘다문화 사회와 다문화 교육의 방향’과 ‘다문화 밀집학교 및 공립다문화대안학교 발전방향 탐색’을 모색했다. 한국다문화교육학회장인 성상환 서울대 독어교육학과 교수는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한국 다문화교육이 이중언어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중언어교육을 공립대안학교와 다문화가정 밀집지역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한국학생과 이주배경(다문화) 학생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유충열 인천교육연수원 교육연구관은 92%에 달하는 인천 다문화학생 재학률을 언급하며 “인천의 모든 학교에서 교원와 학생에 대한 다문화이해교육과 통합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립다문화대안학교인 한누리학교는 국제학교로, 다문화밀집학교는 통합교육과정이나 국제학교로 전환하고 다문화 우선정책지역도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장은영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진희 부천상호문화학당 대표, 박봉수 디아스포라연구소 소장,
미추홀구 사회적기업이 기부행렬에 나서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한국렌탈판매협동조합은 24일 미추홀구에 공기청정기 11대를 기탁했다. 조합은 앞으로 제품이 2대씩 렌탈될 때마다 한 대의 공기청정기를 기부할 계획이다. 손일균 협동조합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파티오와 ㈜은하수미술관은 공동 개발한 ‘인지발달 명화 우드블록’ 100세트를 기탁했다. 김태균 파티오 대표와 한은혜 은하수미술관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하는 아동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물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가 주안7동 행복마을쉼터 조성을 완료했다. 행복마을쉼터는 주택 밀집지역인 인하로 236번길 41-2일원에 1026㎡규모로 4년에 걸쳐 조성됐다. 구는 노후주택을 보상 철거하고 소나무, 왕벚나무, 영산홍 등 29종의 수목과 다양한 꽃 등을 심었으며 정자, 파고라, 벤치, 운동시설 등을 설치했다. 좁고 노후된 골목도 확장했다. 구는 낡은 집을 정비하고 주민 휴식공간이 마련되면서 주거환경과 도시 이미지 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거지, 특히 공원 녹지 서비스 소외지역에 대해 소규모 쉼터를 지속적으로 조성,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미추홀구 주안2동 미추홀대로 645번길 일대가 ‘걷고싶은 안심마을 골목’으로 재탄생했다. 인천시 미추홀구는 오래된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주안2동 일대 골목길을 범죄예방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걷고싶은 안심마을 골목으로 변모시켰다. 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지역현황조사와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주안초등학교 학부모 등 주민들과 경찰, 전문가 등 거버넌스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특성에 맞는 공공디자인 의견을 모았다. 활발한 논의 끝에 안전틈새 가림막, 쓰레기 무단투기예방 안내문, CCTV와 비상벨 시인성 강화, 고보조명, 필로피 주차장 반사시트, 공동현관 출입문 미러시트 등 범죄예방 공공디자인 시설물을 설치했다. 주안2동 일대 주민들은 이번 범죄예방 공공디자인에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식 구청장은 “범죄예방 공공디자인을 통해 어린이, 노인, 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2021년에도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마을골목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